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실이 왔는데...향은 없고 풋네만~

우~이~c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3-06-17 12:12:41
이런경우는 첨이네요~
매실 박스 열면 향이 끝네 줬거든요~같은 농원인데...올해는 장마 때문 일찍 따서 그런건지ㅠㅠ

효능은 같은건지....꼭지 따면서 심란하네요.
IP : 116.34.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2:15 PM (110.14.xxx.155)

    저도.. 이번에 산건 그래서 걱정입니다
    산골 유기농이래서 산건데...

  • 2. 저희 시댁
    '13.6.17 12:27 PM (180.65.xxx.29)

    산에서 그냥 약하나도 안치고 지혼자 크고 지혼자 자란 매실 이맘때 따는데
    집에 가져와도 향별로 안나던데요

  • 3. ..
    '13.6.17 12:36 PM (220.120.xxx.143)

    원래 청매는 향이 별로 없지 않나요 황매가 향이 진동하지만요

  • 4. 매실상
    '13.6.17 12:49 PM (114.204.xxx.44)

    저도 매번 예약해서 농원에서 주문해서 담궜는데 올해는 그냥 마트 장보러 갔다가 매실향이 정말 좋아서 그냥 사다가 담았어요. 심지어 집에갖고와서 집안에 매실향이 진동을 할정도였어요. 근데 진짜 눈으로 직접보고 사니 참 좋더라구요. 인제는 농원 고집하지않으려구여~

  • 5. 잃어버린시간
    '13.6.17 1:20 PM (115.22.xxx.192)

    저도 쭉 황매로만 담다가 이번에 청매로 주문했었는데요.박스 포장 열어도 향이 나질 않았어요. 씻어서 하루

    정도 건조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익으면서 향이 났었어요..원래 그렇타고 하네요..발효가 더 잘되고 엑기스는

    황매가 좋치만 약성은 청매가 좋타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 6. 봄이오면
    '13.6.17 1:32 PM (112.217.xxx.123)

    몇 년 전에 장아찌 담그느라 청매 샀었는데 개량종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박스 열자마자 향이 끝내줬었어요. 풋복숭아 향이 확~ 나면서 저도 모르게
    바로 집어 먹을뻔 했어요. 근데 다음 해에 산 토종 매실은 향이 많진 않더군요.
    그래도 담그면 맛은 있었어요.

  • 7. 쐬주반병
    '13.6.17 2:31 PM (115.86.xxx.44)

    씻어서 바구니에 물기 빠지게 한 상태로 실온에 하루만 뒀다가 담으시면 향이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56 오이지 고수님께 또 여쭤봅니다~~ 2 ... 2013/06/17 995
265955 감기가 자주 걸립니다..조언좀 바랍니다. 9 감기싫어 2013/06/17 961
265954 급질) 세부 비 리조트와 코랄포인트 리조트 갔다오신분들 어떠셨나.. 2 고고씽 2013/06/17 1,789
265953 생표고버섯 저장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2013/06/17 737
265952 서운암 된장... 1 된장 2013/06/17 3,372
265951 19)40대 남편두신아내분들~피로쌓이면안되나요? 10 프시케 2013/06/17 5,022
265950 초등학교 고학년 때 아이를 강남이나 분당으로 전학시키면, 적응하.. 19 학군 2013/06/17 5,483
265949 침구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문의 2013/06/17 1,873
265948 논술 안해서 적성 생각하는데, 봐주세요 14 고3엄마 2013/06/17 1,520
265947 아이오페 에어쿠션 16 ... 2013/06/17 4,955
265946 위로 부탁드려요 2 맘마마 2013/06/17 487
265945 으아 남아엄마들 제발 이러지맙시다 21 익명이라오 2013/06/17 4,874
265944 게으름뱅이 남편 일시키기 실험 성공~! 1 이럴수가 2013/06/17 1,119
265943 부부싸움을할때마다 시어마니한테 전화해서이르는남편 16 ..... 2013/06/17 2,974
265942 20대때 넘 못생겼어서 지금이 행복해요 12 ㅎㅎ 2013/06/17 3,122
265941 친화력 없는 울남편 불쌍해요.. 30 인생 2013/06/17 5,675
265940 문신고민글 올렸던 글쓴이인데.. 7 Aransr.. 2013/06/17 992
265939 사주에 대한 글중에... 총총 2013/06/17 812
265938 여의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공유해주세요^^ 10 ㅇㅇ 2013/06/17 1,973
265937 건파래 맛나게 무쳐먹는 방법 좀........ 2 구름 2013/06/17 876
265936 흰티셔츠에 흰브라속옷 비치는거요 11 ~ 2013/06/17 10,774
265935 맘모톰 유방 조직 검사 해보신분~ 1234 2013/06/17 899
265934 때리는 부모가 볼만한 동영상 뭐가 있을까요? ... 2013/06/17 380
265933 냉동실에 보관한 3년된 콩으로 콩국수해 먹어도 될까요? 4 ^^ 2013/06/17 2,575
265932 생협이나 한살림 vs. 이마트 자연주의 유기농 매장 16 친환경 2013/06/17 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