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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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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사투리 얘기

사투리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3-06-14 17:42:35
사투리 정겹네요

울 엄마가 부산이셨는데

천지빼까리

밥티까리

뚜꾸배이

이런말 일상이었어요

결혼하고 아무렇지않게 썼더니

울 신랑 못 알아듣고...ㅋㅋㅋ

뜻은 순서대로

여기 저기 많다

밥풀

뚜껑

아!!!엄마 보고 싶다
IP : 211.201.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3.6.14 5:44 PM (58.122.xxx.34)

    빼다지도 사투리인가요? 엄마가 빼다지라는 말을 하시는데 맘마미아 나오는 누구였더라 그 분도 경상도인데 빼다지라고 하더라구요..ㅎ

  • 2. 원글
    '13.6.14 5:51 PM (211.201.xxx.28)

    빼다지 ㅋㅋㅋ

    서랍이예요

  • 3. 사투리
    '13.6.14 6:03 PM (175.201.xxx.144)

    애기- 알라

  • 4. ㅋㅋ
    '13.6.14 6:39 PM (61.106.xxx.201)

    터레기

  • 5. 원글
    '13.6.14 7:16 PM (211.201.xxx.28)

    맞다 찌끄레기

    근데 터래기는 뭐여요???

  • 6. ㅋㅋ
    '13.6.14 7:22 PM (61.106.xxx.201)

    터레기 = 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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