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카이 갈때 제타항공타보신분들 ~

christine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3-06-18 19:51:10

보라카이로 휴가갈건데요~

직항은 제타항공밖에 없다고하고  패키지니 선택의여지도없고

제타항공 탈만한가요?ㅜ

혹시 가다가 난기류를 만날일은없겠지요?

좌석도 많이좁다고하는데~  타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24.198.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카이..
    '13.6.18 8:07 PM (115.143.xxx.132)

    패키지 여행 비춥니다
    제타항공.. 좁은 고생길이죠

  • 2. 갔다왔시요
    '13.6.18 8:08 PM (58.235.xxx.109)

    제타항공인지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쪽 저가 항공 타고 다녀왔어요.
    난기류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안만나면 좋은거고~

    자리는 좁다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아요.
    제가 키가 좀 큰데 별 불편 못느꼈으니까요...

    너무 겁내지 말고 즐기세요

  • 3. christine
    '13.6.18 8:18 PM (124.198.xxx.196)

    답변감사해요~~
    패키지라도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자유시간을 즐기거나 선택이기때문에
    리조트에서 편히쉬면서 휴식하다올예정이라 괜찮아요~

    국적기만 타다가 저가외국항공을 타려니 후기들도 별로여서 항상도움받는 82쿡에 물어본거예요^^

  • 4. 저요~~
    '13.6.18 8:31 PM (180.70.xxx.139)

    승무원 서비스는 별로였어요 갈때 올때다~~
    보라카이에서 돌아올땐 제 좌석번호에 맞추어 앉았는데 하필 그자리가 승무원들 휴식하는 자리였나봐요 자리 바꾸어 주라 승무원이 요청했는데 영어도 짧은터에 눈치도 없어 거절했더니 돌아오는 내내 어찌나 탁탁거리고 자기들끼리 뭐라 떠들고 오는내내 가시 방석이 따로 없었어요
    나중에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자리는 보통 승무원들 자리라하더라고요..아니 왜 그럼 티켓에다가 번호를 그렇게 써놓느냐구요ㅠㅠ
    뱅기 몇번 못타본 무식한 아줌니 욕 지대로 먹고 뱅기타고 왔던 기억나요

  • 5. 제스트
    '13.6.18 9:06 PM (118.37.xxx.100)

    제스트에어 말씀하시는 거죠?
    직각의자에 기내는 정말 좁지만
    승무원들은 친절했던 걸로 기억해요~
    저희 아이들이 아침을 못먹고 가서 배고파하니
    기내식 서비스 전에 간식을 몰래 가져다 주더라구요^^
    난기류는 안만나서 몰겠고 기내식도 먹을만 하더라는ㅋ

  • 6.
    '13.6.18 9:22 PM (175.223.xxx.222)

    작년에 제스트 탔어요. 좌석 간격은 정말.... 너무 좁고오. 정말 숨도 쉬기 어려운 정도, 제스트에 비하면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는 양반이예요. 그리고 기내식 없어요. 사 먹어야 하는데 신라면이 8000원. 간식 챙기시구요. 난기류는 없었어요.

    보라카이는 도착해서 육료 2시간, 배로 15분 들어가야하니.. 체력 단단히 챙기시고, 가서 신나게 놀다 오세요. 마사지 (패키지에서 하는 거 말고요!! 걍 아무대서나) 꼭 받고요!!!!! 세일링 꼭 하시고, 호핑도 꼭하세요!!

  • 7. ,.
    '13.6.18 10:38 PM (175.115.xxx.27)

    이주전 다녀왔어요
    각잡는자세 ..신병이었다는..

    깔리보공항 흐미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게다가 항공권을 하나하나 수기로 ㅠ

    귀국하고 인천공항오니 우리나라최고네요
    미래도시에 온것같더군요

  • 8. 직항이라도
    '13.6.18 10:40 PM (121.190.xxx.2)

    비행기는 좀 좁지만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직항이라지만 버스타고 한시간반 가야 되서
    마닐라 경유편보다 더 힘들수도 있어요.
    경유편은 배타는곳이랑 10분도 안걸리는데...
    저희는 너무 힘들어서 그 뒤로는 경유편만 이용하네요.
    보라카이만 5번 이상 다녀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400 아쿠아로빅 갔더니 1년 회비를 따로 내라고... ㅠ 5 우울한 백수.. 2013/07/03 2,162
272399 감자옹심이....무슨 맛인가요? 5 궁금 2013/07/03 2,460
272398 싹난 감자는 음식물 쓰레기? 1 건망증 2013/07/03 8,366
272397 저렴하게 요리 배울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6 ... 2013/07/03 1,297
272396 왕따인가요?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2 왕따? 2013/07/03 855
272395 여왕의 교실이요~~ 2 줄거리~ 2013/07/03 1,621
272394 민준국은 아직 죽지 않은거 아닐지? 7 사월이 2013/07/03 4,013
272393 내일자 경향만평 1 샬랄라 2013/07/03 599
272392 여왕의교실 정말 그장면 나오네.. 4 코코넛향기 2013/07/03 3,554
272391 돌아가신 시부모등기부등본 1 ? 2013/07/03 904
272390 민준국이 수하네 아버질 죽인 이유는...? 2 무더위를 식.. 2013/07/03 5,408
272389 아이랑 이밤에 한바탕 했네요~ 11 혈압올라 2013/07/03 2,565
272388 중국에 사시거나, 사시다가 오신분들께 여쭤볼께요.. 4 ... 2013/07/03 782
272387 수하야~ 3 배고파 2013/07/03 2,285
272386 오로라공주에서요. 2 .. 2013/07/03 2,359
272385 그럼 말해야지 부당하다고! 못하겠다고! 4 고현정 2013/07/03 1,681
272384 방통대와 사이버대학중.. 9 선택의기로 2013/07/03 4,249
272383 SBS 방송아카데미에서 저희 딸에게 연락이 왔는데요~ 7 궁금 2013/07/03 2,456
272382 이제야 마당을 나온 암탉 봤어요 14 초록이 2013/07/03 2,015
272381 장기출장...하얏트? 아니면 레지던스? 5 게자니 2013/07/03 1,149
272380 통영여행같이 가실분 찾아요! 4 여행 2013/07/03 1,554
272379 컴퓨터에 소리가 들리지않아요 2 꾸벅 2013/07/03 363
272378 방화유리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1 아휴 2013/07/03 532
272377 지나가다 언듯 본 가방이 생각나네요 7 가방 2013/07/03 1,471
272376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찌 전개중인가요? 10 수하야ㅠ 2013/07/03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