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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부로 샀다가 할부금 못내는 사람들이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3-06-17 23:13:35

 친척형이 자동차 공매에서 일하는데요,

  

 새차를 할부로 샀다가 1년도 안되서 할부금을 못갚아서 공매 처분되는 차량들이 일주일에 5~6번 들어온데요

 여자는 한명도 없고 남자만 있대요

 허세중에 허세 네요

 정말..

IP : 182.216.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1:18 PM (61.77.xxx.100)

    남자들의 대표적인 허세가 자동차라면 여자들은 명품가방???

  • 2. 음..
    '13.6.17 11:21 PM (211.36.xxx.199)

    주위에 보니 대기업다니는 남자들은 외제차,
    연봉 2천정도의 20대 직장인들은 k5급의 중형차
    덜컥 할부로 샀다가.. 할부금 못내고 유지비 감당 못해서 파는경우 엄청 많더라구요..

  • 3. 그런차
    '13.6.17 11:22 PM (223.62.xxx.26)

    사고 싶어요.

  • 4. ㅁㅁㅁ
    '13.6.17 11:24 PM (58.226.xxx.146)

    윗님, 법원 경매에 그런 차 나와요.
    사시는 지역 법원 검색해보세요.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보고, 경매일에 경매가 적어서 내면 돼요.
    저희 이번에 3개월 타고 경매 넘어간 차 낙찰 받았어요.

  • 5. 그런차
    '13.6.17 11:24 PM (220.86.xxx.20)

    사고 싶어요..222

  • 6. 딸기체리망고
    '13.6.17 11:28 PM (182.216.xxx.167)

    윗분님 3개월 된거 타셨으면

    그 전주인은 할부 첫달부터 못낸거같네요

    웃기네요 참

  • 7. 그런차
    '13.6.17 11:29 PM (14.52.xxx.59)

    조건이 별로인데 리스를 승계해야 하기도 해요
    수입차 작은것들은 정말 널리고 널렸어요
    호구들 소리가 절로 나와요

  • 8. ,,
    '13.6.18 12:00 AM (116.126.xxx.142)

    우리는 폐차직전상태라 차를 사긴 했는데
    캐피탈에 할부금 내는거 아까워
    은행 3.8 이율 대출 받아 차 샀어요

  • 9. ,,,,
    '13.6.18 6:51 AM (211.49.xxx.199)

    부동산같이 복잡한 권리관계 물어줘야할 인수권리같은건 없는지
    평소에 궁금했어요 아시는대로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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