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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외로움이 언제 끝날까요

루루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3-06-21 21:37:35

너무 오랫동안 외롭네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이웃도 없고

 직장도 없고

도시속 감옥속에 혼자사는거 같아요

 

IP : 211.217.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9:40 PM (119.64.xxx.213)

    여자세요?
    가까이 계시면 따듯한 국밥이라도
    같이 먹고 싶네요...

  • 2. ,,,,,,,
    '13.6.21 9:50 PM (112.168.xxx.32)

    저도요..
    나이 먹으니 부모 형제..그냥 남 같다는...
    글쓴님하고 같이 밥이나 먹었음 좋겠네요

  • 3. 나듀
    '13.6.21 9:50 PM (211.246.xxx.109)

    힘내요 모두 ㅠㅠ전 나이까지 많아요

  • 4. 쥬쥬
    '13.6.21 9:53 PM (211.199.xxx.249)

    어디 사세요? 나이대가 비슷하면 같이 영화도 보고 말동무라도...하면 좋을텐데요..

  • 5. 잔잔한4월에
    '13.6.21 10:00 PM (112.187.xxx.116)

    주말인데...
    가까운 성당에 가보세요.
    토요일에 가셔서 주일학교교사회같은데 찾아가보세요.
    뭔가 보람있는 일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점심드시고 슬슬 가까운 성당으로 구경삼아 가보세요.

  • 6. 공감
    '13.6.21 10:01 PM (211.201.xxx.180)

    애까지 둘 딸려
    제 인생도 불쌍하지만
    자식까지 불쌍해서
    오늘 한바탕 울어버렸어요
    불쌍해지 버리지못하는 것들......
    외롭고 슬프네여

  • 7. 잔잔한4월에
    '13.6.21 10:06 PM (112.187.xxx.116)

    제 인생도 불쌍하지만
    자식까지 불쌍해서
    ->애들이 있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고
    엄마가 있어서 세상은 행복한겁니다.

  • 8. 화이팅..
    '13.6.21 10:17 PM (112.187.xxx.226)

    내일이라도 갑자기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질수도 있어요.
    직장이든 남자든.
    하루 앞도 못내다보더라고요 인생이.

  • 9. 나가서
    '13.6.21 10:28 PM (121.175.xxx.222)

    일을 구해보세요. 직장이 없으면 아무래도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가족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거든요...알바라도 찾아보세요.

    그러고 집안에 쳐박혀 있으면 누가 님을 구원해주나요. 님의 운명을 바꿀 사람은 님 자신 밖에 없어요.

  • 10.
    '13.6.22 1:08 AM (175.245.xxx.123)

    혹시 어디세요 제가 따뜻한 밥한끼사드릴께요. 힘내세요.

  • 11. 강아지들맘
    '13.6.22 2:31 PM (223.62.xxx.60)

    저도 밥사드릴께여 영화도 보여드릴수있어요 부천상동입니다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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