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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햄스터가 요새 수상해요....

장마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3-06-17 22:13:17

1년 좀 넘게 길렀어요...자그마한 집에 항상 들어가 자는데 요새 나와서 자길래 덥나부다했는데요,

최근에 철망문을 정말 미치게 갉아요...(마치 이 나려고 해서 잇몸이 근지러워 못 견디는것 마냥...)

그리고는 집에 안들어가고 그냥 밖에서 쭈그리고 자요...

먹이도 많이 안 먹고 변도 예전만큼 안 누어요...설마 명이 다해가는건지요? ㅜㅜ 참고로 암컷입니다.

근처 동물병원 데려가 볼까요? 요사이 행동들이 수상쩍어요...ㅠㅠ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미리 많이 감사드립니다.

IP : 111.118.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7 10:19 PM (211.208.xxx.178)

    밖에 나와서 자는건 더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햄스터가 은근 더위에 약한 동물이래요
    얼마전 떠난 울햄찌 여름에 정말 힘들어했어요

  • 2. ddd
    '13.6.17 10:30 PM (125.186.xxx.63)

    그래서 햄스터주인들 여름엔 대리석 네모난거 넣어주더라구요.
    인터넷에 파나봐요.
    애들이 거기에 올라가있대요.

  • 3. 이가
    '13.6.17 10:47 PM (122.37.xxx.113)

    계속 자라는 짐승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아닐까요?
    이 갉개 하나 넣어주세요.
    오래 건강하게 살기 바랍니다.

  • 4. 해라쥬
    '13.6.18 12:53 AM (211.106.xxx.66)

    아마도 더워서 그럴꺼에요 물도 매일 시원한물로 갈아주시구요 마트햄스터 파는데 가면 대리석으로 된 집도 있어요 그거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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