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도우미 못쓸거같아요ㅠ

......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13-06-14 16:37:17
시어머니께서 가까운데 사시면서 아이방과후에 오서서 봐주씨는데요...
뭔가가 종종 없어져요 ㅠ
그중엔 나중에 딴곳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어무리 찾아도
없어 어머니한테 물어보면 가저가셨다고 ㅠ
왜 나한테말도 안하고 가져가시는지...ㅠ
찾는게 없을때마다 묻는것도 조심스럽고 서로 기분 나쁘고
그러네요..
집에 딴사람이 들락거리면 신경쓰여 전 힘들거 같아요
IP : 223.33.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4:40 PM (112.185.xxx.109)

    그러니 차라리 남이 낮죠,,그라고 중요한건 잘 숨겨두세요

  • 2. ..
    '13.6.14 4:41 PM (115.178.xxx.253)

    시어머니는 가져가셔도 도우미분들은 안가져가세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무례하신걸로 다른분들까지 일반화하시면 안되지요.

    물론 도우미 쓰면 신경쓰이는건 있어요. 하지만 물건 없어지는걸 이유로 하시면 그건 아닙니다.

  • 3. ......
    '13.6.14 4:42 PM (218.159.xxx.111)

    시어머니랑 도우미는 다른건데 ;;;

  • 4. 도우미 도우미
    '13.6.14 4:44 PM (121.161.xxx.206)

    별 이상한 예를 다 갖다 붙여 도우미 쓰네 못 쓰네
    걱정하시네요 -.-

  • 5. 도우미
    '13.6.14 4:44 PM (121.136.xxx.62)

    도우미는 직업이쟎아요
    직업정신이 투철할꺼 같은데요
    시어머니는 그냥 도와주러오신거고...
    비교가 안되죠

  • 6. 도우미는
    '13.6.14 4:44 PM (175.223.xxx.179)

    오히려 뭘 가져가진 않아요...
    근데 입주고 맞벌이하면 여름내내 에어컨 틀고 지내기, 매일 온수로 탕목욕, 식재료나 양념 기타 살림 안아끼고 펑펑쓰기, 한번 뭐 챙겨드리면 담엔 이거 나 달라고 먼저 말하기 이런 일들은 있긴 해요.
    애매하죠...

  • 7. ...
    '13.6.14 4:44 PM (125.137.xxx.114)

    도우미회사 소개로 오신분들도 왔다가면 뭐가 없어져요..

    냉동실에 쇠고기나 양파 한 망, 콩나물이나 버섯 한팩 등, 은수저, 접시 등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 8. 00
    '13.6.14 5:19 PM (211.36.xxx.5)

    어쩌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411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517
272410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2,043
272409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452
272408 혼자 조용히 쉬러떠난다는 서울촌놈 아지매입니다 26 힐링이필요해.. 2013/07/03 3,865
272407 국정원 국정조사에 엠비가 빠지면 되나요? 1 ... 2013/07/03 406
272406 *마트에서 변상은 어디까지? 4 율리 2013/07/03 1,144
272405 누구의 행동이 적당한지 2 알려주세요 2013/07/03 641
272404 한중콘서트장에 그녀가 4 놀이터 그네.. 2013/07/03 1,465
272403 취미 없는 분 계세요? 2 취미 2013/07/03 1,024
272402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 48 .. 2013/07/03 26,280
272401 [단독] 김만복 “국정원 공개 대화록 나 몰래 작성됐다…항명죄 .. 누가 만들었.. 2013/07/03 1,173
272400 아쿠아로빅 갔더니 1년 회비를 따로 내라고... ㅠ 5 우울한 백수.. 2013/07/03 2,162
272399 감자옹심이....무슨 맛인가요? 5 궁금 2013/07/03 2,460
272398 싹난 감자는 음식물 쓰레기? 1 건망증 2013/07/03 8,366
272397 저렴하게 요리 배울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6 ... 2013/07/03 1,297
272396 왕따인가요?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2 왕따? 2013/07/03 855
272395 여왕의 교실이요~~ 2 줄거리~ 2013/07/03 1,621
272394 민준국은 아직 죽지 않은거 아닐지? 7 사월이 2013/07/03 4,013
272393 내일자 경향만평 1 샬랄라 2013/07/03 599
272392 여왕의교실 정말 그장면 나오네.. 4 코코넛향기 2013/07/03 3,555
272391 돌아가신 시부모등기부등본 1 ? 2013/07/03 905
272390 민준국이 수하네 아버질 죽인 이유는...? 2 무더위를 식.. 2013/07/03 5,408
272389 아이랑 이밤에 한바탕 했네요~ 11 혈압올라 2013/07/03 2,565
272388 중국에 사시거나, 사시다가 오신분들께 여쭤볼께요.. 4 ... 2013/07/03 782
272387 수하야~ 3 배고파 2013/07/03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