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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대못박고도 잘사는 사람 보면

세상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3-06-22 13:15:46

남한테 대못박아놓고도

지는 웃고 희희덕거리고 잘사는 사람보면 악마같아요

양심도 없는 악마

IP : 211.217.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1:20 PM (125.134.xxx.65)

    아주 오래전에 본 카툰의 한장면이 잊혀지질 않아요..

    장면이 지구는 둥근데..

    둥근 지구위에 두사람이 마주보고 서있어요

    그중 한사람이 마주 보는 사람에게.. 화살을 쏘고..
    그 화살이 마주보는 사람의 가슴을 뚫고..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화살을 쏜 사람의 등뒤에 꽂히는 장면
    아주 오랫동안 기억나는 장면이예요.

  • 2. 낭비같아요.
    '13.6.22 1:33 PM (58.236.xxx.74)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 사람이 독을 품으면 무슨 일을 할 지 모르는데,
    왜 그리 원한 살 일을 사서 하는지,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어떻게 그 사람이 헤꼬지 할 지 모르는데.
    제 관점으론 참, 경제적이지 않아요.
    일본 사람들도 친절은 감정과잉이 아니라 감정 절약이라고 생각한대요,
    미연에 사고나 오해를 많이 막아주니까 결국 감정 절약이라고.

  • 3. ㅇㅇ
    '13.6.22 2:16 PM (211.246.xxx.18)

    원래 그런인간들이 속앓이를 안해서 잘먹고 잘싸고 병도 안걸리고 잘살아요. 그래서 욕먹으면 오래 산단말이 있잖아요.. 인간은 천박하게 살아야 오래 살게끔 되어 있나봐요. 재벌들이나 비리 정치인들이 승승장구 하는것도 그렇고요

  • 4. 현운
    '13.6.22 2:37 PM (222.237.xxx.87)

    ㅇㅇ님 말씀이 맞아요. 재벌들 정치인들 저렇게 잘사는데 독립군 후손들은 넝마나 주으며 힘들게 살고 계시데요. 저는 남한테 대못박는 사람들한테는 똑같이 못되게 대해줘요. 착한 사람들한테만 잘 대해주고요

  • 5. 피터캣22
    '13.6.22 8:06 PM (182.210.xxx.201)

    제생각엔...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류들을 구별하는 눈이 있는 것 같아요. 기어야 될 사람과 밟아야 할 사람을 아는거죠. 저 예전에 알았던 사람 중 몇명이 그랬는데 자기보다 기세고 생활력 강해보이면 알아서 설설 기다가 좀 순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은 사정없이 밟으면서 지가 원하는 것 다 얻어내던데요. 결혼도 정말 자기위주로 골라서 아주 잘 살고 있고요.

    현실감각 아주 탁월하고 딱 자본주의 사회 인간형이라는 말밖엔.

  • 6. ggg
    '13.6.23 8:43 AM (211.217.xxx.70)

    피터캣말씀이 맞아요
    그 김익수새끼가 딱 그래요
    윗사람한테 살살 기고 약한자는 짓밟고 완전 인간 쓰레기
    그런 인간 쓰레기 빨리 쫒겨나야 할텐데

  • 7. ..
    '17.4.21 1:26 PM (115.137.xxx.76)

    악마같은 못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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