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사진 올리면, 자랑질 하지 말라고 덧글 다는 사람??ㅠㅠ

요리사진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3-06-23 14:03:14

인터넷 지역 카페에 요리 사진 올리면, 어김 없이, 덧글 다는

사람(저랑 나름 친한 사이) 있습니다~~

자랑질 하지 말고, 초대 좀 하라고~~

그래서 몇번 초대했습니다..

그 엄마는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는 핑계로,

한번인가? 그 집에 가봤고, 가 본적 없어요~~

친정엄마 시골가시고, 여행가실때도 많터만~~ㅠㅠ

그런데, 남의 집은 휘젓고 다니면서, 얻어먹고, 싸달라고 하고,

그러더군요~~

워낙 그 엄마 마당발이라, 모르는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랑

모두 친해 보이더군요~~

음식 사진 올리고 싶은데, 올리면, 자랑질이냐고? 초대 할라고

덧글 달까봐~~ 겁나네요~~ㅠㅠ

매번 정성들여 차려서, 대접해봐도, 뭐 그때뿐이고~~ㅠㅠ

당연 한줄 않는것 같아서, 솔직히 얄밉기도 하구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거 보면 참 미스테리 하기도 해요~~

IP : 116.122.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2:04 PM (110.14.xxx.155)

    그런사람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여행도 그래요 어디 간다하면 선물 사오라고?
    밥 한번 안사면서 왜들 그러는지

  • 2. ^^
    '13.6.23 2:07 PM (39.119.xxx.105)

    많은사람 안다고 인기 많은게 아니죠
    저렇게 휘졌고 다니니 그냥 아는사람이많은거겠죠
    친한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 3. ...
    '13.6.23 2:08 PM (112.154.xxx.62)

    덧글은 무시하심이.. 아니면 ^^ 이런거 만 해주세요

  • 4. 원글이
    '13.6.23 2:08 PM (116.122.xxx.99)

    친한 사람도 많아보여요~~ㅋㅋ 그 사람들의 비밀이나 가정사도 모두 알더군요~~ㅎㅎ
    그러면 친한거 맞죠?^^

  • 5. 원글이
    '13.6.23 2:09 PM (116.122.xxx.99)

    누가 저에게 밥 산다고 하면, 자기도 숟가락 얹겠다고 하구요~~ㅋㅋ

  • 6.
    '13.6.23 2:22 PM (14.45.xxx.33)

    음식하는 사진올리면 잘난척한다고 생각하는경우 많더군요

  • 7. ...
    '13.6.23 2:25 PM (1.241.xxx.250)

    저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 보통 여자들은 먹는거 사진 많이 올리는데 꼭 아저씨 한명이 나와서 여자들 사진마다 잘난척한다는둥 먹는거 자랑한다는둥.. 그런식으로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꼭 같이 먹기를 원하고 비슷한 사진을 올리고 이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무시하세요. 내 글의 컨셉이라고 하세요. 아마 님글이 인기를 끄니까 글 못올리게 하려고 더 그럴수도 있어요. 그런거 다 알면서도 그리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일부러.

  • 8. ...
    '13.6.23 2:44 PM (85.76.xxx.183)

    다른 것 떠나서, 남의 집 가정사나 비밀 여기저기 옮기고 다니는 사람이랑 친하고 싶으세요?
    파리 같은 사람이네요... 손에 더러운 것 묻히고 있다 이리저리 옮기는...
    다른 집 가선 님 험담할 지도 모르는데 거리를 두시는 게 마음 편하실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51 42살에 치아4개빼고 교정해도 후회없을까요? 10 평생입을어찌.. 2013/06/24 3,303
268650 프로포즈 동영상 찾아주실거죠! 2 SCI 2013/06/24 447
268649 위례신도시&파크리오 어디로?? 4 어디로? 2013/06/24 2,060
268648 간단한 요리 추천좀 해주심 안될까요 4 .... 2013/06/24 973
268647 돈많은집 순수한 딸들이 부러워요 46 .. 2013/06/24 26,634
268646 저랑 저의 아이가 잘못된걸까요? 10 엄마 마음 2013/06/24 1,840
268645 먹을거 쌓이는게 끔찍스러워요 16 짐짐 2013/06/24 3,104
268644 다시 과거로의 회귀일까요? 잔잔한4월에.. 2013/06/24 501
268643 메가박스 5천원에 영화 볼 수 있어요 2 6월 2013/06/24 878
268642 서울 신혼집 전세 어느 동네에 얻으면 될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전세 2013/06/24 1,351
268641 때늦은 커피 프린스 19 커피 2013/06/24 1,783
268640 전세 뺄때 이게 일반적인지 알려주세요 2 세입자 2013/06/24 1,627
268639 링크건 원피스와 어울리는 가방색깔좀 알려주세요 1 가방 2013/06/24 765
268638 부부싸움의 기술.. 전수해주세요ㅠㅠ 8 .. 2013/06/24 1,865
268637 교정중 구강세정기 뭘로 사야 할까요?? 시에나 2013/06/24 554
268636 자녀를 음악 전공시키신 어머님들 계세요? 9 피아노 2013/06/24 1,352
268635 사람들 심리가 참이상해요( 초등문제집) 12 서점맘 2013/06/24 2,183
268634 푸른아우성에서 어린이 성교육뮤지컬 무료 티켓 이벤트 합니다. 푸른아우성 2013/06/24 460
268633 화상영어 1 봄이다 2013/06/24 424
268632 샤브샤브해먹고 야채가 남았는데ᆢ 1 야채 2013/06/24 493
268631 저를 결혼식하객으로 이용할려고 한 선배 언니 때문에 3년째 괴롭.. 43 미미 2013/06/24 16,805
268630 긴급조치 4호로 인혁당 조작사건을 만들어 여덟분이 사형 당했죠.. 2 위헌판결 2013/06/24 550
268629 직장맘중 남편이 원해서 새 밥 꼭 해서 드시는 분 계신가요? 22 직장맘중 2013/06/24 1,876
268628 요즘 초1 수학문제 어렵지 않나요? 9 초등수학 2013/06/24 1,305
268627 [6/24오늘개강] 언론학교 jekell.. 2013/06/24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