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교실

[흐미]

우와악 저는 고현정 태도 이해 안되고요
오늘 내용도 뭐가 뭔지‥
설명 부탁 드려도 되나요
주인공이 심하나 인 것 같은데
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는거죠
보미는 갑자기 태도를 왜 바꾸고요???
재미있게 보는데 총체적 난국이예요 저의 사고가ㅠ

[저도]

저도 본방 사수하며 열심히 보고 있는데 오늘은 참 난감하네요. 메시지를 모르겠어요. 당최.

[저도]

여기에 물어보려고했어요. 이거 뭔가요?고현정 싸이코로 나오나요?

[더 봐봐요.]

기억은 안나지만 끝까지 볼만 했어요.

[저는]

이 드라마가 몹시 불편합니다.
재미가 있는 것도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으시시하면서 기분이 묘하게 나빠집니다.
그만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설마]

고현정에게 깊은 뜻과 사랑이 있었네 어쩌구로 가는거
아니길 바래요 그런 여자가 어떻게 교사일수있는지
아무리 합리화시켜도 기분 나쁘고 화가 나요
아이들을 자극해서 결국 좋은결과(?)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라면
그 과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진짜 싸이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