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수영,, 높은데 올라가서 경치 감사하는것 보셨어요?

진짜사나이 조회수 : 12,777
작성일 : 2013-06-24 08:40:12

훈련도 제대로 다 잘 받고

뭐 아는것도 많은것 같고

감수성 예민하고

다정다감하고

 

허우대 멀쩡, 남자다워, 똑똑해, 야무져, 다정해, 감수성 풍부해, 희생정신도 많아, 유머도 있고,

요리도 좋아하고,

다 갖췄네요. 

 

박형식군도 저렇게 성인이 될 것 같고요.

IP : 121.160.xxx.19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8:44 AM (211.202.xxx.137)

    볼매남 ^^ 요즘 류수영 때문에 진짜사나이 꼭 봐요..

  • 2. ..
    '13.6.24 8:46 AM (117.111.xxx.68)

    서경석과 자리 바꿀때도..참..배려있다 생각했어요

  • 3. 루비
    '13.6.24 8:46 AM (112.152.xxx.82)

    정말 멋진 사람이예요‥스스로도 즐겁지만 ‥주위사람들도 시너지효과로 함께 기운나게 하는 사람이예요‥

  • 4. 처음
    '13.6.24 9:00 AM (58.235.xxx.109)

    훈련소 입소하는 날 패션과 행동 보고 잉? 했는데 신선한 반전의 남자로 다가와 버렸어요.
    딸램과 류수영 팬카페 가입해야하나 심각히 고려중 ㅋㅋㅋ

  • 5. ...
    '13.6.24 9:03 AM (125.186.xxx.38)

    그 프로 담당피디가 그러는데 처음에 류수영 섭외했을때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너무 잘해내고 있다고 칭찬하더라구요.

    뒤늦게 예능프로에서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니 참 보기 좋아요~~

  • 6. ㅎㅎ
    '13.6.24 9:03 AM (1.252.xxx.34)

    장동건이니 조인성이니 소지섭이니 평소에 별 감흥도 없을만큼 남자 연예인 크게 관심없는 편이었는데 요즘 류수영 매력에 푹 빠졌어요. ㅎㅎㅎ.
    위에 도착하자 마자 눈에 하트 뿅~하며 와우~하는 거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언제나 눈이 반짝반짝...
    저런 보석 같은 사람을 발굴해낸 피디랑 제작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장혁씨 투입 이후로 류수영씨 캐릭터 묻힐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그래도 류수영씨만의 독특함은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려구요. ^^

  • 7. .........
    '13.6.24 9:06 AM (121.163.xxx.77)

    류수영, 장혁...

    역시 몸이 건강하고 튼튼해야. 자기몸도 지키고 주위사람도 돌볼여유가 되는겁니다.

  • 8. 그쵸
    '13.6.24 9:2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체력은 국력...ㅎㅎ
    밝은 성격은 최고의 재산!

  • 9. ㅃㅈㄱ
    '13.6.24 9:25 AM (211.227.xxx.227)

    전 진짜사나이 안보는데 우연히 그 장면만 봤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가식이 아니라 진짜로 감탄하고 있더라구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사람처럼 보여서 다시 봤네요.

  • 10. ...
    '13.6.24 10:24 AM (211.205.xxx.152)

    진짜 힘든 상황에서도 초긍정 에너지를 갖고 있는게 신기했어요
    사회성도 좋고 성격은 정말 독특하고 주위 사람들도 배려하고
    목이 많이 쉬었는데도 소리 너무 크게 질러대서 보는 저도 힘들더라구요...ㅎ

    요즘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 둘다 너무 재밌어서
    일요일 저녁 그 시간이 밥할 시간이라 힘들어요......ㅠ
    다른 분들은 일요일 저녁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 11. 아이는
    '13.6.24 10:39 AM (222.97.xxx.55)

    정말 사랑많이 주고..좋은 환경에서 키워야 하나봐요

    후도 그렇고 류수영도 그렇고 해맑은 박형식도 그렇고..자라면 다 티가 나네요
    부럽습니다

  • 12. ...
    '13.6.24 10:41 AM (211.40.xxx.122)

    그런 사람 정말 부럽죠.. 박형식도 마찬가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고 좋은 포인트 하나 찾아내서 사는것.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집니다.

