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스티로더 갈색병 도대체 성분이 뭐길래..

.. 조회수 : 90,144
작성일 : 2013-06-14 00:36:07

미샤 에센스, 수분크림으로 4계절을 나는 사람입니다.

30대 초반까지는 피부상태가 괜찮았어요.

색조화장을 많이 할수록 안예뻐보이는 타입이라 화장품에 별 신경 안써왔어요.

(그래도 아이섀도우나 립스틱은 샤넬만 고집.. --')

 

일년 전부터 잡티도 하나둘 생기고 이따금 컨트롤 안되는 왕뾰루지도 출몰하는터라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동생이 준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저녁 샤워 후 바르고 있는데

피부가 쫀쫀해지면서 광이 나네요.

 

더욱 놀라운건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의 피부의 편안함(?) 이네요.

 

예전에 TV 뉴스에서 수입 화장품의 원가공개를 얼핏보았는데 판매가가 터무니없이 높았다고

기억해요.

화장품 원료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들 하는데 도대체 신비의 갈색병의 정체는 뭘까요?

 

이제부터라도 커피값 아껴서 꾸준히 사용해야 할까요..?

IP : 211.247.xxx.1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에
    '13.6.14 12:41 AM (39.118.xxx.142)

    안좋은 성분이 들었다고 들었어요.

  • 2. 저도
    '13.6.14 12:42 AM (221.146.xxx.152)

    에센스는 이거 갈색병, 클렌저는 라프레리만 씁니다.

  • 3. ...
    '13.6.14 12:44 AM (180.182.xxx.153)

    늘 같은 회사의 제품만 사용하다가 타 회사 제품으로 바꾸면 가끔 그렇게 놀라운 현상이 생겨요.
    그런 기적도 피부가 새제품에 적응이 되면 그저 그렇게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합니다.
    어쨌든 저는 그래서 화장품은 물론이고 샴푸나 치약, 비누, 기타등등 몸에 사용하는 공산품은 매번 바꿔서 구입해요.
    어떤 제품이든 상관없이 원 플러스 원이면 사고, 할인하면 사고~ ^^

  • 4. 저도
    '13.6.14 1:12 AM (220.76.xxx.244)

    궁금해요. 라쁘레리 발랐더니 광채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공부를 잘해서 그러냐는 소리 까정 들었어요.
    안 믿어지시죠?
    사치 안하고 화장품 트러블없이 아무거나 바르는데
    남편이 출장갔다 오면서 큰맘 먹고 사다 준게 엄청 좋더라구요
    이것만 계속 쓰고 싶어져요.
    다들 뭐해서 그리 피부톤이 환한가 했는데
    결국 비싼게 좋은가여?

  • 5.
    '13.6.14 1:28 AM (223.62.xxx.186)

    그게 안맞는지 전혀 효과가 없네요.

  • 6. 저는...
    '13.6.14 1:37 AM (211.201.xxx.173)

    갈색병만 바르면 얼굴에 뭐가 막 두들두들 나고 간지럽고 그래서 못 썼어요.
    여러번 선물 받았다가 결국 주변에 다 줬네요.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더라구요.

  • 7.
    '13.6.14 1:42 AM (221.141.xxx.48)

    방부제가 여러종류들어있더라구요.
    사려다 놔뒀네요.

  • 8. 그런가요
    '13.6.14 1:48 AM (112.179.xxx.120)

    면세점에서 대용량 구입해 다 쓸때까지
    이게 왜 그토록 좋다고 떠드는건지 도무지 체감하지 못했던 ㅣ인... 정말 아무런 효과를 못봤어서 의아할 정도 ㅡ.ㅡ

  • 9. 답글 다신 분들 중
    '13.6.14 2:03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갈색병 효과 봤다는 분들은 어떤 타입 피부이신가요?
    지성피부인데 에스티로더 다른 화장품들은 좀 안맞는거 같아요.
    갈색병 써보고 싶은데 지성에 어떨지 궁금해서.....

  • 10. 저도
    '13.6.14 5:14 AM (67.87.xxx.133)

    좋다길래 몇년동안 사용했는데 별 반응이 없었어요. 이젠,안발라요

  • 11. ...
    '13.6.14 5:44 AM (211.234.xxx.67)

    갈색병 효과 있다는거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효과 제로였는데...

    명성 하나만 믿고 속는셈치고 갈색병만 쭉 썼어요. 한약(?)처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하는 맘으로... 한 3년 내리 쓰다가 신경질나서 중단했네요. 저희엄마는 한병쓰시고 더 안쓰세요.

