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왕의 교실에 나오는 아역배우들,,,

코코넛향기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13-06-16 08:51:23

 

프로필 보니 대부분 중학생들이네요,

근데 주인공 김향기  진짜 초등학생인줄 알았는데 그 키에 중학생이면 진짜 심각하죠,

난 초등 4.5학년인줄 알았는데..

 

그런데 일본은 울나라와는 달리 사립학교의 위상이 다른가봐요

울나라는 공립학교가 시설도 훨씬 좋고 교사의 자질도 우수한데..

그래도 공립학교 교사는 대개 임용고시 합격한 선생이들이잔아요

 

사립학교 선생들은 진짜 또라이 선생이 많아요 빽으로 들어온 선생들도 많고,

사립학교는 비리도 많고,,시설도 공립이랑 비교도 안되게 나쁘고,,

물론 극히 1% 돈많은 사립학교는 다르지만,

 

울나라랑 달라서 좀 뜨악햇슴.

 

 

 

 

 

 

 

 

IP : 223.135.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향기
    '13.6.16 9:12 AM (223.135.xxx.187)

    내가 사립,공립 둘 다 다녀보았는데...사립학교 선생질도 나쁘고 폭력교사도 많고,,,공립이 시설도 훨씬 좋고 교사의 질이 더 좋은데 좀 무사안일 한게 있더라구요 공무원 타입,,,세월아 네월아,,

  • 2. 남의집 귀한딸이름을
    '13.6.16 9:15 AM (211.36.xxx.220)

    향긴지 냄새라부르면서
    타인의 말을 지적하는
    첫댓글님도 눈쌀찌푸려지네요

  • 3. ㅇㅇ
    '13.6.16 9:16 AM (203.152.xxx.172)

    사립학교가 더 좋지 않다면 비싼 학비 내고 추첨까지 받아가면서 갈까요?
    그리고 아이들 중학교때는 키 몰라요.. 저희 고딩딸도 중학생때까진 키가 작다가 중3
    겨울방학때 훌쩍 훌쩍 크더니 고2인 지금 165입니다..

  • 4. 플럼스카페
    '13.6.16 9:25 AM (211.177.xxx.98)

    원글님 왜 늘 이런 글 올리고 하나요...일부러 분란조장...

  • 5. 사립이왜?
    '13.6.16 9:52 AM (220.94.xxx.215)

    전 돈내고 다닌 사립 아니었고 뺑뺑이로 간 사립이었지만..
    선생님들 다 스카이만 뽑고 나름 능력있었어요. 공립보다 선생들 좋앗던 기억.. 다니 미션스쿨이어서 종교적인게 좀 싫었던거만빼곤 아주 사랑했던 모교임돠.

  • 6. 그리고
    '13.6.16 9:53 AM (220.94.xxx.215)

    공립선생들이 다 능력있는건 아니자나요. 임용고시본 사람이 맞나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허다.

  • 7. ...
    '13.6.16 11:23 AM (175.193.xxx.73)

    교사 자질이냐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아이들 존중하는 것은 공립이 사립을 못따라가지 않나 싶네요.

  • 8.
    '13.6.16 4:50 PM (220.87.xxx.9)

    자립형사립고 다니셨나? 다들..
    옛날 사립학교 비리 덩어리였죠. 사학비리.. 다들 모르시나?
    저도 중학교때 지방사립학교 다녔는데, 그겋도 재정 허약한...
    여중,남중 상고,여상 으로 이루어진 사학... 학교 시설이나 교사진들 ㅎㅎ 이사장딸이 무용선생, 서무과장아들이 영어선생..
    동생은 방직회사가 설립한 학교 1회신입생.. 산업체 학교도 갖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학교사업에 투자 한다고 새운 학교.. 시설은 최고였죠. 그러나 난방(나무나 석탄난로가 아니고 온풍기 갇은거). 냉방(선풍기) 시설 그때로선 최고였죠. 그러나장학사 올때나 트는것이 함정.
    체육시간은 돌줍기... 풀뽑기, 생물선생은 정원사내지는 화분 담당으로 전락..동생반 생물샘이 담임이라.. 늘 풀뽑기, 물주기에 동원...처음엔 좋은 교사 스카웃 해왔지만, 졸업할땐 많은 교사가 교체됨. 그만두거나, 산업체학교로 전근갔다 그만 두심분이 많았다함.
    학부모 항의도 많았고, 학생들 불만 전한 범생이 학생회장 정학당하고 . 전학감. 나중에 ㄱ학생회장 서울대 가서 톡톡히 한방 먹임. 친구들 사이 전설이 됨.

