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지금이 더 이쁘다고

하네요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3-06-23 20:15:03

최근에 안 이웃분들이

10년전 사진을 보고 이쁘다고 칭찬했어요.

아...정말 반짝 반짝 하네 이쁘다 하고 칭찬 받으니 기분은 좋았지만

뭐 지금은 많이 상태가 아웃이니 씁슬 하기도 하고요.

10년이 흐른 지금 세월 정통으로 맞았고 뭐 나이들면 그렇죠 T.T

남편에게 그 이야길 했더니 아니라고 젊어서 안이쁜 사람 어디있냐고

지금이 훨씬 이쁘다고 했어요.

진지하게 돈 필요하니?

보증 섰니? 왜 그래? 우리 대장까지 다 아는 사이에 왜그래? 그랬더니

진심이래요 지금은 성숙한 아름다움 있어서 이쁘다고 했어요.

 

히히히 그래서 자랑 글 써요.

남편아 내일 반전 주면 안된다

 

IP : 211.234.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랑짱
    '13.6.23 8:38 PM (223.62.xxx.103)

    남편분 멋져요^^부러워요~~~행복하세요^^

  • 2. ..
    '13.6.23 9:13 PM (1.225.xxx.2)

    자랑계좌 입금요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789 한국인 인기선물 ‘ 일본 도쿄 바나나' 곰팡이 발생으로 리콜 2 네오뿡 2013/07/02 2,302
271788 국정원 정직원들 정말 바빴겠어요 4 -_- 2013/07/02 846
271787 성인용기저귀 구입할 때 남녀 구분해야하나요? 2 제이 2013/07/02 955
271786 mbc 사람이 좋다 6/29 일편 무료로 볼수있는곳.. 찾기 어렵네.. 2013/07/02 649
271785 저도 무서운 이야기 하나.. 지리산 노고단.. 6 뒷북의 여왕.. 2013/07/02 4,622
271784 수술후 딸국질~~~~ 코주부 2013/07/02 968
271783 홍짬뽕 먹어봤어요~~ 6 ... 2013/07/02 2,031
271782 좋은약 정보..에 관한 글 1 더나은507.. 2013/07/02 680
271781 아는 사람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3 클랄라 2013/07/02 1,323
271780 안방에 물벼락을 맞았어요 ㅜㅜ 1 물바다 2013/07/02 3,570
271779 혹시 학동사거리쪽 백박삼치과 아시는 분 .. 2013/07/02 771
271778 브래지어 사이즈를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4 123 2013/07/02 2,829
271777 만성 두드러기가 있는데요 요새 이상해요 2 만성두드러기.. 2013/07/02 1,720
271776 간단 레시피 오이지 담글때 4 눈꽃송이 2013/07/02 1,619
271775 저도 콘도같은 집 부러워서 집 치우려는데요~ 17 핑계도 가지.. 2013/07/02 8,390
271774 아주 옛날 일본만화 살리와 칫치 아세요? 4 젤리돼지핑크.. 2013/07/02 880
271773 힘 딸릴 때 좋은 음식 뭐가있나요?? 10 ... 2013/07/02 3,581
271772 돌출이보다 옹니? 안으로 많이 들어간 치아가 더 보기 싫어요 17 어제 힐링캠.. 2013/07/02 3,710
271771 아이엄마들의 질투-왜그럴까요 20 초딩맘 2013/07/02 12,496
271770 어렵게 살다가 반지 장만하게 됐는데요 9 여름비 2013/07/02 2,431
271769 애들은 CT 찍으면 안되나요? 4 병원 2013/07/02 1,850
271768 디올 선크림 쓰신분들께 질문드릴께요~~ qhrj 2013/07/02 1,195
271767 달맞이종자유 먹었더니 생리가 엄청빨라져요.. 3 으윽 2013/07/02 3,468
271766 채정안.홍수아가 하는 기구이용하는 필라테스 7 국소부위 빼.. 2013/07/02 3,203
271765 방문선생님 주차비.. 어느쪽에서 부담하세요?? 30 아휴...... 2013/07/02 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