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없다없다하면서도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고~
그래도 뭔가가 허전한거에요.
어슬렁거리다가 뒷베라다 아이가 먹는 간식통을 열어보는데 갑자기 오징어땅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땡기는건아니었지만 여튼 하나둘씩 오징어땅콩 과자를 집어먹었어요.
오마이~~~~@@;;;
원래 오징어땅콩이 이렇게 맛있었나요~??
완전 완전 따봉 너무 맛있는거에요~ㅋㅋ
비쏟아질까봐 나가진않고 얼른 롯*슈퍼몰에 들어가서 반찬들 장보며 오징어땅콩 제꺼로만 다섯개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아니,과자맛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에요~~~~~?????
아웅~~~~
너무 맛나서 또 아이간식통 열러 저 뒷베란다로 또 나가요~~
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아니 과자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뒷북둥둥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3-06-17 15:15:42
IP : 125.177.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7 3:17 PM (119.197.xxx.71)흠흠 나쁜 분이네요.꿀꺽
맥주랑 드세요. 씨워언 한걸루2. ᆢ
'13.6.17 3:23 PM (222.238.xxx.62)오징어땅콩하면 맥주생각나네요^^저두 슈퍼가는길에 한봉사와야겠어요
3. 헉
'13.6.17 4:42 PM (118.33.xxx.104)저 과자 안좋아하는데 이 글 보니 침샘 폭팔해요.
4. 남편이 사와서
'13.6.17 4:50 PM (175.213.xxx.184)그저께 먹었어요.
그런데 오징어 함유율 1%....
오징어가 많이 비싼가봐요.ㅡㅡ
새우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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