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 파는 냉면들.. 양도 적고 너무 비싸지 않나요?

시판냉면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3-06-15 17:18:01

마트에 파는 시판 냉면 사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양에 비해 기격이 비싸게 느껴져요.

해마다 가격이 올라 요즘엔 4인분 8천원

2인분 4~5천원대던데...

식당에서 사먹는 냉면보다 양이 현저하게 적게 느껴지더라구요.

 

식당에서 사먹는 가격보다는 이거사다 해먹는게 저렴하긴 하지만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좀 단가가 비싼거 아닌가...

 

지시장이나 옥션같은 곳에 대량으로 파는건 많이 저렴하긴 하던데...

날씨가 더우니 자주 사다 먹는데

금방 없어지고 게다가 배도 많이 부르지 않으니 돈 아깝다는 생각이...

 

식당에서 5~6천원짜리 사먹으면 배 무지 부르거든요.

심지에 어떤때는 남기기도 하는데

근데 이건 하나로는 양이 안차네요.

 

IP : 175.192.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6.15 5:20 PM (222.67.xxx.238)

    저한테도 양이 작네요. 배 고플땐 면 두 개 삶아먹어요.
    비싸다는 생각도 들구요.

  • 2. 동감
    '13.6.15 5:21 PM (222.67.xxx.238)

    육수 하나 남은건 나중에 국수 삶아 말아먹어요.

  • 3. 마그돌라
    '13.6.15 5:22 PM (1.235.xxx.38)

    전 오늘낮에 비빔냉면을 점심으로 두개를 삶아 혼자다 먹었네요
    근데 냉면이 너무 짜서 계속 물들이키는중임다

  • 4. 저두요
    '13.6.15 5:23 PM (180.182.xxx.109)

    그거 왜 그리 비싸요?

  • 5. ...
    '13.6.15 5:40 PM (175.192.xxx.153)

    그렇죠??
    저만 작은거 아니었죠?? ^^
    좀전에 풀무원 초계냉면 먹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고...
    2인분은 먹어야 양이 찰것 같은데
    차라리 그돈으로 밖에서 사먹는게 낫겠어요.

    이제 마트에서 냉면 안사려구요.
    식품 단가가 제일 낮은게 냉면이라던데...
    마트에 파는건 왜 이리 비싼지...
    포장만 거창하고 내용물은 볼품없고

  • 6. 그러게요
    '13.6.15 5:43 PM (222.67.xxx.238)

    단가에 비해 너무 가격이 부풀려져있어요.

  • 7. 들었다놨다
    '13.6.15 5:51 PM (118.37.xxx.32)

    몇해전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너무 비싸진 느낌이에요. 눈으로 들었다 놨다..하다가 올해 부터는 그냥 안사먹어요 비싸고 양도 상대적으로 너무 적고..

  • 8.
    '13.6.15 5:57 PM (218.235.xxx.144)

    맞아요 넘 적어요
    전 면을 늘리고 육수는
    좀 줄이면 좋겠어요

  • 9. ..
    '13.6.15 6:10 PM (211.178.xxx.50)

    물냉면 한그릇에 풀무원 왕만두 2개랑 먹어야 그나마 낫더라구요...
    냉면은 면발도 얇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 10. ..
    '13.6.15 6:38 PM (168.126.xxx.248)

    오이채를 듬뿍넣고 신김치.추가해서먹어요.

  • 11. ...
    '13.6.15 6:48 PM (175.192.xxx.153)

    괜찮은거 발견하신분..
    제품 좀 알려주세요.
    뽐뿌 추천이라면 믿고 구입할래요.
    해썹 인증 받은거라면 괜찮을듯...

    좀 알려주세요 ^^;

  • 12. ..
    '13.6.15 7:19 PM (175.249.xxx.58)

    맞아요...양도 적고...가격도 비싸고...

    우리집 애들도......먹고 양이 안 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38 승진 못한 남편...위로? 충고? 6 ... 10:10:23 260
1594637 태능역 부근 .. 1 .. 10:08:34 102
1594636 공주병 4살 딸... 10 111 10:07:18 316
1594635 어제 40대 후반 대학 친구 4명이 8시간 수다떤 이야기 1 .. 10:04:12 614
1594634 어릴때 젤 잘 한거 성장주사 13 10:01:43 708
1594633 기부 플랫폼 여기 어떤가요? ㅇㅇ 09:52:28 59
1594632 제발 오늘은 식욕을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6 금욕 09:48:19 412
1594631 조카가 남의 아이하고는 감정이 완전 다르죠.. 8 .... 09:47:37 627
1594630 퇴사기념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 3 당무 09:39:42 299
1594629 새우 넣어도 되나요? 2 된장국 09:36:56 338
1594628 원피스 이거 어때요? 17 aa 09:26:26 1,348
1594627 루꼴라는 상추처럼 1장씩 뜯어먹나요? 1 ... 09:17:40 639
1594626 요즘에 스테인레스 냄비 사면 연마제 제거해야 하나요? 7 ㅇㅇ 09:12:28 868
1594625 휴가 어디로가세요 국내 3 ㅡㅡ 09:07:25 778
1594624 돈가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로 가능한가요? 3 ㅇㅇ 09:06:21 292
1594623 사람이 와도 나와보지 않는 남편. 45 . . 09:01:11 3,348
1594622 새로 생긴 미용실에서 머리 했는데 2 뱃살여왕 08:57:38 1,023
1594621 20대때 형편이 좋았더라면 11 Ji 08:57:10 1,459
1594620 4세대 실비 본인 부담은 얼마인가요? 모모 08:55:11 201
1594619 어떻게 해아할지(육아, 상담) 5 시간 08:54:34 509
1594618 나만 보면 돈 없다는 엄마 13 udsk 08:54:28 1,772
1594617 운동하면 몸이 부어요 4 ... 08:52:14 871
1594616 못된 성품도 타고나는 거겠죠? 7 성품 08:49:56 1,068
1594615 제가 당근으로 주말 알바를 해요 28 재미있슴 08:49:20 3,354
1594614 밥따로 물따로만 하면 살이 빠져서 좋긴 한데 4 밥따로 08:44:22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