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박죽 간단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3-06-14 15:52:18
속도안좋고 몸도안좋아 어제부터 계속 굶고 힘없이 누워있다가..
이럼 안될것같아 그래도 속에서 괜찮을것 같은 호박죽이라도 끓여먹으려는데.. 첨이거든요
간단한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IP : 110.70.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4:01 PM (180.229.xxx.104)

    단호박을 15분정도 삶아 껍질벗겨
    잘라서 믹서기에 갑니다.
    그다음 물 조금 붓고 끓이다 찹쌀가루 물에 풀은걸 넣어
    끓이면 됩니다. 근데 이상태로는 단맛이 거의 안나서
    설탕넣어야해요.
    그럼 맛있게는 되죠
    근데요...사실 호박죽이 죽중에서 가장 번거로와요 거기다 처음 끓여본다고 하시고....
    힘드실텐데 그냥 본죽등에서 사먹거나 배달시며 드심 안되나요??

  • 2. 저는
    '13.6.14 5:32 PM (60.28.xxx.115)

    야매요리 비슷하지만 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일단 단호박을 대충 여덟조각 정도로 잘라서 껍질을 벗기고 (껍질을 벗긴다기보다는 자른면을
    도마에 눕혀 껍질 부분을 떼어낸다, 혹은 썰어낸다는 느낌으로 투닥투닥...)
    2. 냄비에 물 조금 붓고 호박넣고(당연히 씨는 발라내고) 잠시 삶듯이 익히다가...
    3. 먹다남은 찬밥을 호박삶은 냄비에 넣고
    4. 냄비안에 도깨비 방망이를 집어넣어 마구 돌려 갈아낸 뒤
    5. 설탕, 소금을 입맛따라 조금씩 넣고 잠시 더 끓여서 먹습니다~~

  • 3. ...
    '13.6.14 6:58 PM (222.109.xxx.40)

    1, 단호박을 삶는다.(물 버리지 않는다)
    2. 삶은 단호박을 삶은 물과 함께 믹서에 간다.
    3. 단호박 삶으면서 옆의 불에 찹쌀을 냄비에 5-6배 물을 붓고 뚜껑 열고 가장 작은 약불로
    올려 놓는다. 젓지 않아도 눌거나 타거나 넘치지 않는다.
    4. 죽이 다 되면 큰 냄비에 단호박 물을 붓고 완성된 죽을 넣어 휘저으면서 끓인다.
    처음엔 센불로, 끓으면 중간불로 휘저어 주다가 호박죽이 완성 되었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단것 좋아 하면 설탕도 넣어 준다.
    5. 찹쌀 가루 있으면 새알심도 만들어 끓는 물에 넣어서 익혀서 건졌다가 중불에서 휘저을때
    같이 넣어 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258 결혼시 집의 진실 현실은 이런거죠. 4 집얘기보고 2013/06/16 1,815
265257 결혼할 때 집 문제 4 2013/06/16 1,508
265256 압력솥으로 대략 4인가족밥 지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5 아침 2013/06/16 987
265255 대구에 여의사 항문외과 2 ㄴㄴ 2013/06/16 8,525
265254 출산과 육아로 망가진 외모..회복되나요? 10 난이 2013/06/16 3,344
265253 고기값은 누가 내는 게 좋을까요? 33 nn 2013/06/16 9,246
265252 세상을 다 가진듯한 남자ㅋㅋ 7 kaas99.. 2013/06/16 2,726
265251 부모가 집 해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41 리나인버스 2013/06/16 5,123
265250 매실액 플라스틱 통에 담궈도 되나요? 2 매실액 2013/06/16 2,315
265249 3년전에 좋아한 (짝사랑?)첫사랑에게 고백하는거,. 6 dds 2013/06/16 2,336
265248 참외도 씻나요? 67 dd 2013/06/16 9,232
265247 윤회의 비밀 29 심은 대로 .. 2013/06/16 9,604
265246 추천 냉면 알려드릴께요. 97 냉면 발견 2013/06/16 12,366
265245 아버지의 낙, 술... ㅠㅠ 7 나무아미타불.. 2013/06/16 2,206
265244 30대 캐주얼차림에 장스포츠나 이스트팩 백팩매면 웃길까요? 2 --- 2013/06/16 1,664
265243 전라도 까는 <조선교회사>는 프랑스 신부 샤를르 달레.. 4 해독 2013/06/16 3,595
265242 여왕의교실 고학년 아이랑 봐도 괜찮은 내용인가요 7 일드 2013/06/16 1,678
265241 행복하세요? 1 디프레스 2013/06/16 636
265240 장터 매실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3/06/16 709
265239 베스트글에 올라온 좋은유전자의 애기 낳고 싶다던 글중에 성형외과.. 33 새미앤잭 2013/06/16 5,322
265238 초 6, 웹툰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 걱정 2013/06/16 1,591
265237 이밤에 다툰 사연..의견 좀 주세요 24 보리차 끓이.. 2013/06/16 3,884
265236 비애견인으로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22 누군가에겐 2013/06/16 2,486
265235 용필오빠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6 **** 2013/06/16 1,256
265234 웃자구요 2 유머 2013/06/16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