  • 13. 류수영 공감..
    '13.6.24 10:54 AM (119.149.xxx.138)

    그리고 일밤때매 밥차리는 고민하는 아줌마 또 있어요.
    중간에 광고하던 때엔 그때 미리준비해서 후딱 차려서 사나이보면서 먹었는데..
    합치고부턴 저녁식사가 8시 반이 돼버렸어요ㅠㅠ

  • 14. 저도
    '13.6.24 11:04 AM (61.102.xxx.19)

    워낙 남편사랑이 지극한 여자라서
    왠만해선 그런 생각 안하는데요.
    그냥 멋진 남자 배우 봐도 멋있다. 잘생겼다 정도 인데요

    어제 그 장면에서 그 남자의 표정을 보다가 남편 앞에서
    저런 남자라면 한번 연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이야기 했네요.

    남편은 98점 짜리 아주 좋은 남편인데 조금 무뚝뚝한면이 있는지라 그런 감성적인 표현을 말하지 않거든요.
    딱 그부분이 남편보다 멋져 보여서 그런 생각도 잠시 했어요. ^^;;

  • 15. 경치의노예
    '13.6.24 12:00 PM (210.98.xxx.126)

    정말 류수영씨 섭외 안했으면 어쩔뻔했어요ㅎㅎㅎ 진짜 사나이에서 정말 매력 캐릭터에요! 다정하고 긍정적이고 밝고 ㅎㅎㅎ솔직히 1회때는 좀 불만이 많아 보이고 해서 그런 불만캐릭터일줄 알았는데...이런 분일줄이야~! 인터뷰때도 웃기고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더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ㅎ

  • 16. ...
    '13.6.24 1:02 PM (50.133.xxx.164)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나요... 분위기를 밝게 하는게 있더라구요..

  • 17. 경치의노예님..
    '13.6.24 1:13 PM (27.101.xxx.66)

    김구라가 진행하는 택시에 류수영이 나와서 하는 인터뷰를 들었는데...처음에는 진짜 사나이가 적응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촬영하는 시간에만 카메라를 돌리는게 아니라 24시간 계속 카메라를 돌리니깐 많이 힘들었다고..그래서 한 시즌만 참여하고 안 하려고 했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군대 몇 시간만 촬영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정말 현장감 있는 카메라를 돌리니깐 더 재미 있는것 같고
    류수영이 다른 드라마가 들어와도 진짜사나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있는 그대로 더 과장 되게 말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담백하게 말하는게 참 매력있다 싶었어요...

  • 18. 최근에
    '13.6.24 3:47 PM (124.50.xxx.131)

    드라마 출연하면서 한 인터뷰 기사보면서 이사람에 대한 확신이 들었어요.
    배우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균형 잘잡고 배려심,상황인지,균형감각,유머까지 다 갖추고 있더군요.
    자신이 출연한 아들녀석들 드라마 출연진들 일부 출연료 못받은것에 대한
    냉철한 시각도...아..그렇구나 하는 느낌이 들도록 차분히 잘 얘기하더군요.
    자신이 속한 집단이라고 무조건 두둔하지도 않고.....

  • 19. 놀부
    '13.6.24 5:52 PM (180.224.xxx.75)

    쌤한테 찡찡거리지종마~
    하고 말하는데 그목소리가 어찌나 달콤한지..ㅎㅎㅎ
    일주일 내내 재방봐도 질리지가 안네요^^

  • 20. 라디오스타
    '13.6.24 6:37 PM (211.215.xxx.86)

    한번 찾아보세요..
    별관심 없던 사람이었는데,
    연예인중에 아니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총망라해서
    순수하고 이렇게 유쾌한 사람이 있구나~ 감탄했어요.

  • 21. ...
    '13.6.24 6:58 PM (121.151.xxx.247)

    류수영 멋있음
    장혁 볼때마다 짜증나요
    저렇게 잘하면서 군대안갈라고 그렇게뺐나 싶은게

  • 22. 전 이미 오래전에
    '13.6.24 7:44 PM (189.79.xxx.129)

    푹 빠졌어요.
    환생 넥스트 라는 드라마에서 고려편요
    박예진씨가 상대역으로 나오는데, 둘의 사랑이야기가 가슴아프게 절절했어요.
    전 그때부터 류수영씨 팬 ^^

  • 23. 서경석.. 애잔.
    '13.6.24 9:06 PM (183.102.xxx.20)

    류수영, 장혁, 형식이..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남자들이예요.

    그런데 저는 볼 때마다 서경석이 참 걸려요.
    사십대에 군대.. 유격.. 애잔합니다.
    샘이 헉헉거릴 때는 몸이 힘든 것같아 보이는데
    서경석은 이상하게 "나이"가 힘들어 보여요.
    저 모습이 우리들의 사십대 아빠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인가 봐요.
    아.. 그런데 서경석 결혼한 거 맞죠?

