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영어권 국가에 가서 1~2년 지나 영어를 잘 하게되면 좋은거고 또 당연한거고...
서울 아이들이 사투리 쓰는 지역으로 가서 그 곳 억양이나 말투를 쓰게되면 안타깝고 안좋은 거고...
경상도 자매 말다툼 영상에 대한 의견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입이다.
서울에서 30년 살다가 결혼하면서 경상도로 왔고, 아이는 자라면서 경상도 말투가 생기네요. 당연한거지만...
아이들이 영어권 국가에 가서 1~2년 지나 영어를 잘 하게되면 좋은거고 또 당연한거고...
서울 아이들이 사투리 쓰는 지역으로 가서 그 곳 억양이나 말투를 쓰게되면 안타깝고 안좋은 거고...
경상도 자매 말다툼 영상에 대한 의견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입이다.
서울에서 30년 살다가 결혼하면서 경상도로 왔고, 아이는 자라면서 경상도 말투가 생기네요. 당연한거지만...
영어도 잘하고 경상도 문화도 정통하면 좋죠.
그 꼬마들 서울로 오면 사투리 잊을 거에요. 애들은 집에서의 부모보다 학교에서 친구들, 주변 말투 따라간다는 것
요리연구가 이혜정씨는 남편 학교땜에 대구로 가서 살다가
서울말 쓰는 요리연구가가 드물어서, 자기얼굴로도 대구 방송국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는데요..
발상을 달리 하면, 지방에 내려간 게 나중에 좋은 발판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그거 보면서 찍고 웃는 어른들 이해불가
목소리 크면 이기는거 맞아요.
저 경상도 토박입니다.
신분상의 구별이 아니라 못 배워 무례한 상스러운 시람을 단적으로 지칭한거라고 이해 됩니나만..
웃을 일이 그렇게 없던가 싶던데..
모든 경상도 자매 그러지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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