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희망사항..^^*(그저 꿈일뿐이겠지요)

딸기젤리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3-06-22 23:28:27

82쿡을 많이 했던 남자회원이지만..여자분들이 많은커뮤니티지만..그래도 여자친구는 ASKY이네요 ㅠ_ㅠ

 

그런 제가 82쿡을 하면서 생긴 작은 소망이 있어요.. 

82쿡에 잇는 아주머니들중 아무하고나 연락해보고 싶고 서로 깊이 알아가고 싶어요..현실에서 만나라는 댓글

 

올라올거 알고 있어요..하지만 현실에서 구했다면 제가 82를 하지 않았겟죠..?ㅋ현실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잘나가는

 

남자가 무슨 82는 82에용~!ㅎㅎ

 

전 남자고 아주머니는 여성분이시니..목소리만 들어도..설레일거 같아요..ㅎㅎ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근데 82아주머니들은 27년동안 솔로였던 제심정..모르실거에요..이해도 안되실거구요..그토록 간절했던 제마음..

세상뿐만이 아닌 내자신..그리고 외로움과 고독과의 싸움..고독과의 싸움에서 이기는자가 가장 위대한자라고 하는데

전 위대한자가 아니라 그런지 이제는 외로움과 고독이 지겹고 한편으로는 싫어지려고 하네요..이제는 누군가가..

정말 누군가가 제옆에 나타나주었으면 좋겠어요..나이..지역..결혼유무에 관계없이 그냥 저만 신경써주고 괴롭혀주실분..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주실분이면..그리고 매일매일조언해주실분이면 아주머니여도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깊게 알고

싶어요~!물론 제 희망사항일뿐이지만요..82회원님들과의 만남..그저 꿈일뿐이겠지요? 

솔로라서 그런가..어머니뻘이어도 거부감이 없을것 같은 포근함..82회원누나분들에게 느껴져요~ㅎ

IP : 124.56.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젤리
    '13.6.22 11:52 PM (124.56.xxx.25)

    남자보다 여자가 더 조아용..ㅠㅠ

  • 2. 미친..
    '13.6.23 7:29 PM (39.7.xxx.110)

    지롤허네. 변태 색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520 조언좀 부탁해요 낼까지 문,이과 결정해야하는데요 9 선배맘들 2013/06/23 1,323
268519 채원이 어떻게 결혼하게된거죠? 위대한유산 2013/06/23 597
268518 사촌끼리는 같은 해에 태어나도 몇달 차이나면 형이라 불러요? 56 .... 2013/06/23 9,090
268517 겔럭시 s2사용분들 3 ... 2013/06/23 1,182
268516 교통사고 3년만에 전치3주 합의금 400.... 12 단팥빙수 2013/06/23 50,608
268515 같은여자지만 바람피는 유부녀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51 같은여자 2013/06/23 32,713
268514 참 웃긴게 시집살이는 되물림되는 것 같아요. 3 외산흉 2013/06/23 1,532
268513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21 의도 2013/06/23 2,319
268512 아들을 군대보낸 가족의 짧은 이야기 한토막 3 Common.. 2013/06/23 1,593
268511 KBS 수신료 ‘2500원→4800원’ 2배 인상 추진 9 샬랄라 2013/06/23 1,673
268510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817
268509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809
268508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563
268507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965
268506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701
268505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657
268504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685
268503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957
268502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3,042
268501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733
268500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1,067
268499 암생각없이 맹근 깻잎찜( 후회안하실거임) 21 // 2013/06/23 4,776
268498 저도 노래제목좀...ㅠ 2 아유...... 2013/06/23 541
268497 저놈의 차소리 5 소음공해 2013/06/23 1,276
268496 휴..전업인데요. 대학전공 실생활에 쓸수있는 그런거 할걸그랬어요.. 5 2013/06/2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