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주변 본죽은 어떤가요?

[금깨]

깨가루&김가루를 따로 포장용기에 담아주나요?

아님 죽에 그냥 바로 얹어주나요?

저희 동네는 김가루&깨가루 따로 포장용기에 담아주던데

회사 본죽은 그렇지 않아서

늘 제 입엔 간이 세다고 느꼈기에

이번엔 깨가루&김가루를 따로 주시면 안 되냐고 했더니

이 깨가루&김가루를 따로 드린 적이 없는 거라,

따로 드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듣고 그냥 왔습니다.

죽에 얹어 갈 거 아니면 절대 드릴 수 없다는 강한 마인드의 주인님 덕분에 그냥 왔어요.

앞으론 죽에 얹어주면 거기서 제가 덜어 먹는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궁금하네요...

회원님들 동네 본죽은 깨가루와 김가루를 뿌려주나요? 따로 담아 주시나요?

[프린]

여러군데 이용해봤는데 따로주는곳은 없었어요

[그집도 참]

그거 따로 달라고하면 따로주면 되는것을 아까운 손님하나 단골하나 잃었네요.
저는 가끔 간도 하지말라고 할때도 있구. 두개이상이면 배달해줘요.

[우리동넨]

우리동네엔 매번 뿌려서 주더라구요.저도 따로 달라소리 해본적은 없고(당연히 그렇게 주는줄 알았;) 집에와서 그 부분 따로 덜어놓고 (애들이 먹을걸 보통 사는지라) 따로 먹어요

[mona]

용인 저희 동네도 뿌려 주던데요. 수원 직장 근처 본죽에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