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마토에 배즙이나 설탕 살짝 뿌리니 옛날먹던 맛 나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3-06-22 21:57:45

요즘 토마토는 신맛이 덜한데, 어릴 때 먹던 토마토는 맛없고 시었거든요.

설탕 질색하시던 엄마가 토마토에는 살짝 뿌려 먹었는데,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살짝 얼리니 맛있네요,

방울 토마토 얼린 것도 맛있고요. 커피 너무 땡기는 분들, 블루베리나 대추토마토로 아이스과일 만들어서 드세요.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에서 입양아였던  하정우의 엄마가 다시 만나서

설탕 뿌린 토마토 주는 장면 보고, 옛날 생각에 무릎을 탁 쳤던 기억도 나네요. 

IP : 58.236.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10:00 PM (175.114.xxx.199)

    저도 그거 되게 좋아해요..
    토마토를 썰어서 황설탕을 뿌려 먹다보면 젤 밑에 토마토즙에 채 안녹은 설탕시럽이 범벅되어 있거든요.
    그것까지 깨끗하게 긁어먹어줘야죠~

  • 2. ..
    '13.6.22 10:04 PM (175.192.xxx.153)

    저도 토마토 썰어서 얼려 먹는데...ㅋㅋ
    정말 맛있어요.
    시원하고..
    아이스크림 대신 먹으면.추릅

  • 3. ^^
    '13.6.22 10:05 PM (39.120.xxx.193)

    제 남편도 그거 참 좋아해요.
    몇시간 전에 절여봤다가 주면 국물까지 싹싹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39 넷플 굿뉴스 대단하네요 ooo 20:05:32 101
1765638 백세희 작가의 죽음을 전하는 글에서... .,, 20:05:01 121
1765637 성매매여성 사회복귀 지원 예산 17억 증액…내년 207억 1 .. 20:02:03 70
1765636 자식이 여럿이어도 외국나가 살면 7 ........ 19:59:52 283
1765635 연금을 받고있어요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가을 19:58:40 177
1765634 요즘도 바닥에 앉는 식당이 있네요 4 와우 19:58:22 241
1765633 토인같은 입술입니다. 착색 잘되는 립스틱 추천 좀 해주세요 4 매니큐어 19:56:49 121
1765632 삼전 공매도 친 헤지펀드들, 삼성전자 주식 매수 중  ........ 19:54:52 307
1765631 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가격 차이가 큰데 비교좀 6 ** 19:50:36 359
1765630 갑자기 푸른바다의 전설이 떴어요.. 그런데재미있어요 ... 19:50:32 233
1765629 성당에서 결혼시키는데 11 결혼 19:47:01 660
1765628 강남 찐부자들 겨냥했는데… 2 ㅇㅇ 19:42:58 856
1765627 열흘만에 멈춘 오세훈 표 '한강버스', 홍보비만 4억 넘게 썼다.. 9 ... 19:40:52 499
1765626 아까 대전 노잼도시라고 한 쓰니에요 4 …… 19:38:49 492
1765625 일본에는 캄보디아 광고 없나요? 6 ... 19:38:12 365
1765624 수서역에서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 가려면 10 지방러 19:37:19 160
1765623 어제 로또 당첨금 ... 7 ㅇㅇ 19:35:01 1,168
1765622 raum women 입으시는 분 사이즈 002면 .. 19:34:51 80
1765621 재건축 이주비대출받으면 기존대출 갚아야하나요? 1 궁금 19:34:18 216
1765620 꿈에서 금팔찌 받았던 이야기 6 꿈에서 19:32:55 673
1765619 요즘 식기세척기 질문이요. 3 -- 19:28:21 306
1765618 신문 인터뷰하는데 다크서클 좀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14 뽀샵 19:27:47 484
1765617 금팔찌 남편이 사줬어요 5 오늘 19:25:44 1,223
1765616 순금 2돈 반지 가격 물어보고 왔어요 2 망고 19:24:12 1,182
1765615 제가 돌아갈 곳을 찾았어요 3 타지생활 19:23:56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