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8.23 5:53 PM
(121.190.xxx.101)
아~ 진짜 음유시인께서 입만 여시면...ㅋㅋㅋ
2. 조간우 보고
'11.8.23 5:54 PM
(121.135.xxx.123)
원래 팬이던 조관우의 광팬됐어요..ㅎㅎ
3. ㅋㅋㅋ
'11.8.23 5:56 PM
(219.241.xxx.151)
저도 동감...
근데 언뜻 언뜻
무기력하고 기가 빠진 모습이 보여
안스러울 때 있어요
아마 너무 센
아버지를 둔 때문은 아닐런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마구
펴 봅니다
4. 그죠
'11.8.23 6:09 PM
(121.166.xxx.57)
저도 나가수본 이후에 조관우씨 팬이되었어요.
항상 겸손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이번 노래 저도 정말 좋았어요.
오랫동안 나가수에서 뵙으면 좋겠어요
5. ㅎㅎ
'11.8.23 6:10 PM
(180.224.xxx.55)
전 아들한테 한말이 더 웃겼어요 .. 아들이.. 아빠조관우에게.. 아빠 이번엔 연습 많이했으니까 1등할수 있겠지? 하니까 조관우가.. 아들아.. 나만 연습했겠니? 그말 넘 웃겼어요 .. 그런데.. 조관우.. 정말 괜찮으신데.. 멋지신데.. 괜희 나가수 나가서.. 그런모습보니.. 안쓰럽기도 했어요.. 암튼 조관우.. 잘되셨음 좋겠어요...
6. 음
'11.8.23 6:16 PM
(118.32.xxx.152)
윤도현을 잇는 엄살쟁이라 부르고 싶네요 ㅎㅎㅎ
7. 나가수 아무것도 아닙니다
'11.8.23 6:22 PM
(121.189.xxx.250)
어제 라디오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에 조관우가 초대손님으로 나왔는데 1시간내내 포복절도했습니다.
아래에서 다운받아 들어보세요.
완전 조관우 팬 될 겁니다.
진짜 뒤집어집니다. ㅋㅋㅋㅋㅋ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ate/podcast/index.html
8. 어째
'11.8.23 6:59 PM
(203.170.xxx.206)
어두운 사람같아서 별로였는데
이미지쇄신 하고있는것 같아요
조관우씨 밝은모습보니까 좋아 보여요
..
'11.8.24 4:55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역시 사람은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웃어야 하나요..
어두운것도 짜증난다는 분들 의외로 꽤 있네요
전 제가 어둡게 커서인지 어두운분들 보면 (화내는 표정아니라면) 안됐고..무슨 사연이 잇을까 궁금해지거든요..
근데 정말 웃고 살기 힘드네요..휴
9. 초록
'11.8.23 7:09 PM
(211.224.xxx.216)
진짜 웃겨요. 소리가 작아서 제대로 못듣고 있는데 생방으로 들었음 엄청 웃겼을듯해요. 너무 의기소침해서 짜증났는데 그게 어떤 웃기는 캐릭으로 자리 잡았네요. 진짜 진짜 솔직한 사람인듯 해요. 저 캐릭으로 연기해도 먹힐듯해요. 착한사람이긴한데 좀 짜증나는 사람이기도 했는데 방송들으니 아주 좋아졋어요. 윗분 감사^^
10. 초록
'11.8.23 8:02 PM
(211.224.xxx.216)
지금 이어폰끼고 다시 듣는데 진짜 웃김. 연예프로그램같은데서 나중에 불르면 완전 웃길듯 해요. 그냥 이 사람 혼자만 불러서 두런두런 애기 나누면 진짜 웃길듯 해요. 완전 특이해요. 내가 이렇게 말해서 어떤 파장이 일겠지 이런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하네요. 이병헌 애기도 뒤에 얼버무렸느데 그사람은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될 거예요. 축구를 못해서 ㅋㅋㅋ 조용하게 애기해서 그렇지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웃겨요
11. 조관우짱
'11.8.23 8:25 PM
(124.122.xxx.146)
땡땡이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주 듬뿍이요..
정말정말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지금 저희 아이 급 흥분했어요.
82쿡 대단한 사이트라고요. ^^
12. 아이고
'11.8.23 8:59 PM
(218.146.xxx.64)
다시듣다가 배꼽빠지는 줄알았네요...ㅎㅎ이 생강,김뻐꾹 아저씨에 너무 웃어 눈 찢어지는줄 알았네요..
13. 동감
'11.8.23 8:59 PM
(203.226.xxx.110)
그쵸 그쵸
담백하고 소심하면서도 유머러스하죠
조관우의 재발견이랄까
14. 토토로
'11.8.23 9:06 PM
(220.93.xxx.38)
저도 조관우씨 너무 좋아요...
가까이 살고 싶어요.ㅎㅎㅎㅎ
15. ,,,
'11.8.23 10:02 PM
(124.50.xxx.98)
-
삭제된댓글
노래는 제 스탈이 아니지만-,- 은근히 재밌고 맛깔스럽게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볼수록 호감가요.