  • 24. ...
    '13.6.24 9:55 PM (180.228.xxx.117)

    유수영, 웃을 때 보면 이빨이 하얗고 깨끗해서 보기 좋아요. 엄청 잘 ~닦았어요^^

  • 25. ...
    '13.6.24 10:09 PM (180.228.xxx.117)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빛나는 청년"

  • 26.
    '13.6.24 11:05 PM (175.223.xxx.14)

    라디오스타 류수영편부터 봐야겠네요

  • 27. 저도
    '13.6.24 11:07 PM (14.52.xxx.59)

    2회까진 아주 뺀질뺀질 얄미웠는데 어느새 그사람보면 웃고 있게되요 ㅎㅎ
    마인드가 되게 웃긴 사람이라더니 진짜 그런것 같아요
    예의바르고 교육잘받고 그런게 아니라
    인생을 즐길줄 아는 기본이 되어있더라구요
    웃음의 포인트도 남다르고,세상 즐길줄 아는건 이미 다 장착이 되어있구요
    재밌는 사람이에요 ㅎ

  • 28. 탕수육 튀길때
    '13.6.25 12:30 AM (112.147.xxx.24)

    탕수육 튀길때도 참 즐겁고 행복하게 튀기더니 거기에서도 성찰을 하더군요..
    취미로 할때는 몰랐는데 이게 사람이 먹고 사는 식사라고 생각하니깐 또 다른 무게감이 온다는 말을 듣고서는
    생각이 깊구나 싶었어요..

  • 29. 대박이었어요
    '13.6.25 12:38 AM (211.60.xxx.153)

    유격장에서 힐링하는 청년 ^^

  • 30. 블루
    '13.6.25 7:12 AM (125.132.xxx.88)

    류수영씨가 단박에 뿅 나온 스타는 아니라서 더더욱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이 방송해본 적이 있는데 참 착했어요. 그래서 늘 잘 되길 바랬는데...십년이 흘러 요새 보면 그때 그 마인드를 잘 가지고 왔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 31. ````
    '13.6.25 7:37 AM (49.1.xxx.229)

    류수영 정말 매력적이에요
    진짜 사나이 볼 때마다
    그 긍정적인 마인드와 반짝이는 눈빛에 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184 초 4 국어단어를 잘 몰라...요. 3 ^^ 2013/07/02 677
269183 레인부츠가 새네요. 2 레인부츠 2013/07/02 757
269182 코스트코 바닐라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네요 7 불매합니다 2013/07/02 5,730
269181 쓴맛나는 오이는 뭐죠? 4 why 2013/07/02 2,041
269180 길에서 사람 따르는 고양이들은 4 ㅡㅡ 2013/07/02 1,016
269179 자신의 트위터 자랑하는 상사때문에 힘드네요. 1 수국 2013/07/02 580
269178 이제서야 이자벨마랑/바네사브루노가 타임/미샤/엘리타하리보다 이뻐.. 11 옷보는눈 2013/07/02 3,882
269177 중1 음악 어렵네요 2 으악 2013/07/02 904
269176 노무현재단 "유시민, '난독증 환자' 위해 NLL 대화.. 3 무명씨 2013/07/02 1,156
269175 비올때 신발 어떤게 좋을까요? 3 리리 2013/07/02 1,623
269174 (급질)대전 사시는 분들 봐주세요~~떡집질문요 3 하늘 2013/07/02 823
269173 게르마늄침대 구입해보신분이나 저렴한곳아시는분 정보좀 ^^ 시댁선.. 꿀먹은아몬드.. 2013/07/02 1,890
269172 전세 ㅠㅠ 2013/07/02 358
269171 개가 싫어 글이삭제되었네요 6 2013/07/02 1,120
269170 에어프랑스와 드골공항 5 ... 2013/07/02 966
269169 부모님 해외여행 반응 좋았던 곳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07/02 1,438
269168 펜티엄,코어3/5/7 뭐가 현명한 선택일까요?? 4 .. 2013/07/02 770
269167 개보다 고양이 13 2013/07/02 1,179
269166 아이 큰 점 수술하신분 계세요? 조언 절실해요. 7 걱정 2013/07/02 2,064
269165 메이플시럽이랑 아가베시럽이랑 맛이 다른가요?? 7 아이허브 2013/07/02 6,652
269164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2 고3엄마 2013/07/02 675
269163 선생님이 차별하는거 맞죠? 9 초등 2013/07/02 1,926
269162 이 영어 문제 정답이 뭔가요? 3 영어 초보 2013/07/02 608
269161 전주도 비 시작하려나봐요 2 팔랑엄마 2013/07/02 513
269160 황금의 제국 볼만하네요. Gold 2013/07/02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