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네이도 쓰는분 계신가요?

puppymm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3-06-21 12:59:31

선풍기 구입하려고 검색중에 보네이도라는게 있던데

이게 선풍기 대용으로 쓸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선풍기 보다 강력한걸 원하긴 해서  이거 저거 검색해보고 있는데

써보신 분들 선풍기와 비교해서 어떠신지 궁금해요

가격이 선풍기보다 좀 비싼 편인데 비싼 값어치 하는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IP : 112.21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용자
    '13.6.21 1:06 PM (180.230.xxx.6)

    선풍기랑은 달라요..
    강하게 직선으로 바람을 날려줘서 공기를 순환시키는거에요..
    창가쪽에 두고 공기순환시키거나
    에어컨 아래 두고 돌리면
    에어컨 시원한바람이 빨리 전달되고 시원해요~

    선풍기대용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소음도 더 커요~

  • 2. .....
    '13.6.21 1:07 PM (210.204.xxx.29)

    선풍기 대용으로 쓰시는거면 별로에요.
    보네이도는 공기순환기에요. 에어컨 + 보네이도 이렇게 궁합을 맞추면 훨씬 빨리 시원해지거든요.
    선풍기 대용으로 쓰기에는 일단 시끄럽고 회전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 3. --
    '13.6.21 1:42 PM (116.40.xxx.214)

    저희집엔 두대 있어요.
    냄새 안빠질 때 쓰면 좋구요.
    에어컨이랑 사용하면 진짜 좋죠. 저는 두대 놓고 거실 끝에 그리고 주반 끝에 놓고 맞바람 치는 식으로 쓰고 있어요. 우리집에 오면 사람들이 시원하다고 그래요.
    소음은 있지만, 자연바람 같은 느낌-공기가 순환되어서-이 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꼭 선풍기 쓴답니다. 직접 맞는 바람이 좋은가 봐요.

  • 4. 하이디맘
    '13.6.21 2:06 PM (218.51.xxx.232)

    저는 넘 좋아요. 선풍기는 돌리면 더운바람 불고 직접 바람맞으면 답답한데, 멀찍이 보내이도 그 바람을 맞고 있으면 자연 바람같아서 좋아요. 그래도 선풍기는 선풍기대로 있어야 할것 같아요.

  • 5. puppymm
    '13.6.21 6:33 PM (112.217.xxx.67)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688 월드워 Z 봤어요~ 9 팔랑엄마 2013/06/22 1,995
267687 그림자로 만든 집 Estell.. 2013/06/22 542
267686 김연아 갈라쇼 이매진 2 유나 2013/06/22 2,362
267685 무채를 썰어서 .... 2013/06/22 562
267684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11 서명합시다 2013/06/21 659
267683 혹시노비타 제습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5 2013/06/21 1,881
267682 김연아 갈라쇼 보고 있는데요. 8 조용히좀 2013/06/21 3,076
267681 인간관계에 도움될만한 서적.. 5 큰엄마 2013/06/21 1,453
267680 북경출장중입니다 짝퉁시장 탐방기 6 녹차사랑 2013/06/21 4,127
267679 전기렌지 3 잘살자 2013/06/21 809
267678 노인들을 위한 소형 평형 아파트를 짓는다면 대박 나지 않을까 하.. 48 ... 2013/06/21 10,379
267677 화장실 배수구 물 시원하게 빠지는거 도와주세요 5 뚫어뻥 2013/06/21 2,888
267676 멀리 있는 학원 보내야 할까요? 4 학부모고민 2013/06/21 885
267675 리스테린하고 몇 번 헹구세요? 식도에 불났음.. 15 ... 2013/06/21 11,452
267674 * 아까 김 # 역학 문의하셨던 분께 * 6 .. 2013/06/21 2,207
267673 남편이 핸폰에 제 이름을 12 이건 뭐 2013/06/21 4,047
267672 남편에게 촛불집회 가자고 얘기했어요 13 우민화 2013/06/21 1,625
267671 남편의 심부름 6 숨막혀요 2013/06/21 1,936
267670 마쉐코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9 궁그미 2013/06/21 2,092
267669 소심한 신세계 공유해요 57 부끄럽지만 2013/06/21 10,118
267668 제발 도와주세요 4 ... 2013/06/21 863
267667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117 시터 2013/06/21 15,469
267666 유두보호기는 왜 필요한가요? 12 7월!! 2013/06/21 3,794
267665 스마트폰 문의 드립니다 4 어려워요 2013/06/21 614
267664 미루고 미루던 안방 화장실 청소를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2 ... 2013/06/2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