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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여자들 많은 번화가에서는 소개팅이나 선보기 싫어요 ;;;;;;;;

........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3-06-23 17:52:03

네..저 외모 별로에요

나이도 30대고요

선이 들어 왔는데 남자가 강남쪽에서 보재요

그래서 좀 생각해보고 제가 다시 전화 준다고 했어요

저 못났죠..

실은 지난달에도 강남쪽에서 선보는데

와..여자들이 너무 이쁜 거에요

다 늘씬늘씬에 얼굴도 이쁘고 옷도 다 세련되게 입고 머리스타일도 세련되고..

통통하고 얼굴 안이쁘고 나이 많은 나는...

역시나..커피숍에서 남자랑 대화하는데 남자가 계속 커피숍에 들어오는 이쁜 여자들을

힐끔힐끔 쳐다 보더라고요;;;

 

엄마는 뭐 어떠냐고 그냥 남자쪽에서 만나자는데서 만나라는데..

휴...

점점 못나지는거 같아요

IP : 112.168.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필요한
    '13.6.23 5:53 PM (118.216.xxx.135)

    자격지심...

  • 2. 어차피
    '13.6.23 6:05 PM (62.134.xxx.139)

    확률은 반반이잖아요, 잘될 확률.
    그러니 당당하게 나가세요. 자신감없는 그런모습 남도 다 느낍니다.
    본인이 외모도 그냥저냥이라하셧는데, 거기다 풍기는 인상까지 소심하고 자신감없으면
    더 매력이 안느껴지겠지요.

    잘안되도 괜찮아. 하는 마음으로 기죽지 마시고요, 그리고 구두는 이쁜거 신고가세요.
    구두는 얼굴과 같답니다. ^^
    신발이 초라하면 얼굴도 초라하게 보이거든요.

  • 3. 그근처
    '13.6.23 8:00 PM (221.163.xxx.225)

    반포버스터미날에서 만나자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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