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싶다. 조회수 : 443
작성일 : 2013-06-14 03:54:22

제목 그대로 살다보면(특히 직장생활) 나보다 어른한테 억울하고 부당한 경우를 당할때가 있잖아요.

만약 어떤 사람한테 내가 억울하거나 부당한 경우를 당했으면 저같은 경우 저랑 동년배거나 어린 경우엔 할말은 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아무래도 윗어른한텐 맘에 안드는 얘기는 하는게 쉽지 않네요. 괜히 나보다 어린게 버릇없다 이런 얘기 나올까봐요.

님들은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참고 참고 참다가.. 정말 홧병이 날거 같을때도 많거든요.

지금도 바보 같이.. 오늘 낮에 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 땜에 그 생각이 떠올라 잠도 못이루고 있네요.ㅠ

나를 얕잡아봐서 혹은 본인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막 대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습니다.

기분 안나쁘게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 해도 될까요? 말씀 조금만 정중히 해달라고요? 아님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인가요? 

IP : 180.231.xxx.1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06 날짜지난 비타민 활용? llll 04:21:20 92
    1595505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ㅠㅠ 04:13:52 196
    1595504 스마트폰 네비 첨 써봤어요 4 ..... 04:11:46 244
    1595503 민희진측이 법정에서 공개 거부 요청한 내용 밝혀짐 4 /// 02:40:02 1,533
    1595502 성형의 역사가 놀랍네요 2 ... 02:34:32 788
    1595501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음식 8 K푸드 02:29:10 1,656
    1595500 사랑에 미친남자의 서사를 보는거죠 선업튀 선재업자 02:17:07 530
    1595499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아무도 못찾게 해요 2 헤어질결심 02:09:41 1,469
    1595498 집보러다니니 놀랐어요. 12 ..... 01:55:13 3,076
    1595497 집에 아몬드 가루 많은데 어디다 쓸까요? 1 .... 01:54:35 434
    1595496 대통령실 : 국민들이 저렴한 제품을 사겠다고 애쓰는 점 헤아리지.. 5 .. 01:41:30 774
    1595495 3년전 김호중 음주운전 맞춘 점사 7 어머나 01:38:05 1,412
    1595494 첫사랑 6 ... 01:36:56 670
    1595493 아이가 대학 안 간다네요. 12 하늘 01:18:39 1,993
    1595492 에미넴 근황 7 ㅇㅇ 01:17:52 1,499
    1595491 승소하면 변호사비 돌려받는다는데. 5 재판 01:13:28 1,019
    1595490 방송용 이미지는 진짜 믿을 게 못 되네요 3 dd 01:08:22 2,090
    1595489 넷플 메릴스트립의 시크릿세탁소 추천 2 ㅇㅇ 01:05:30 843
    1595488 으헝헝 14회 선업튀 두번 봤어요.선재가 너무 좋아요 8 변우석성공가.. 01:03:58 724
    1595487 박정훈 대령 9 ㅂㅁㄴㅇ 01:03:44 1,053
    1595486 마트에서 아자씨와 싸움.ㅠ 23 반성 01:00:19 3,012
    1595485 시누가 저 맥인건가요 24 ........ 00:28:18 3,299
    1595484 문경새재 약돌고기 맛집 1 00:23:00 659
    1595483 술 끊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10 비법 00:08:08 1,263
    1595482 이런 화장지가 많은가요? 6 .. 00:02:31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