  • 9.
    '13.6.16 5:00 PM (220.87.xxx.9)

    산업체학교전근-> 강제전근... 선생님 쫓겨간다 학생들 울고불고 난리였음..
    학생회장단.. 정학당하고 학교그만둔 동생 친구는 검정고시로 고졸은 됬으나 대학에 실패.. 오랫동안 힘들다 9급 공무원되서
    지금은 잘살아요. 그러나 오랫동안 상처...

  • 10. 염색
    '13.6.20 3:30 AM (112.164.xxx.140)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염색을 한 아이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어느 선생도 그것에 대해서는 지적을 안하는 것에 더 놀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78 김현주,김민희는 연기머리라는게 있어서일까요??! 17 .. 2013/06/17 5,181
265877 오늘 서울 날씨 어때요?? .... 2013/06/17 364
265876 부끄러운 한국.. 동남아 아동성매매 주요 고객 4 참맛 2013/06/17 1,128
265875 마늘 언제가 제일 싼가요? 1 커피나무 2013/06/17 791
265874 회사 그만두면 분명 금방 후회하겠죠? 21 블러디메리 2013/06/17 4,438
265873 니콜 키드만 참 예쁘네요 5 조각상 2013/06/17 1,331
265872 장마철,중고생 신발 뭐 신기세요?? 6 성실 2013/06/17 1,383
265871 다이어트 할때 단백질 or굶기 ? 9 살살살 2013/06/17 2,270
265870 문신하면 이상해보이려나요? 15 Aransr.. 2013/06/17 1,577
265869 살림고수님들~ 구멍 뿅뿅 뚤린 가볍고 말랑한 빨래 바구니아세요?.. 6 빨래바구니 2013/06/17 1,304
265868 매실이 이상해요.. 1 매실 전문가.. 2013/06/17 645
265867 저녁운동 전에 저녁 드세요? 3 아그네스 2013/06/17 827
265866 1회용대일밴드 꼭 붙여야 하나요? 밴드 2013/06/17 483
265865 투개월 김예림 신곡 진짜 좋네요 ㄷㄷㄷ 2 미둥리 2013/06/17 989
265864 매실이 왔는데...향은 없고 풋네만~ 7 우~이~c 2013/06/17 1,112
265863 아침에 정릉시장 주변에서 garitz.. 2013/06/17 831
265862 49제 좀 알려주세요. 7 49제 2013/06/17 3,054
265861 차량 구입할 예정인데요~ 급발진때문에 겁이 나요 --; 5 와이낫 2013/06/17 1,803
265860 오늘 경기도 비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7 장마? 2013/06/17 1,135
265859 엘지 팬들 손 좀 들어주세요 (야구) 8 진격의봉타나.. 2013/06/17 509
265858 어느곳에 집을 얻어야 할지...어디 사시나요? 4 여름 2013/06/17 830
265857 해외제품, 면세점보다 왜 g*홈쇼핑이 쌀까요? 3 가격비교 2013/06/17 1,577
265856 법륜스님 짱. 15 봇티첼리핑크.. 2013/06/17 2,831
265855 햇볕알러지 두드러기요 3 // 2013/06/17 1,919
265854 집이 안팔려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7 집대출 2013/06/17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