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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아들.

도리게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06-22 02:46:48

하나뿐인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고치지 못 한 버릇이 있어요.

바로 손톱을 물어 뜯는겁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심심해서 그런다고 해요.

집에선 아빠가 못하게 혼내서인지 안그러는데 학교에서 물어뜯는 듯 합니다.

이 버릇 어떻게 고치죠???

 

IP : 218.154.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4:24 AM (124.153.xxx.4)

    울아들도 초2..작년에 한참 손톱 물어뜯는 버릇있더니..전 바로 못하게하고 야단쳤네요..
    한 몇달 그러더니 저절로 없어졌어요...조금 기다려보세요...
    예전에 5살6살에도 한 2년동안 이런버릇 있었어요..그 2년동안은 손톱을 깍아본적이 없네요..
    울아들은 산만한편이고, 개구쟁이예요..절대 심심해선 아닐것인데...꼭 뭐든지 일을 만들어서 잘놀아요..
    한동안 그러더니 없어지더군요..

  • 2. 도리게
    '13.6.22 9:13 AM (218.154.xxx.131)

    ,,,님, 울아들도 개구쟁이인데, 님 말씀처럼 한 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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