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앞에 모인 서울대생들..

[횃불]

공부도 잘하고 개념도 바르고 행동하는 뜨거움도 있는 젊은이들이네요.

가운데 검은양복 입고 선 서울대 총학회장도 훤칠합니다. 우리때 총학 회장들은 그냥 카라티나 과티 입고 앞장섰는데

요즘 학생들은 기본이 양복 매너네요 ㅎㅎ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56298&bbsId=K153...

[에휴]

엄한 사람들이 고생하네요..

[참맛]

장한 친구들입니다!
사악한 "뱀의 혀들"이 온 나라를 휘저어도, 이들이 있어서 이 민족에게 희망이 있군요.

[아]

이 땅에 희망을 주어 감사드려요.
모든 대학생들이 일어나 주었으면 합니다.
민중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면 할수록 다듬어진 강철이 될 같네요.
새누리당을 최고로 보는 우리 친정아버지도 관심있게 보셔야 할 건데...

[아..]

정말 전 다시는 이런 시대 안 올 줄 알았어요.
그 옛날 그리 고생하고. 결국 또 이런꼴을 보다니.. 참 슬퍼요.

[영화 살인의 추억]

보면서 시위진압하러 나간 전경들 때문에 경찰지원인력 부족하다는 장면...다시는 그런 날이 안올줄 알았는데
요즘 그네타는 할머니의 4대악 척결운동 때문에 불량식품 단속하느라 경찰인력이 태부족이라죠
전두환 때나 보던 시국선언을 2013년에 다시 보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