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새 배잡고 앓았어요

ㅠ ㅠ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3-06-20 06:42:43
작년에 미레나하고 그럭저럭 잘 지내다 얼마전
큰 덩어리와함께 미레나가 빠졌어요 ㅠ ㅠ
하혈을 엄청하다가 다시 미레나 시술 받은지
이제 열흘정도 됐는데요
어제부터 생리를 시작했는데 엄청날 생리통으로
이틀째 배를 움켜쥐고 있어요
생리량은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배가 아픈건지
진통제를 먹어가며 버티고 있네요
이러다 또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
담달에 또 이렇게 아프면 어쩌나하고 걱정이에요
다음달은 딱이맘때 여름휴가인데 이러다
휴가까지 망치지 싶네요
혹시 저처럼 이랬던 분 혹시 계시면 계속 이렇게
아픈지 아니면 이러다 마신분도 있는지 궁금해요
정말 여자로 태어난게 후회되는 요즘이에요
IP : 1.243.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0 6:51 A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헉. 저도 미레나 한 지 몇년 되었는데요 적응될때까지 생리 한달에 두번하고 몇달을 막 엉엉 울었어요. 병원에 전화했더니 원래 그렇다고해서 진통제 먹으란 얘기밖에 안하더라구요. 전 아직 빠잔적은 없는데 넘 힘드시면 전화해서 진통제라도 맞을 수 있나 물어보세요. 전 일년은 생리없다가 요즘 부정출혈 심해서 가봐야해요 적응하기까지 너무 힘든 사람있다던데 저도 그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74 숙대 눈꽃송이. 갸우뚱 20:20:38 1
1781073 자랑주의,염장주의,아이 학업자랑이에요 또낼수있기를.. 20:19:01 62
1781072 손석희가 잊지 못하는 100분토론 게스트 그리움 20:17:08 170
1781071 테니스 팔찌 사이즈 고민 및 궁금증 랩다이아몬드.. 20:16:31 32
1781070 업무욕심이 많은데 한직이라 비참해요.. 저는 20:16:14 90
1781069 대파비싸다고 그리 발광들을 하더니 1 ㅇㅇ 20:16:04 135
1781068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집에서 할때 .. 20:15:12 19
1781067 중2과학 문제집은 어디것이 좋아요? 1 20:13:28 26
1781066 하루15분 영어공부하고 100만원 4 777 20:08:53 325
1781065 박성재 전 법무장관 '내란가담 의혹' 사건 이진관 부장판사에 배.. 3 가즈아 20:02:54 305
1781064 송가인 매니저 복지 수준 - 같은 전라도 출신인데 참 다르네요... 6 링크 19:57:11 1,253
1781063 책읽으려고 밖에 버린 7 .. 19:56:20 558
1781062 예고도없이 갑자기 문닫은 병원 4 봤나요 19:55:41 515
1781061 퀼트 가방 소품들 시골할머니물건 같은데 그게 매력인가요?? 6 19:55:29 394
1781060 코타키나발루 자유일정 조언부탁드려요. 2 ... 19:52:28 128
1781059 코인으로 5천 벌었다는 스님 1 ㅣㅣ 19:51:57 796
1781058 메가패스 질문입니다 2 메가 19:47:19 163
1781057 텐션 높은 이들의 만남.. 카니 김호영 2 하이텐션 19:46:28 318
1781056 물염색 염색이 안됐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A 19:43:45 123
1781055 넷플 계춘할망 3 총총 19:41:30 570
1781054 외국도 10대부터 70대까지 주식하나요 5 주식 19:41:08 554
1781053 다시 태어나면 대학안간다고 1 ㅁㄵㅎ 19:39:38 595
1781052 식비 적게 쓰는집은 장보기를 11 맨날 19:33:10 1,127
1781051 달러 환율 1478원 원화만 폭락중 19 ... 19:31:23 960
1781050 사무실에서 자기집중해야된다고 조용하라는 상사 소리 19:30:43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