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늘쫑으로 반찬 뭐 할 수 있나요?

내일 아침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3-06-18 22:02:47

한 단이 냉장고에 있어요.

이 걸로 반찬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찌는 것은 제외입니다.

부탁합니다.

IP : 14.46.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늘쫑
    '13.6.18 10:03 PM (222.238.xxx.62)

    간장 물엿넣고 조림이요 저의 완소반찬이요

  • 2. ..
    '13.6.18 10:05 PM (211.211.xxx.178)

    레시피는요?

  • 3. 아베끄차차
    '13.6.18 10:08 PM (220.126.xxx.155)

    마늘쫑 장아지요~
    저도 시골에서 올라온 마늘쫑있어서 조금은 마늘쫑무침하고 나머지는 장아찌했어요.

  • 4. 마늘쫑을
    '13.6.18 10:26 PM (125.179.xxx.18)

    데쳐서 양념장에 무쳐먹는거요

  • 5. ^-^
    '13.6.18 10:27 PM (218.152.xxx.193)

    경상도 시댁은 살짝 데쳐 멸치와 함께 간장에 물엿이나 조청,설탕중 넣고 뚜컹덮어 은근히조리면 쫀득쫀특...이것으로 김밥도 해요. 오징볶음 생선조림등등 송송썰어 부침도 하고 갈라서 잡채도 해요

  • 6. 씻어서
    '13.6.18 10:33 PM (125.135.xxx.131)

    알맞게 잘라 적당한 식초에 하룻밤 담가 두세요.
    내일 식초 따르고 마늘종만 꺼내서 고추장,매실액,깨,참기름 이렇게 넣고 무치세요.
    싱거우면 간장이나 소금 더 넣던지요.맛있어요.
    그럼 마늘종 장아찌 돼요.
    따른 식초는 조금 약해졌으니 거기마늘이나 양파 뭐든 넣어 먹어도 되고 초장이든 만들 때 다시 써요.

  • 7. 가브리엘라
    '13.6.18 10:40 PM (39.113.xxx.36)

    마늘쫑 끓는물에 아주 살짝만 데쳐서 진미채랑 무쳐요.
    고추가루, 고추장, 진간장 약간, 물엿, 통깨, 참기름 넣고 무치면됩니다요.

  • 8. 퐈이야
    '13.6.18 10:41 PM (1.238.xxx.232)

    음식점 반찬으로 나와서 따라해본 방법 알려드릴께요

    살짝 데쳐서 고추장,고춧가루,설탕,참기름,깨 넘어서 무치면 맛있어요

  • 9. 퐈이야
    '13.6.18 10:44 PM (1.238.xxx.232)

    넘어서-넣어서

  • 10.
    '13.6.18 10:51 PM (124.111.xxx.164)

    요리책에 보면 살짝 데치라고 하던데 전 왜 이 과정이 필요한 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음식할 때 여러 과정 거치는 거 싫어라 해서 데치는 거 생략하고 걍 볶아 먹어 보십시오
    전 멸치랑 마늘쫑 썰어서 매실효소만 넣고 볶아요.
    진간장 그런 것도 짜고 몸에 별로잖아요.
    멸치에 소금끼 많아서 전 그렇게 볶고 깨를 살짝 갈아서(이것도 손바닥 마주보고 대충 부숴주어요: 흡수를 위해) 뿌려 먹으면 밥도둑이더군요.
    마늘쫑이 유들유들 맛나져요.

  • 11. 마늘쫑
    '13.6.18 11:17 PM (116.39.xxx.226)

    전 간장,고추가루,파,마늘,설탕,참기름넣고 조려 먹어요.
    우리식구들 다들 안먹지만ㅜ 제가 젤 좋아하는 여름반찬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664 한지공예 해요~~ 궁금하신가요?? 11 2013/06/19 1,058
266663 서x우유요쿠르트 맛이 변했나요? 요술공주 2013/06/19 418
266662 현직운동선수 아내, 글 지워졌어요,, 8 무엇이든 2013/06/19 2,357
266661 새아파트인데 화장실에 자꾸 나방파리가 생겨요.. 4 벌레시로 2013/06/19 3,932
266660 이불에 풀먹이는거 1 흐르는강물 2013/06/19 800
266659 못난이주의보 보며 일주일 내내 눈물바람 ㅠㅠ 16 드라마 2013/06/19 2,249
266658 칼에 손을 베었는데요... 1 궁금이 2013/06/19 1,237
266657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하고 싶은 아내는 어떤 특징을 가졌을 까.. 10 남초사이트 .. 2013/06/19 2,768
266656 아침에 먹은 것들.. 1 비오는 아침.. 2013/06/19 635
266655 39 노총각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28 네모돌이 2013/06/19 5,608
266654 남편에게 사랑 받는 여자에요~ 질문 받습니다~ 55 ㅎㅎ 2013/06/19 7,918
266653 동네수퍼 아저씨 질문 받은 두번째 글~ 못 찾겠어요 angela.. 2013/06/19 672
266652 어머니 환갑이신데 영등포,연신내. 파주에 좋은 음식점 부탁드려요.. 환갑잔치 2013/06/19 1,470
266651 4대강 허위계산서18만건으로 비자금 조성 5 참맛 2013/06/19 928
266650 회사 다니기 정말 싫어요 7 괴로운 마음.. 2013/06/19 2,111
266649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4 에구 2013/06/19 2,404
266648 신세계에서 명품백샀는데요 2 ... 2013/06/19 2,285
266647 남편이 술이 떡이 돼서 5시에 들어왔어요. 12 2013/06/19 2,092
266646 '통계조작' 이명박정부, 어떻게 국민을 속였나? 8 참맛 2013/06/19 1,246
266645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을 만든다면? 5 비갠오후 2013/06/19 942
266644 한방소화제먹고 밤샜어요 1 날샜군 2013/06/19 1,821
266643 스키니의 바른 예 8 그렇지 2013/06/19 2,723
266642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박근혜 창조경제 '표절' 논란 1 참맛 2013/06/19 990
266641 시어머니가 자꾸 말을 지어내세요 10 며느리는 힘.. 2013/06/19 2,926
266640 뉴질랜드(이민,유학,여행,복지,워킹홀리데이)에서 살기 --- 질.. 25 뉴질랜드 2013/06/19 8,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