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관람후기]브래드피트 주연 월드워Z - 스포없음.

별3개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3-06-20 23:26:01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 탓인지..

극장안이 무쟈게 더웠어요.

 

영화내용은, 심장이 쫄깃하다는 표현을 써줄만큼인데...

팔에 소름 돋을일은 커녕..짜증이 일 정도로 극장안이 덥더라는...

 

개봉전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브래드 피트가

원작(세계대전Z)의 판권을 사려고 경쟁을 했다는 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판권을 사고, 그가 주연이었어도 괜찮았을듯도 하네요.

 

좀비 영화가 늘 그렇듯..

참말로. 징글징글하게 들러붙습니다

끝도없이 뛰고 날으면서 숨가쁘게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좀비 영화 특성상 까딱하면 B급영화가 되기 십상인데...

스케일도 크고, 완성도도 높더라구요

좀비 영화의 결정판이랄만큼.

 

*개봉첫날임에도. 썰렁하더라는...

 

 

IP : 112.185.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c6148
    '13.6.20 11:37 PM (110.70.xxx.152)

    진짜요?예매는 1위같던데..나는 전설이다..이 영화보다 더 무서울까요?ㅜㅜ 사실 브래드피트랑 레오가 경쟁했다는거랑 예고편보고 좋아서 볼 생각인데..마무리가 약간 허무하다는글들이 많아서..그래도 보고싶긴하네요

  • 2. 책에는
    '13.6.20 11:37 PM (112.151.xxx.215)

    오히려 위기시의 인간의 추악한 군상등ㄷ?ㅇ인데...
    영화는 완전 헐리웃 블럭버스터 happy together...
    실망

  • 3. 저도봤는데
    '13.6.20 11:40 PM (112.165.xxx.104)

    나는 전설이다랑 비교 하자면
    나는 전설이다가 훨씬 재미있어요.
    저도 2시간내내 심장 쫄깃해지긴 했습니다만 ^^
    관객 반응들 그냥 그랬어요

  • 4. 넵.
    '13.6.20 11:46 PM (112.185.xxx.130)

    마무리가 허무함은, 대부분의 관객들이 다 느끼셨을듯 합니다.

  • 5. 나는 전설이다
    '13.6.20 11:49 PM (119.70.xxx.194)

    가 재미없었던 사람인디 TT

  • 6. 오잉
    '13.6.21 1:23 AM (211.192.xxx.185)

    좀비영화 한번도 본 적 없고 볼 생각도 못했던 사람이예요 ㅎㅎ
    코엑스에서 봤는데 만석이던데.. 첫줄까지 사람 다 찼던데용
    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
    그리고 디카프리오보다 빵오빠가 ㅋㅋ 해서 다행이다싶었는데^^ 넘 멋있더라구요~~
    시간되면 한번 더 보고싶어요 ㅎㅎㅎ

  • 7. 오잉
    '13.6.21 1:25 AM (211.192.xxx.185)

    아 그리고 전 영화에 대한 아무 지식없이 봤는데
    보고나서 리뷰 검색해봤거든요 ㅎ
    원작이랑은 많이 달라졌다하더라구요. 원작 내용 보니까 책도 보고싶어지구..

  • 8. 흔해빼진
    '13.6.21 1:31 AM (175.118.xxx.55)

    나는 전설이다 보다 재미없다구요? 헐~

  • 9. ...
    '13.6.21 1:39 AM (175.198.xxx.129)

    imdb.com에서 생각 외로 악평이 난무해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아주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했었거든요.
    그런데 해외에선 너무 평이 안 좋더라고요.

  • 10. ..
    '13.6.21 3:11 AM (14.32.xxx.170)

    워킹데드를 너무 재밌게 봤어서인지 기대보단 별로..
    영화보고 나서 느낀것 브래드 피트....역시 멋있구나 였네요
    나는 전설이다가 더 스릴있고 재밌었던 듯 해요..
    어쩌면 좀비라는 소재 자체가 조금 식상해져서인듯..

  • 11. 쓸개코
    '13.6.21 4:18 AM (122.36.xxx.111)

    예고편보니 미드 킬링의 여형사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보고싶어요.
    윗님 워킹데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 12. 놀이터
    '13.6.21 8:25 AM (14.41.xxx.152)

    저도 킬링의 여형사 린든 보러 가려구요.
    좀비 영화였군요!
    그럼 좀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남편은 질색할 텐데...
    혼자 보러 갈 수 있을까요?

  • 13. 실망
    '13.6.21 8:44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왠 좀비....

    좀비영화지만, 환경파괴 자연의 재앙? 뭐 이런 공익컨셉이던데요.
    재미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483 분석1) 서울공급 안 한다고 비난하는 그 검은 속내 1 참나 06:47:46 76
1764482 전철 임산부석에 앉아서 바지 갈아입던 남자 이른 아침 06:47:05 100
1764481 밤 잼? 밤스프래드?를 샀는데요 ........ 06:30:17 352
1764480 제일평화시장 낮과 밤에 가격차이 있을까요? 동대문 06:27:50 79
1764479 당근 랜덤 캐시 뽑기 당근 06:17:17 72
1764478 사법지원실장 웃자 폭발한 서영교 "실실 웃으면서 할 이.. 1 ... 06:08:23 645
1764477 송파 아파트 지하에 ‘핵 벙커’ 짓는다…“650평, 1020명 .. 5 그것이알고싶.. 06:08:03 789
1764476 쿠팡 “일용직 퇴직금 종전대로” 1 국감의 효능.. 06:07:41 521
1764475 집값잡는법은 1 서울에 06:04:45 332
1764474 믿고 거르는 일명 듣보잡 매체 6 찌라시 05:04:39 662
1764473 제주도 문화제 김밥 수준 8 ........ 04:43:36 1,390
1764472 오랫만에 새 휴대폰 신세계네요 3 오오오 04:42:12 1,824
1764471 천대엽, 지귀연 의혹에 "혐의 명백했으면 징계했을 것&.. 4 ... 04:40:44 720
1764470 위장관내과 분당판교병원추천 구토 04:38:53 121
1764469 영화예매 1 영화 04:36:47 168
1764468 전세법개정ㅡ건강보험료 납부서가 왜 필요한거죠? 1 Tpo 04:36:18 499
1764467 조희대 '선택적 침묵'‥"사적 만남 없었다"면.. 3 ... 04:15:44 730
1764466 이재명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19 .... 04:04:22 2,480
1764465 캄보디아 자유여행 갔다가 인신매매 납치 구출 .. 03:29:07 1,900
1764464 전 부모와의 관계를 끝없이 되풀이하는 것 같아요 2 생각 03:18:01 952
1764463 초등아들 증권계좌 뭘루? 4 초등 02:17:13 757
1764462 4세대 걸그룹 중에 장원영이 잴 이쁘고 매력 있네유 5 G4th 01:53:47 1,221
1764461 시계약 교체하는데 얼마 정도 드나요.. 5 보통 01:44:31 693
1764460 제주, 배 타고 차 가지고 가는 거 어떤가요? 6 제주 01:24:18 1,200
1764459 가방 팔겠다고 하신 분에게 바람 맞았어요 6 01:18:14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