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를 사서 처음 가동했는데요

...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3-06-15 17:53:15
제습기를 사서 창문 닫고 처음 틀어놨는데요, 목이랑 가습이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마치 청소안 된 에어콘을 트는 것처럼요. 창문을 열고 한 삼십분이라도 돌려본 후 사용할 걸 그랬나 싶네요.
혹시 방안에 제습기 두고 첨 사용한 후 저처럼 답답함을 느껴보신 분 있나요?

IP : 175.211.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5:53 PM (175.211.xxx.59)

    텁텁한 냄새도 좀 나요...

  • 2. 엘지
    '13.6.15 5:58 PM (175.126.xxx.138)

    어제 받아서 틀었는데
    그런증상없었어요

  • 3. ....
    '13.6.15 5:59 PM (59.152.xxx.199) - 삭제된댓글

    그도 그럴것이... 제습기라는 것이 공기를 빨아드려서 습기를 흡수해서 물통으로 뱉어내고 뜨거운 공기를 뿜어내는건데
    이 날씨에 그 뜨거운 바람이 방에 차니 그럴수밖에요~

  • 4. ..
    '13.6.15 6:06 PM (175.211.xxx.59)

    제꺼도 엘지에요. 지금 많이 덥지는 않은데 공기가 답답하네요. 내 목이 예민한건가..ㅡㅡ

  • 5. 사람 몸속
    '13.6.15 6:12 PM (211.187.xxx.70)

    몸속에 있는 수분도 빼앗아 간다고 하던데요...
    사람 있는 방에는 틀지 말래요

  • 6.
    '13.6.15 6:13 PM (211.225.xxx.38)

    오늘같은 날보다는 비오는 날 트는게 낫지 않을까요?

  • 7. 용도
    '13.6.15 6:17 PM (223.33.xxx.20)

    전 각 방에 제습을 할때는 문닫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완료되면 또 제습기 이동하고..거실은 넓으니까 에어컨 제습기능 사용하고 제습기는 뽀송한 침구와 옷장 용도로 사용합니다. 공기가 상쾌한건 아니지만 눅눅한 불쾌감이 사라져 좋아요.

  • 8. ...
    '13.6.15 6:26 PM (175.211.xxx.59)

    비 안와도 방안 습도가 높네요. 첨 틀 때 80 프로 다까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65 프로네요. 50 프로대만 되도 많이 보송할 듯 해요.

  • 9. ..
    '13.6.15 6:37 PM (59.152.xxx.199) - 삭제된댓글

    침실에 꼭 돌리세요
    오늘 밤에 눕는 순간 ....그뽀송함 절대 못잊어요 ㅋㅋㅋㅋ
    제습기도 중독이에요
    한번 그 뽀송함에 길들여지면 비 조금만와도 눅눅→축축으로 느낄정도 ㅋㅋㅋㅋ

  • 10. 냄새가 나더라구요
    '13.6.15 8:46 PM (180.65.xxx.29)

    처음 가동하니까 원글님 말씀한 그냄새 나요. 그리고 제습기 쓴진 2주 정도 되는데 그리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네요. 제습기 구입 하실 분들 참고 했으면 좋겠어요. 틀면 침구는 뽀송해지는데 문 다 닫아야하고 많이 덥네요
    (한여름은 사용 못할것 같아요 에어컨이랑 함께 사용 하면 몰라도 아이방에 틀려고 했는데 방이 좁은곳은 비추)
    끄고 2-3시간 지나면 또 눅눅해져요. 굳이 사지 않아도 될것 같은 물건 같아요

  • 11. ..
    '13.6.15 8:51 PM (112.144.xxx.16)

    전 그래서 제습기만 방에 틀어놓고 문 닫고 나옵니다. 같이 있음 답답하지요.

  • 12. ....
    '13.6.16 10:09 PM (14.32.xxx.161)

    창문 방문 닫고 리홈제습기 틀어 놓네요...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틀어 놓으니 제습틀고나서도 냄새 괜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164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08
266163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23
266162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06
266161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706
266160 냉동블루베리 드실때 4 궁금 2013/06/24 3,173
266159 사마귀 치료비 보험안된다고 너무 비싸게 받네요. 7 이런... 2013/06/24 3,873
266158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19 호박덩쿨 2013/06/24 2,113
266157 미국에 사는 고등학교 입학 하는 소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배롱나무 2013/06/24 366
266156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나오는것 3 요즘은 일상.. 2013/06/24 18,451
266155 정말 연아는 마음도 이쁘네요. 6 연아 최고 2013/06/24 2,213
266154 지연스럽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링 73 심플라이프 2013/06/24 7,260
266153 타운 하우스 너무 땡기는데 미친짓이겠죠? 9 아파트 그만.. 2013/06/24 5,720
266152 프롤로 통증 치료 받으시거나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2 허리 통증 2013/06/24 2,090
266151 나만의 코스트코 애용품 하나씩 써 봐요. 130 뭘까? 2013/06/24 19,463
266150 아들 여드름 피부 3 흉터 2013/06/24 1,056
266149 형제간 돈거래 11 돈돈돈 2013/06/24 3,887
266148 부분공개된 정상회담록 을 보니.. 1 .. 2013/06/24 945
266147 nnl 속보에 관한 뉴스 등 2 국민티비 2013/06/24 964
266146 4살 조카 데리고 놀러 가야 하는데요 3 더운 날씨에.. 2013/06/24 600
266145 대학생들, 고맙습니다. 2 ㅇㅇ 2013/06/24 658
266144 (발췌본 입수) 노무현 ”서해평화지역, 반대하면 하루아침에 바보.. 1 세우실 2013/06/24 1,144
266143 이게 서해 5도 포기했다는 말인가요? 4 포기란 .... 2013/06/24 1,333
266142 "국정원 진상조사 촉구" 경희대생 거리 행진 5 샬랄라 2013/06/24 948
266141 국정원 선거개입 사태의 본질이 정치공작이라고???-_-+ 1 도리돌돌 2013/06/24 426
266140 우린 국정원이 위키리크스네 7 위키리크스 2013/06/24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