소심하게 말하는데 할소리는 다해요 ㅋㅋ
16. 그렇죠..
'11.8.24 6:59 AM
(121.138.xxx.31)
솔직 담백하게 몇마디 하는데.. 깨알같은 웃음을 매회준다는.. 점점 존재감이 커져가고 있어요.
17. 정말
'11.8.24 10:22 AM
(122.40.xxx.41)
웃는모습이 선 해 보이고
웃을때 입매가 매우 귀엽죠?^^
18. 매력덩어리
'11.8.24 10:23 AM
(116.36.xxx.29)
그쵸~ 시간 지날 수록 매력이 솔솔~ 처음 늪부터가 왠지 그사람의 늪으로 빠질꺼 같더만..
19. 병아리눈물
'11.8.24 10:38 AM
(210.104.xxx.240)
노통님 빈소에서 통곡했다는 소식듣고 연예인으로서 대인배란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외모에서는 언듯 제 왕팬 조용필씨도 스쳐가고 넘 좋은 사람인것 같지요~ ^^
20. 멋져요~
'11.8.24 11:09 AM
(218.37.xxx.190)
조관우씨 노래를 참 좋아하기는 했지만
나가수 나온 후로는 조관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져요.
명예졸업 꼭 하시길 응원합니다!ㅎㅎ
21. 사람 눈은 같나봐요
'11.8.24 11:16 AM
(173.19.xxx.119)
저도 딸이랑 둘이 나가수 볼 때마다
이건 '조관우의 재발견'이라고 키득대는데..
솔직하면서도 소심한 게 꼭 절 닮았다고..
딸이랑 나랑 이구동성으로^^
점점 조관우의 늪으로 빠져 들고 있어요..
덧붙여 바비 킴 광팬인데
바비 킴이 나가수에 나온 걸 보고
너무 기뻐 눈물이 나올 뻔 했다는..;;;
이번엔 처음이라 너무 떨어
그 매력을 맘껏 발산하지 못해 안타까왔는데
다음엔 더욱 잘하시길..
어찌됐든
나가수의 늪에서 당분간 못 빠져 나올 것 같아요..
22. BRBB
'11.8.24 11:31 AM
(222.117.xxx.34)
넘 웃겨요..엄살쟁이 캐릭터도 밉지가 않고 ㅎㅎㅎ
김신영이랑도 은근히 잘 맞아서 웃기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3. tt
'11.8.24 11:34 AM
(211.117.xxx.85)
사람들이 나가수에서 보면 장혜진은 안달복달.. 조관우는 전전긍긍한다고 하더이다ㅋㅋ
24. 일산
'11.8.24 12:24 PM
(119.70.xxx.86)
위 레시피 메모 중에 삽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삼화 솜씨가 부럽습니다. 간결하게 삭삭 ,시원시원하게 그린 솜씨가...
25. 역시조관우
'11.8.24 12:48 PM
(218.155.xxx.231)
음악도 사람도 넘 좋아요
26. 저도
'11.8.24 1:22 PM
(125.177.xxx.193)
나가수 전에는 조관우씨 까탈스럽고 예민한 사람일거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어요. 노래들 땜시..
근데 이 분 음유시인이자 개그맨 같으니 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선한 사람같아요. 그래서 매번 자신없어하는 조관우씨 응원하고 있답니다.^^
27. 징징...
'11.8.24 1:25 PM
(218.38.xxx.20)
볼때마다..징징..죽는소리하시는거같아..짜증나더니...
이젠..그소리들으면..박장대소가..ㅎㅎ
정말..한캐릭터로..잡아도..될거같아요..
생각해보면..젤솔직한모습일수도있을듯싶어요..보통사람...
28. --
'11.8.24 1:54 PM
(203.232.xxx.3)
정말 예능감이 넘치시더군요..^^
29. 스왙(엡비아아!
'11.8.24 1:57 PM
(175.215.xxx.73)
잘 보면 개그맨 코봉이 닮았어요(장재영)
30. 음..
'11.8.24 2:25 PM
(175.116.xxx.120)
유명한 영화 파리넬리 있자나요??
거기서 나오는 노래... 원래 여가수(사라 브라이트만이라고 얼핏 들었던 듯..) 노래를 조작?해서 만든거라고 그랬는데..
조관우가 놀러와에서 부르는거 들었는데 약간 불안하긴했지만..오.. 남자 목소리가 그렇게 높게 올라가다뉘.. 놀랐었어요..
31. 참 사랑스런 사람.
'11.8.24 4:06 PM
(116.124.xxx.176)
그렇죠.
예전에는 그냥 모호하게 좋은 가수다..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주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소심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고 솔직하고 섬세한면이 오히려 사랑스러워요.
들리는 김에 추천곡 하나
조관우의 자장가...lullabye
저는 이 사람의 놀라운 가성보다 잔잔한 진성으로 부르는 노래가 아주 좋아요.
32. 제인
'11.8.26 5:34 PM
(121.133.xxx.190)
마지막에,
신청곡으로 ELO의 'Last train to London'이 흐를 땐
전율로 짜릿했어요.
전주가 예술이죠.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