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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와이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3-06-15 07:30:38
밥하는 중이예요. 주말이고 평일이고 다를게 없네요 흠.
주방한켠에 노트북 놓아두고, 주방일 할때 지나간 방송도 보고
노래도 틀어놓고...그래요.
지금은 나혼자산다 틀어놨는데, 노홍철이 "ㅅ"발음 안되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혀 짧지 않다는데 왜 "ㅅ"이 "th"로 발음되는걸까요.
올밴도 같이 앉아 얘기하는데 재미있다기보단 저 사람들 엄마가 보면
되게 속상하겠다...는 생각이 ㅡ.ㅡ

저 노홍철 케이블에서 부비부비 리포터 할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때, 노홍철 귀엽고 자기색깔 뚜렷하고 넘 좋다했다가
친구들한테서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 꽤나 들었었던 기억이 ㅎㅎㅎ
이참에 교정받아서 더 이상 발음땜에 놀림 안 당했으면 좋겠어요.



IP : 121.165.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7:39 AM (118.208.xxx.89)

    그 발음덕에 재미를 주는것도 있잖아요~
    노홍철의 직업상 특수성때문에 그 발음때문에 놀림받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것같은데요~
    근데 개인스스로는 그게 힘들수도 있겠지만요

  • 2. 그렇죠
    '13.6.15 7:43 AM (121.165.xxx.189)

    그리구 노홍철 성격상 그거 놀림받는다고 그닥 스트레스 받을 것 같지도 않아요 ㅋㅋ
    하지만 그거 아니라도 충분히 재밌고 보여줄게 많은 사람이니까
    결혼해서 아이 낳기 전에(이거 중요해요. 아이까지 놀림 받을 수 있잖아요)
    교정했슴 좋겠어서요 ㅎㅎ 저 진짜 팬이라 별 걱정을 다..^^;;

  • 3. 튤립
    '13.6.15 8:31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6시에 눈이떠져 아침일찍 나혼자산다 봤네요 ~^^
    요새 노홍철 넘 맘에들어요~~~ ㅋㅋ
    옷스탈이랑 말하는게예전에 비해 많이 아주많이 정리된거같아요.
    예전엔 넘 과해서 이상해보였는데 요새는 딱 호감정도로~~

  • 4. ^^
    '13.6.15 12:40 PM (125.176.xxx.32)

    담주부터 시간대가 10시40분인지 45분인지로 변경된대요
    지금까지는 방송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보다 자기도 했는데
    시간 앞당기는거 보니 시청률 상승중인가봐요.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예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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