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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은 가식의 끝판왕들 같아요..

ㅎㅎ 조회수 : 23,041
작성일 : 2013-06-19 12:10:13

예능이나 시트콤들 보면서 들은 생각이에요.

영어를 그리 썩 잘하진 않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일부러 못들어줄 콩글리시 섞어가며 영어 못하는 표를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요.

예능에서 웃기려구요.....

지금은 결혼해서 나오지 않는 서민정씨 하이킥 시트콤에서 음치로 뜨고

각종 예능나올때마다 노래 시키면 곤란한듯 웃으며 음치실력 보이고 웃겼었죠.

근데 웃긴건 서민정씨 뜨기 전 sbs에서 하던 시트콤에서 노주현씨 딸로 나올때

직원들 회식차 노래방갔던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서 노래 그냥 무난하게 평타로 했었어요....ㅋㅋㅋ

현영씨도 코맹맹이소리로 지금 이자리까지 올라온거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예전 에어로빅 강사인지 뭐 할때 인터뷰했던 영상을 봤는데 목소리 그냥 평범한 여자 목소리...

요즘 홈쇼핑 잘 나오는 김새롬인지 그 여자도 현영이 롤모델인지 콧소리 엄청 내더군요~

 

아마 이 외 알게모르게 엄청나겠죠. 진실이 아닌 모습들이요.

자기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고 이미지로 먹고 살아가는 직업군 중 최고인것 같네요.

연예인...ㅎㅎ

IP : 112.144.xxx.11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3.6.19 12:11 PM (121.130.xxx.228)

    그래서 전 하이킥때도 서민정 별로였어요

  • 2. 전 언급한 사람들
    '13.6.19 12:12 PM (222.97.xxx.55)

    좋아하는 편 아닌데
    어쩔수 없는 생계를 위한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 3. 맞아요
    '13.6.19 12:12 PM (211.201.xxx.28)

    제말이요...

    저도 현영 나왔던 드라마 아직 기억해요

    그 평범한 목소리!!!

    저만 기억하나했어요

  • 4. 내말이
    '13.6.19 12:13 PM (125.186.xxx.25)

    내말이..

    현영이 예전에 무슨 외국의 오지마을 체험하는거 그 프로에 나왔었대나봐요
    그땐 듣보잡 시절이었는데
    인터뷰 하는 동영상 잠깐 봤는데 정말 낮은음에 평범목소리로 말하던데
    성대수술이라도 한걸까요?

  • 5. ㅋㅋㅋ
    '13.6.19 12:13 PM (218.238.xxx.159)

    일반인들은 사회생활에서 진실해요?

  • 6. ...
    '13.6.19 12:14 PM (119.64.xxx.213)

    보이는 것만 믿어요...고소영 광고카피가 생각나네요.ㅎ

    옛날 가수 중 좀 뜨다 만 가수 중
    실생활에서는 껌 좀 씹는 언니인데
    방송에서는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툭하면 눈물 글썽이고
    보이는게 다는 아님을 알리고 싶었었네요.ㅎ

  • 7. 살려고하는걸
    '13.6.19 12:14 PM (67.87.xxx.210)

    너무 삐딱하게 보신다....

  • 8. 가식이 밥벌인데요
    '13.6.19 12:18 PM (121.132.xxx.169)

    설마 방송에 나오는게 진실이라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요?

  • 9. 연예인
    '13.6.19 12:18 PM (182.209.xxx.113)

    82에서 칭송하고 좋아하는 여배우..실제로는 공주병에 그렇게 성격 나쁠 수가 없데요. 가식적이고 포장 잘해서 이미지 엄청 좋아요.

  • 10. ..
    '13.6.19 12:19 PM (112.144.xxx.113)

    그런가요...제가 삐딱하게 보는건가요? ;;;
    뭐 어린시절 껌 좀 씹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자 하는 모습
    이런건 나뻐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음치아닌데 음치인척하는거...
    자기 목소리 감추고 남의 목소리로 사는거...
    이런건 제 보기엔 좀 그래요..
    아..하긴 성형하고 그 얼굴이 본래 자기인척 하는 사람들도 많구나....ㅡㅡ;;;;;

  • 11. 진짜
    '13.6.19 12:20 PM (115.136.xxx.7)

    진짜 연예인들은 보통 멘탈로는 못할 것 같아요.
    티비 인터넷 있으면 거의 전국민이 다 알 정도로 사귀고 결혼하고 닭살스런 애정행각하고 그러다가도 어느 날 아침에 이혼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또 전국민 다 알 정도로 소문내고 결혼하고...
    아님 잊고 싶은 기억만 싹~ 잊을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는걸까요?
    항상 하는 얘기지만 쟤네들은 정말 어지간한 멘탈로는 못 살 것 같다는

  • 12. 맞아요.
    '13.6.19 12:26 PM (112.144.xxx.113)

    저희 같은사람들도 게시판에 글 올렸다가
    악플 하나 올라오면 손떨리고 잠을 못잘정도로 생각나고 하죠..
    진짜 멘탈갑인건 인정해요.

