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산직으로, 여성 47세의 나이는 어떤가요?

pigpig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13-06-17 18:28:20
손이 좀 빠르면 좋을일입니다
작은규모의 제조업체라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47세의 아주머니께서 오셨는데
의지가 좋으시긴 한데
사장님은 나이 걱정을하시네요
괜찮을까요?
IP : 1.247.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6:30 PM (175.249.xxx.11)

    그 나이면 젊은 편 아닌가요?

    그 보다 나이 드신 분들도 구하는 곳 있던데.....

    무슨 제조업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 2. ㅁㅁ
    '13.6.17 6:30 PM (1.236.xxx.43)

    저 46세 손은 아줌마들이 빠르지 않을까요? 성격 나름일까요?
    ㅎㅎ건강하다면 크게 문제 있지는 않을듯

  • 3. 생산직에
    '13.6.17 6:32 PM (180.65.xxx.29)

    젊은 사람들이 오나요? 젊은 사람 구할수 있으면 구하시라 하세요 그래봐야 기계적으로 똑 같은일 하는거 참고 못해요. 대학때 친구 아버님이 신발 공장을 해서 도와준다고 일주일 일해봤는데
    생산직에 있는분들 존경 스럽더라구요.

  • 4. 저희도
    '13.6.17 6:33 PM (210.206.xxx.157)

    제조업인데
    젊은 분들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더 열심히 하세요
    케바케겠지만..

  • 5. pigpig
    '13.6.17 6:35 PM (1.247.xxx.28)

    네 , 윗님 말씀 맞는거 같애요ㅠ
    조언 감사합니다

  • 6. 음...
    '13.6.17 6:43 PM (183.96.xxx.165)

    저 전에 휴대폰회사에 다녀서 하청공장에 자주 갔거든요.
    대부분 아줌마들이 사오십대였어요.

    일한다고 열분 오면 삼일정도면 여덟 아홉은 힘들다고 도망가고..
    한두명 정도가 끝까지 오래 일한다고 공장장님이 그러더라고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일하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178 표창원 "경찰 허위발표로 당선..朴대통령 사퇴해야&qu.. 27 참맛 2013/06/18 2,592
266177 육아용품 문의(자석칠판) 유용할까요? 3 미달 2013/06/18 874
266176 '지향이 사건'…친모·의사 2명 등 5명 적발(종합) 2 금수만도 못.. 2013/06/18 1,667
266175 노벨경제학상 교수, 창조경제 설명듣더니 "불쉿".. 6 창조경제 2013/06/18 1,911
266174 지인이 똑같은 가방을 산다면 기분 나쁠까요? 30 이클립스74.. 2013/06/18 7,084
266173 딸아이가 회사갈때 스키니진을 입고 다녀요 17 ㅅㄱ 2013/06/18 8,391
266172 글쓸때 ...읍니다 .라고 쓰면 대번에 나이먹은 사람으로 알데요.. 11 skdl 2013/06/18 2,181
266171 극심한 길치... 고쳐질수 있나요? 10 감초 2013/06/18 2,304
266170 매실액 만들때 설탕 너무 많이 넣으면 8 고구미 2013/06/18 2,541
266169 음식에 대한 강박? 이거 고칠수 있을까요? 4 평소 위가 .. 2013/06/18 1,496
266168 남자만나고 똥밝은 느낌 20 ㄴㄴ 2013/06/18 4,122
266167 전지현 휘슬러광고보셨나요??? 128 으악 2013/06/18 18,907
266166 4살아기 밤에 잘때 엄마를 못눕게하네요 3 바람불어잠깼.. 2013/06/18 1,584
266165 독일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질문!!!!! 7 독일거주예정.. 2013/06/18 2,811
266164 귀요미 노래가 싫어요 10 ,,, 2013/06/18 1,563
266163 서울 한양도성 - 천만 도시 서울이 품은 600년의 역사유적 스윗길 2013/06/18 665
266162 슬퍼서 울고 싶을 정도네요. - 이와중에 애가 열도 나네요. 5 tmf 2013/06/18 1,251
266161 미 한인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박근혜정부 사퇴하라 4 사퇴하라 2013/06/18 920
266160 짧은 은인 8 99년도 2013/06/18 1,270
266159 시원하게 비오네요. 6 비.. 2013/06/18 1,381
266158 새벽에 두바이 도착해서 다음날 새벽에 두바이 출발하기.. 2 dubai 2013/06/18 1,969
266157 힘든 인간관계.. 12 .. 2013/06/18 3,304
266156 burn notice 시작이네요 1 미드사랑 2013/06/18 725
266155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위 더 타나요 3 거의환자 2013/06/18 1,231
266154 꿈에서도 사라져 좀 1 평화 2013/06/18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