돈벌어 보고 싶은 45세 주부예요.
뭐 남편이 대기업 간부면 마음 편하겠으나 쬐끄만회사 다니니 맘이 불안하기도 하고..ㅜㅜ
죽기전에 진짜 내가 돈벌어 나를 위해 써보고 친정부모님께 선물도 해보고 싶어서요.
근데 할줄아는일이 없으니 .
인바운드? 이런일들이 나이 성별 제한이 없더라구요.
근데 보험 하는일은 힘들겠죠?ㅜ
해보사분들 어떤게 제일 힘드셨나요?
사실 저도 보험 권하는 전화는 퉁명스럽게 받는지라.ㅜ
상처 마니 받겠죠?
그리구 성과 못내면 짤리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3-06-24 23:55:44
IP : 222.99.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직
'13.6.25 3:55 PM (115.93.xxx.242)설계사입니다 인바운드는 님같은 완전 초짜는 받아주지않아요 디비하나의 단가가 높기 때문이기도하고워낙 경력자들이 줄서있으니...아웃바운드 보험사는 들어가기는 쉬우나 초보들은 3개월 버티질못하드라구요
실적없다고 짜르지는 않지만 실적없이 나가 앉아 일할의미도 없지요2. ㅎ
'13.6.25 4:03 PM (115.88.xxx.77) - 삭제된댓글다른콜센터도힘들지만.. 여기역시마찬가지구요.. 먼저 시간이 일정치 않아요.. 방송후 디비가넘어오면
최대한 빨리 소화를 해야하기에..늦게끝나구요.. 아웃바운드 처럼 고객이 모라해도.. 인바운드는 아무말 못합
니다.. 맘상처받는거야.. 다그렇치만.. 시간도 불규칙하구요.. 고객이. 본인이 안되는거알면서도.. 무조건
전화를 해요.. 더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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