  • 13. ..
    '13.6.19 12:29 PM (175.211.xxx.16)

    개인적으로 연예인은 강철멘탈에 자기포장의 달인일수록 오래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원글님이 언급하신 경우 정도는 애교지 싶네요;;
    살아남기 위한 약간의 눈속임 정도랄까.

    뒤에서는 주가조작에 갖은 편법 일삼고 나와서는 선행하는 척 포장하는 것에 비하면
    저 정도는 귀여운 수준 아닐까요;

  • 14. 바램
    '13.6.19 12:29 PM (59.28.xxx.38)

    전 요즘 아이비 보면 오글 거리더군요.
    얼마나 진실일까
    가식덩어리로 보여요.

  • 15.
    '13.6.19 12:29 PM (211.225.xxx.38)

    이미지와 실제가 가장 다른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이긴 한거 같아요....
    보이는 것에만 열광하는 바보같은 이름의 팬이라는 사람들 눈속임하고 사는 존재들...
    돈벌고 뜨기위해선 그 어떤 가식과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는...일상에서 같이 몇 달 지내보면 다 뽀록나는 거짓말과 인간성...;;

  • 16. 현영은 ㅋㅋ
    '13.6.19 12:38 PM (59.7.xxx.114)

    방송일 할때 콧소리 듣기 싫다고 해서 중간에 목소리 바꾸려고 노력하다가 안되니까 그냥 ㅋㅋ 콧소리로 밀어붙인거에요. ㅋ

  • 17.
    '13.6.19 12:47 PM (58.240.xxx.250)

    연예인만 그런가요?
    문화계 명사니, 문인들이니...원래 모습들과 다른 사람 많을 걸요?

    하다 못해 동네 아줌마들도 집에서 하는 것과 밖에서 하는 것 다른 건 물론이거니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이중성 엄청난 사람들 많은데요뭘.

    다른 건 모르겠고...
    예전에 여기에 현영씨 중학교 동창분이 댓글 달았던 거 기억나는데요.

    방송으로 한참 보고서도 그 아이가 그 아이인 줄 몰랐대요. 얼굴이 하도 바뀌어서...
    다만, 처음 나올 때부터 목소리만 유달리 익숙하더래요.
    중학교때 그 음성 그대로라고 하던데요?

  • 18. ...
    '13.6.19 1:02 PM (180.224.xxx.59)

    서민정 저도 봤는데.. 좀 웃겨요
    노래 평범하게 하면서.. 아마 음치인것도 연습했을꺼예요 어떻게하면 웃기게 할까하고...
    가식의 끝판왕 맞아요..

  • 19.
    '13.6.19 1:12 PM (118.47.xxx.143)

    서민정 그 시트콤에서 동생한테 영어노래 가르쳐 줄때는 정말 너무 평범하게 잘 불렀는데
    어느순간 음치 컨셉이라 참말로 웃기기도 하고
    그건 진짜 너무 햇다 싶어요. 아예 처음부터 제대로 부르는 장면을 티비에 보여주지 말던가.

  • 20. 그러니까
    '13.6.19 1:53 PM (211.224.xxx.193)

    티비에 나오는건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생각해요. 그냥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그 캐릭터 연기하는거 같은데요. 인터뷰할때도 그렇고 카메라앞에만 서면 연예인들은 그냥 자기 캐릭터 연기. 드라마에서만 연기하는게 아니고 보통때도 다 연기하는거
    그래서 티비를 바보 상자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다 거짓말이고 꾸민거고 거기 나오는 사람들도 다 연기하는거고 근데 시청자들은 그게 다 진짜 줄 알고 이렇다 저렇다 애기하고 그 사람들이 하는 애기듣고 감동받아 울기도하고 불쌍타 아니면 대단하다 애기하고

  • 21. 헬리오트뤼프
    '13.6.19 2:17 PM (211.215.xxx.97)

    코메디언 김현철도 그래요. 학교 다닐때 정말 저 선배처럼 살고 싶다고 느낀 후배 연예인들이 한둘이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똑똑하다고 해요. 전혀 안그렇게 보였는데.
    나오는건 진상 밉상인데 실상은 안그렇다고 해서 놀랬어요. 뭐 어느정도는 본인이겠지만 또다른 나를 만들어서 그 이미지대로 사는거 진짜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 22. ---
    '13.6.19 2:59 PM (92.74.xxx.21)

    심은하가 최고...졸업사진부터;; 근데 이미지 완전 청아하니 어쩔텐가.
    황수정도 그렇고..

