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순대볶음을 먹었는데 짰나봐요ᆞ
시원한 보리차 먹어도 해소가 안되고
얼음 가득 들어간 시원한 콜라가 마시고 싶은데
남편은 야근 중이고, 어린 애들은 자고 있어서 사 올 수도 없어요ᆞ 주상복합이라 1층이 편의점인데 두레박이라도 내려보내고 싶네요ᆞ감사의 팁과 함께요ᆞㅜㅜ 아 ~~목말라요ᆞ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시원한 콜라가 먹고싶어요
아임 떨띠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3-06-18 23:20:56
IP : 175.118.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자면
'13.6.18 11:23 PM (112.154.xxx.189)그정도 거리면 사올수 있을듯... 저는 혹시나 자는사이 3분 비워도 전자키말고 키로 한번더 잠가요
2. 살쪄요, 먹지 마세요.
'13.6.18 11:24 PM (203.247.xxx.20)그럴 땐 아메리카노를 연거푸 계속 음미하듯 마셔주면, 짠맛이 가시면서 개운해져요.
3. 저도
'13.6.18 11:26 PM (182.224.xxx.158)부침개 먹었더니 시원한 사이다가 너무 먹고싶어요 ㅠ
4.
'13.6.18 11:41 PM (119.18.xxx.104)전 방금 맥콜 사 왔는데
습기찬 날엔 탄산음료가 최고에요 ;;5. 치킨
'13.6.19 12:50 AM (223.62.xxx.31)이나 피자시키면 되는데.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넣으시면 최고로 맛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