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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있는 음식

음식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13-06-21 10:54:00

특히 뭐가 있을까요...

나이드니 나가먹는 것도 점점 귀찮네요...

IP : 218.38.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이 많이 가는
    '13.6.21 10:55 AM (1.247.xxx.247)

    잡채 김밥? 은 진짜 집에서 해 먹어야 맛있어요..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만요.

  • 2. 다람쥐여사
    '13.6.21 10:56 AM (122.40.xxx.20)

    봉골레
    하기도 의외로 쉽고
    무엇보다 배부르게ㅡ먹을 수 있어요
    식당에서는 다 왜이리 조금만 주는건지

  • 3. 칼국수하고
    '13.6.21 10:56 AM (121.161.xxx.169)

    비빔국수요. 아무래도 재료가 더 좋고 많이 들어가니까요.

  • 4. 그야말로
    '13.6.21 10:59 AM (211.51.xxx.98)

    한끼 백반음식이요. 밖에서는 정갈한 한식을 기대할 수가 없더라구요.
    집에서 신경써서 한끼 차리는 식사와 같은 수준을
    도저히 밖의 음식점에서는 기대할 수가 없네요.

  • 5. 국에 반찬
    '13.6.21 11:00 AM (118.219.xxx.149)

    국이나 일상 일반적인 미역국 콩나물국 종류는 집에서 먹는게 더 맛나요

  • 6. ..
    '13.6.21 11:00 AM (1.225.xxx.2)

    샤브샤브, 불고기, 월남쌈...
    고르라면 한이 없죠.

    반대로 집에서 안하는건 삼겹살 굽기.
    먹고나서 치우려면 완전 초죽음.
    환기도 그렇고 거실바닥까지 다 다시 닦아야 함.

  • 7. ^^
    '13.6.21 11:02 AM (58.126.xxx.127)

    김밥요
    파는김밥은 아무리 맛난집 가도 집에서 만든거보다 못한거 같아요
    스파게티두요
    유럽식으로 꼬들한면을 싫어해서 푹삶은면에 먹고싶은거 다 넣어서 먹어요

  • 8. ..
    '13.6.21 11:06 AM (220.120.xxx.143)

    저도 김밥 떡볶이요 요건 그냥 제가 한게 제일 맛있어요

  • 9. **
    '13.6.21 11:11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다들 그렇듯이 김밥,잡채도 그렇고
    저는 특히 갈비찜이요
    일단 구이는 많아도 단품으로 갈비찜하는 집이 별로 없기도 하고
    있다해도 맛있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 10. 다~
    '13.6.21 11:24 AM (121.148.xxx.10)

    갈비찜.김밥.잡채 모든요리가
    스파게티는 더더욱 집것이 맛있고

    집에서만 먹게 되내요.
    집에서 손질 못하는 국밥만 사서 먹어ㅛ.

  • 11. .........
    '13.6.21 11:27 AM (211.173.xxx.65)

    새우, 갈은 고기등 잔뜩 넣은 볶음밥이요

  • 12. ...
    '13.6.21 11:30 AM (222.106.xxx.84)

    잡채
    떡볶이
    닭볶음탕

  • 13. loveahm
    '13.6.21 11:31 AM (175.210.xxx.34)

    저는 카레... 돈주고 사먹기 젤 아까운 음식이에요

  • 14. Drim
    '13.6.21 11:38 AM (119.64.xxx.46)

    닭볶음탕 카레
    미역국 무국 된장국

  • 15. 냉면이요
    '13.6.21 12:04 PM (221.158.xxx.60)

    시중 냉면 면이며 육수며 알고는 잘 안사먹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낫지요

  • 16. 우히히
    '13.6.21 1:00 PM (121.140.xxx.8)

    저는 만두요.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엄마 김치 만두가 젤 맛있어요.
    피자, 머핀, 팥빙수, 떡국, 김밥, 잡채, 수제비, 파스타, 샐러드, 냉면, 쫄면, 돈까스, 카레, 김치볶음밥, 옥수수 등 제가 한거 말고 엄마가 해준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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