  • 23. .....
    '13.6.19 3:12 PM (39.7.xxx.251)

    쑈하는건 연예인만이 아니라 정치인들도 만만치 않죠...평상시엔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았던 사람 들이 선거철만 되면 90도 인사하고 손집고 악수하 고ㅡㅡ 재발회장들도 평상시엔 말쩡하다가 비리로 잡혀 가면 휠체어에 다 죽어가는 모습;;;

  • 24. 윗님 ㅋㅋㅋ
    '13.6.19 3:36 PM (210.121.xxx.14)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
    '13.6.19 3:41 PM (123.199.xxx.86)

    끝판왕은 노홍철.../
    토익 800점이 넘고..학벌되고....형도 카이스트 박사출신...이..정도면...아무리 공부를 못한다고 해도...집안분위기 때문이라도..어느 수준까지는 도달하기 마련이죠..그런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죄다 무식 부류이라서 그런지...겸손인지...가식끝판왕인지.....토익 900가까이 되는 사람이 쉬운 단어도 모르는 것처럼..일부러 어버버거리는 거...정말 보기 민망하더군요..그냥 솔직히 나 영어 좀 한다.."이러면 누가 뭐라나요.어리버리만 모여있는.무한도전에서..똑똑한 케릭터를 해도 괜찮을텐데....어리버리 평균 안깍아 먹으려는 의도인지...참나...

  • 26. ..
    '13.6.19 3:46 PM (211.224.xxx.193)

    조혜련도 간간히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똑똑하다는거 알았지만 나혼자산다에서 그 남자분 지도할때 보니 엄청 지적이더만요. 근데 티비서는 웃기는 이미지여야 팔리니 그런 푼수짓하고 무식한 말하고 그러는거

  • 27. 오렌지
    '13.6.19 4:06 PM (1.229.xxx.74)

    어우 저도 조혜련 이번에 나혼자 산다 보면서 놀랬어요
    핵심을 아주 딱딱 집어내더라고요 그리고 집어낸걸 포장을 잘 하고요
    코미디언 김현철은 어느프로에서 보니까 국사 역사쪽은 줄줄 꿰고 있고요
    아주 파렴치한 사람이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거 아닌담에는 (대표적으로 조형기 -_-) 그러려니 합니다

  • 28. .....
    '13.6.19 4:43 PM (121.145.xxx.228)

    무수히 많은 연예인들이 컨셉을 가지고 나오지만 결국 그런 컨셉이 먹히는 연예인이 살아남는거 아닐까요
    방송에서 반응을 해주니 여기저기 불려다니는것일테고...

  • 29. ..
    '13.6.19 4:59 PM (211.225.xxx.38)

    방송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MSG같은 맛을 내는...그런 사람들이겠죠...
    안그러면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싫증내니까...
    저는 그래서 티비는 되도록 많이 안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자극적이고 사람 바보 만드는 거 같아서요...

  • 30. eeee
    '13.6.19 5:40 PM (175.117.xxx.15)

    이 세상 자체가 메트릭스라는 거.....그리고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없다는 거....

  • 31. 잉잉잉
    '13.6.19 6:00 PM (59.21.xxx.228)

    생계형 일베충도 있는데요 뭘

  • 32. 이영애
    '13.6.19 6:01 PM (59.6.xxx.219)

    예전 sbs드라마인지 댁의남편은 어떠십니까 거기 나올때 목소리가 진짜 이상했거든요
    어린마음에도 저사람은 목소리때문에 속상하겠다싶었는데
    요즘보면 완전 달라져서 말할때 무슨 기술을 쓰는건가....신기해요

  • 33. 그럼
    '13.6.19 6:04 PM (222.117.xxx.86)

    김현철 말 더듬는것도 쑈 하는건가요~?

  • 34. --
    '13.6.19 7:15 PM (92.74.xxx.21)

    조혜련 한양대 연영과죠.
    지금이야 아이돌, 이름있는 연옌들 쉽게 들어간다만 조혜련때는 공부도 쫌 해야 갔을걸요.

  • 35. ok
    '13.6.19 7:45 PM (14.52.xxx.75)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은 재수없어 하니까요
    뭔가 허술한 구석이 있는것처럼 보이는거죠.
    연예인의 멘탈은 일반인과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 36.
    '13.6.19 8:35 PM (211.225.xxx.38)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만, 결코 좋은거는 아닌거 같다는...먹고살기 위해 가식 이미지 파는 직업...

  • 37. ....
    '13.6.19 8:51 PM (211.36.xxx.114)

    노홍철이나 김보민이나 캠퍼스예요 엄청 공부잘한거 아닌데...

