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나왔는데요..
세스코 불렀는데.. 남편은 비싸다며..
어차피 우리집만해서 안된다고.. 계속 돌아다닌다고..
저는 아가들이 있어서 너무 끔찍해서...ㅜ
비싸더라도 하고싶은데...
별루일까요?ㅜ
1. 제가 쓰는 방법
'13.6.23 11:21 AM (58.235.xxx.109)아기 있다면 바퀴벌레용 약 사용하는 것보다 붕산과자 만들어서 구석마다 놓아보세요.
꾹 참고 기다리면 1달정도안에 어느새 바퀴벌레 싹 없어잡니다.
붕산과자 만드는 법
1.약국에서 붕산 1봉지 구입-1000원내외
2.달걀 3~4개 삶는다
3.붕산+달걀노른자+설탕 듬뿍듬뿍 넣어 팍팍 으깨어 알사탕 크기로 뭉쳐놓는다
4.떠먹는 요구르트 용기 등의 작은 그릇에 담아 온갖 구석에 놓아둔다.
붕산은 바퀴가 탈수증상을 일으켜 죽게 만드는데 바퀴는 먹이를 먹으면 서식지에 가서 토해내어 나눠먹는대요.2. 경헝자
'13.6.23 11:31 AM (203.226.xxx.216)바퀴벌레약은 노점에서 파는 시그마뭐라는 약이 효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한번 놓고나니 바퀴 얼씬거리지 않습니다
3. ...
'13.6.23 11:36 AM (180.228.xxx.117)세스코 부르면 처음에 진단비라고 해서 몽땅 받고 또 특별리 봐 주는 것도 없으면서 다달이 월사금을
내야 되고... 약국(사람약 파는데) 가시면 바퀴약이 있는데 거기 써 있는 문구 중에 땅콩버터 향이 나고 어쩌고..써 있는 바퀴약을 사서 집안 여기 저기 딱 바퀴가 은신하기 좋다고 생각되는 자리에 여러군데
놓아 보세요..조금 지나면 바퀴벌레 없어집니다,. 유효기산(거기 써 있어요)을 넘기지 않고 약을 교체해 주시고 단절 없이 약을 게속 놓으시면(돈은 좀 들죠ㅠㅠ) 바퀴벌레 꼴 안 보고도 사실 수 있어요.
완전히 엄지 손가락만큼이나 큰 바퀴가 씽크대 틈 사이로 고개를 스윽~내밀고 나를 곰곰 쳐다 본다.
2~3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긴 수염(더듬이?)를 꼼지락 거리면서 한참이나 보고 있다..소름끼치죠..4. 아우..
'13.6.23 11:41 AM (112.171.xxx.133)이사 온지 8년 동안 바퀴 벌레 단 한마리도 보지 못하고 살았는데 몇일전에 바퀴 아주 큰 거 한마리를
베란타 창문 근처에서 봤네요
일단 잡기는 했는데, 집안에 또 바퀴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요 몇일 기분 아주 찜찜해요.ㅠ.ㅠ
댓글 달아 주신 님들 말씀대로 조치를 취해야 겠어요
정보 감사해요!!5. ...
'13.6.23 11:48 AM (180.228.xxx.117)히야~저 윗에 붕산 과자..
돈도 아주 적게 들고 친환경 해충구제같아요.
한번 해 봐야겠어요.6. ...
'13.6.23 11:53 AM (180.228.xxx.117)붕산 1봉지를 그 계란 3~4개 노른자와 섞을 때 다 쓰나요? 붕산 쓰는 양은?
7. 그거
'13.6.23 12:12 PM (125.138.xxx.133)커다랗고 새카맣고 날아다니는거 맞죠?
걱정마세요..
번식도 안하고 얼마안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약칠필요도 없어요8. ㅠㅜ
'13.6.23 12:24 PM (14.32.xxx.250)이삿날 베란다 구석에 바퀴벌레 스프레이가 있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어제 베란다에 나가보니 새끼손가락만한 바퀴가 죽어 나자빠져 있네요..
미리 귀띔을 해줬더라면 소독이라도 하고 왔을 텐데.. 집주인 정말 너무 해요 ㅠㅜ
커다란 좀벌레도 막 돌아다니고... 빌트인 식기세척기랑 오븐은 고장난 지 오래 되어 때가 시커멓고...
주인이 전업으로 살다 나간 집인데 이럴 수가 있나요?
명색이 강남의 넓은 아파트인데.. ㅠㅜ 전세라 고치지도 못해요 고쳐줄 생각이 있으면 벌써 고쳐 줬겠죠?
우선 붕산부터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9. ...
'13.6.23 12:45 PM (180.228.xxx.117)위에 ㅠㅜ 님..
그렇게 전업주부인데도 엄청 게으르고 더럽게 집안 살림하는 사람있어요.
집을 세 얻어 이사 들어 가는데 집주인이 겉 보기에 젊고 세련된 젊은 여자..
짐 정리 다 하고 집안 을 찬찬히 살펴 보니 세면기에 물때인지 뭔지 새카맣게 잔뜩 끼어 있고 화장실
변기도 공중 화장실 변기 못지 않고 ..한마디로 뜨악..
어제까지 그 세련되어 보이는 집 주인 젊은 여자가 살던 집인데..
복덕방에서 집 주인 여자가 E대를 나온 사람이고 세련되고 교양있고 깔끔하고,,어쩌고,,
오직 자기 몸치장만 깔끔했던가 봐요..일산의 장항동..10. 우리집
'13.6.23 2:05 PM (125.128.xxx.160)붕산과자 저도 만들어 볼게요 우리집에도 한마리 나타났어요ㅠㅠ
11. 00
'13.6.24 1:04 AM (117.111.xxx.40)바퀴 끔찍해요.
저도 근래 왕큰놈으로 두번 목격 그럼 우연이 아닌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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