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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3-06-18 17:56:21

중3아들  기말고사가 몇일 남지 않았는데 너무 태평 합니다.영어,수학은 학원에 다니는데 억지로 다니고 겨우 숙제만 합니다.다른과목은 프린트는 물론이고 교과서도 읽지 않고 있습니다.지난 중간고사때도 교과서도 한번도 읽지 않고 시험본 과목도 있습니다.무슨 잠은 그리 많은지, 잔뜩먹고 졸고 있습니다. 자지않으면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고....

공부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답답해도 본인이 깨우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ㅜㅜ

IP : 117.20.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다 하다
    '13.6.18 6:34 PM (125.135.xxx.131)

    오늘은 제가 꼼짝 못하게 아프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해 준 카레 맛있어서 많이 먹어서 배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고 있는데 아프다니 뭐라 할 수도 없고..으..중 3

  • 2. ..
    '13.6.18 7:46 PM (110.9.xxx.40)

    울 아들도 증세가 비슷,,,
    주 3회는 쳐자쳐자...
    딸이 그럽니다,,,오빠는 왜 피곤한지 이해가 안된다고..
    자기 학원갈때 자고 있고,,,와서 보면 그때 일어나 책상에 앉고,,
    잠은 자기랑 같은 시간에 자고,,,ㅠ,ㅠ,

    울 아들 중3,,

  • 3. ᆢ님
    '13.6.18 7:48 PM (125.179.xxx.18)

    공부야 어떨지 모르지만 잠잘자니 키는 클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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