  • 38. 조혜련이
    '13.6.19 8:51 PM (125.177.xxx.83)

    한양대 연영과 출신이죠. 연영과 중에서도 필기시험 성적 반영률이 제일 높았는데(8090)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리때 기억나는 연예인은 박순애, 의외로 임하룡 아저씨도....그래서 한양대 연영과 출신이다 하면 연영과 중에서도 오올~하는 분위기 있었어요

  • 39. 조혜련
    '13.6.19 9:52 PM (125.177.xxx.171)

    안양여고 나왔죠. 그 당시 연합고사 아니고 선발고사시절. 아마 200점 만점에 커트라인이 180 넘었을 거예요.
    그리고 여고때도 못하는 수준 아니었고, 학교 방침?상 연영과 안써주던 시절이라,
    다른학교로 원서 쓰고 몰래 한양대 연영과로 고쳐서 넣었다는 소문이 있었죠.

  • 40. ㅎㅎㅎㅎㅎ
    '13.6.19 10:05 PM (121.131.xxx.90)

    그게 직업인데요?????

  • 41. 지니
    '13.6.19 10:10 PM (1.244.xxx.98)

    이영애 목소리 저만기억하는거아니었네요

  • 42. 노홍철은 뭐
    '13.6.19 10:54 PM (211.234.xxx.141)

    노홍철 캠퍼스 나왔구요 전 노홍철보다 학교 괜찮고 토익900점대인데 말 잘 못 해요
    심지어 학력도 높은데 상식은 노홍철이랑 비슷한 수준 ㅜㅜ

    전혀 끝판왕이라는 생각 안 들어요
    물론 제 상황이 부끄러운 상황이긴한데요
    가식이 아닙니다 ㅜㅜ

  • 43. 노홍철은
    '13.6.20 12:17 AM (110.70.xxx.108)

    홍대 조치원 나왔어요
    학벌이 좋다고 하기엔 쫌...

  • 44. 도대체
    '13.6.20 1:18 AM (203.142.xxx.49)

    조혜련이 독서를 엄청 좋아한다고 전에 말해서 의외라고 생각했던... 나의 편견이 잘못이네요.

  • 45. zzzz
    '13.6.20 6:43 AM (121.254.xxx.74)

    저 노홍철 팬인데요
    노홍철 홍대나온건 홍대 조치원이구요
    토익 만점 그것도 교내 모의토익에서 컨닝한거라고 스스로 밝힌 적 있어요.ㅋㅋㅋㅋ
    형이 공부 잘한건 맞는데 뭐 그런 분위기인 집안에서도 돌연변이 하나는 나오게 마련이잖아요
    무도에서 고등학교 성적도 한번 나왔었고...음...뭐 아주 일자무식까진 아니지만 공부 잘한 모범생 캐릭터는 원래 아닌 듯 싶은데요...ㅋㅋ

  • 46. 흐르는강물
    '13.6.20 7:08 AM (58.224.xxx.243)

    조혜련 초장기 인터뷰때 학교에다간 한양대 건축관 쓴다하고 본인이 연영과냈다고 했어요
    공부 잘했다고 한거 초창기엔 알렸던거 같아요 당시 중고생이여서 생각나요

  • 47. ...
    '13.6.20 9:54 AM (210.109.xxx.130)

    제가 놀랐던거는 뜰려고 별 짓 다한다는 거예요.
    어떤 무명 댄스가수가 하도 안떠서 강도당했다고 자작극 벌인적도 있었잖아요.
    씨씨티비 확인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는데, 왜 자작극 했냐고 기자가 물으니 인지도를 높이고 싶어서 그랫다고.==
    또 다비치 강민경 목소리 완전 개조한것도 놀랐어요.
    데뷔 초창기 때 말하는 영상 보니 굵고 평범했는데, 언젠가부터 목소리가 완전 꾀꼬리가 됐더군요

  • 48. 똑같아
    '13.6.20 10:22 AM (175.198.xxx.105)

    일반인들은 사회생활에서 진실한가요? ----- 333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생활과 실제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 49. 별 것도 아니네.
    '13.6.20 11:1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가식정도야 일반인들도 다 떨지 않나요? 별것도 아니구만.

    큰 범죄짓고서 아닌척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저 정도야 뭐 귀엽게 봐줄수 있는 수준이죠.

  • 50. ..
    '13.6.20 12:06 PM (175.249.xxx.76)

    ㅎㅎㅎㅎ

    지방캠 나왔다고 비꼬는 사람들 학벌도 한 번 올려 보소~^^;;;;;

    이런 글 정말 유치의 끝판왕........

    연예인들이나 일반인들이나........

  • 51. 어..
    '13.6.20 12:25 PM (211.253.xxx.65)

    제가 노홍철 홍대 조치원 나왔다고 쓴 사람인데요.
    진심으로 비꼬려고 하는 의미는 없었구요.
    저 노홍철 좋아하는 팬인데..노홍철이 가식쟁이로 보이는게 안타까워서 제가 아는 사실 하나 쓰다보니..
    하지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거에 대해서는 인정하구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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