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나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혹은 친해지기위해 . 장점과 좋은점만 보이려는 친구(가씨)가 있어요.
가씨는 나씨랑 친분쌓고 싶어서 좋은점만 말해요.가씨는 나씨에게 옷을 샀다던가 선물을 받았다던가 이런 대접받고 좋았던 일들만 이야기해요.
막상 가씨의 안 좋았던 어려웠던 힘든일이나 고민을 다~~나에게 털어 놓아요. 우리 친구잖아. 이러면서
저도 친구고 나씨도 친구인데 왜 저한테 이러는지모르겟음. 가씨는 나씨에게 서운하거나 힘든일을 털어 놓아도 나씨는 안 듣는 편이래요. 내가 감정의 해우소인가 싶은 생각이 열두번은 더 들어요.
ㅜ
사람차별하는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다고 몇번 말을 했는데도 안 고쳐요. 자기 경제사,가정사. 이런 어렵고 힘든일만 잔뜩말하고 좋은 일은 나씨에게만 말을 해요.
사람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웃기잖아요?
진짜 친해지고 싶은 사람 따로 있고, 자기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대하는 사람 따로 있고 그런가요.
ㅔ 왜
싫다고 표현하고 티 내는데
왜 진드기처럼 들러붙는지 모르겠어요
어찌 하면 떨어질려나 고민중이에요
그래서 전 [. 아~ 나는 이 중이예요
친구에게 중요한 존재 아니구나 /알게 해줘서 고맙다] 고 생각 했어요.
내 고민 경제사 가정사 가씨에게 말한 적 없어요. 그랬더니 왜 말 안 하냐고~~서운하다고 빈말을 날리는데 왜 이렇게 이 사람이 싫은지 모르겠어요.
난 어찌 처신해야 되나요?
찐득이 처럼 달라붇고,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까 보따리 내놓ㅇㅇ라느ㄴ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자신의 장점은 타인에게 어필/단점은 저에게 말하는 사람때문에 괴로워오
라면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3-06-23 20:21:51
IP : 61.43.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3 8:31 PM (211.201.xxx.156)자기 신세한탄이나 자기 단점 얘기할때 위로말고 네가 잘못했네 , 그건 좀 아닌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만 둘거 같은데요. 잘 들어줄거 같은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하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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