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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자옥씨가 참 예쁘신 거 같아요

샤방샤방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3-06-23 23:51:10

저희 엄마뻘이신데... 그 분 볼때마다 뭔가 로망이랄까.

칼같은 미인은 아니지만 뭔가 화사~ 하시잖아요.

전 좀 차갑고 센 이미지(?)라, 그런 보들보들해보이는 여자분들에게 로망 있는데

김자옥씨는 나이 젊은 사람들까지 합쳐도 그 특유의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 갑인 거 같아요.

근데도 또 삼순이 같은 드라마에서는 막 만만치 않으신 서민적인 엄마 역할도 잘 하시공 ㅎㅎ

사랑스럽다는 말이 딱인듯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ㅂ-

IP : 122.3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0년대 중반
    '13.6.23 11:58 PM (121.166.xxx.111)

    정동 MBC 건물 맞은편 난다랑 앞에서 봤는데, 굉장히 수수했어요.
    화장도 안했고, 긴 치마에 숄 둘렀는데 그럭저럭 멋은 있었어요.
    얼굴 피부색이 노리끼리하고, 화연과 달리 소박했어요.

  • 2. 한때
    '13.6.24 12:00 AM (39.121.xxx.49)

    자주 나오시더니 요즘 안나오시네요..
    저도 좋아요^^
    얼른 나오셨음 좋겠어요~

  • 3. 정말
    '13.6.24 12:24 AM (220.76.xxx.244)

    보살펴 주고 싶을 정도로 작아요.
    암수술하시고 회복됐어요.

  • 4. 개나리
    '13.6.24 12:34 AM (125.176.xxx.32)

    김자옥씨의 웃는 얼굴은
    웃음이 어떤것인가를 그대로 알려주는거 같아요.
    연기도 잘하시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얼굴이예요.

  • 5. 김자옥
    '13.6.24 1:48 AM (221.147.xxx.96)

    동네에서 가끔 뵈요
    이성미씨랑 친한지 두분 팔짱끼고 산책하는것도 봤네요
    저희 아들도 하이킥에 나왔던 할머니라고 알아보더라구요 ㅎㅎ

  • 6. 근황
    '13.6.24 10:37 AM (211.51.xxx.98)

    저도 김자옥씨 좋아하는데, 예전에 대장암에서 회복되신
    상태예요. 그런데 남편분께서 대장암이셔서 요즘에
    못나오시나봐요.

    어서 쾌차하시릴 바래요.

  • 7. 건강도
    '13.6.24 3:49 PM (124.50.xxx.131)

    문제지만 남편 오승근씩 사업하다 진 빚이 70억이라고
    본인이 나와서 실토하는데,아무리 연예인으로 일하고 재산이 있어도 살기 힘들겠다 싶던데요.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나봐요.주변 지인들이 보면서 울던데.....
    본인은 밝게 생활할려고 애쓰는데 동료들이 안아주면서 울더군요.

  • 8. 원글
    '13.6.25 1:39 PM (122.37.xxx.113)

    헉...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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