    정말 부지런히 꾸준히 열심히 오랫동안 발랐는데 최악... 차라리 저가의 피부밥이 의심스러우리만큼 피부 좋아지데요. 저 민감성도 아니고 그냥 티존만 살째 지성, 유존은 중성인 보통피부인데... ㅡㅡ

  • 12. 순이엄마
    '13.6.14 8:51 AM (125.183.xxx.51)

    저도 건성에 속한데 갈색병 효과있었어요.

    탄력없고 푸석푸석하구요. 지쳐보이고 칙칙해 보이고 윗님이 쓰신 그대로네.

    반들반들 윤기가 나죠.

    지금은 스팀팩합니다. - 비용절감차원에서다가

  • 13. 50대 아줌마
    '13.6.14 8:53 AM (223.33.xxx.16)

    70년대 말부터(결혼전) 갈색병을 사용했었는데
    계속 사용하면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잊어버리고 생각나서 한 번 사용하면 괜찮고..!
    4~5년 전부터는 이마트에 파는 1+1 동서벌꿀(9900원)에
    로고나 베비오일 2방울 떨어뜨려
    샤워 후 온몸에 바르고 10분정도 맛사지후 깨끗이 씻어내니
    갈색병 효과보다 훨 좋은것 같아요
    피부가 탄력있고 피부가 두터워 지는 느낌
    갈색병은 있는거니까 목에 가끔 바릅니다.
    (남편은 갈색병이 비싸서 안쓰는 줄 알고 면세점만 보이면사옴)
    꿀 처음 사용할때 얼굴에는 뽀루지가 날수 있는데
    아주 조금씩 상태 보면서 양을 늘려가면
    효과보실수 있을 겁니다.

  • 14. 소소한기쁨
    '13.6.14 9:04 AM (222.120.xxx.202)

    제가 지성피분데 갈색병은 그저그렇고
    전 타임존이라는 보라색라인이 좋던데요.
    리질리언스인가 분홍라인은 건성용인듯하고요.

  • 15. ...
    '13.6.14 9:08 AM (211.202.xxx.137)

    저도 별로... 효과를 못봤어요....

  • 16. 딴건 모르겠고
    '13.6.14 9:12 AM (211.114.xxx.82)

    화장대에 한방울 흘렸는데 화장대 코팅이 벗겨지더군요.그래서 독한건가보다 싶었어요.

  • 17. 쇼핑좋아
    '13.6.14 10:15 AM (218.209.xxx.132)

    저도 이게 왜 유명한건지....
    써보고 도통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ㅠㅠ

  • 18. 저도
    '13.6.14 11:07 AM (147.46.xxx.138)

    갈색병 알러지 반응 생겨서 못 써요.
    30대에는 몇 년 썼었는데 (특별한 효과보다는 그냥 좋다니까ㅠㅠ) 언제부턴가 바르기만 하면 얼굴 벌개지고 가렵고 해서 몇 번 시도하다 깨끗이 잊은지 오랩니다.

  • 19. 세수나좀 하면서,,ㅡㅡ
    '13.6.14 11:40 AM (180.64.xxx.58)

    피부가 예민한편이라 화장품을 잘못바꾸는데
    대학교때부터 8년 쭉 써왔어요
    중간에 다른것으로 갈아타려고 시도해보다 트러블나서 그건 발에 손에 쓰고;;

    근데 누가 미샤에서 갈색병 따라서 나온게 갈색병보다 더 좋다그러더라구요
    가격은 정말 훨씬싸고 악평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바꿔서 쓰는데
    전 비슷하게 좋아요
    갈색병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던거였나봐요~~

  • 20. 써서 좋은건 모르겠고
    '13.6.14 12:26 PM (221.146.xxx.152)

    안쓰면 얼굴이 개얼굴 됩니다. 각질 막 일어나고 푸석거리고. 금단증상이 있어 할수없이 계속 쓰고 있어요.

  • 21. 댓글보니까
    '13.6.14 12:58 PM (122.37.xxx.113)

    주로 건성분들이 효과를 보시나보네요.
    저도 중지성이라 그런지 그거 진짜 '왜 쓰는 거야?' 싶을 정도로 아무 느낌 없었어요.
    방부제만 잔뜩 들어있고. 아이디얼리스트도 그렇고 에스티로더가 좀 너무 대놓고 사기를 친다는 이미지라.
    실리콘 잔뜩 넣어놓고 피부결 좋아진다고 기적 타령 하는 거 얼척 없잖아요.
    부들부들한 거 물로 씻어내면 그만인데.

  • 22. YJS
    '13.6.14 1:12 PM (219.251.xxx.218)

    전 전혀~~ 아무 효과도 없었는데;;;;;

  • 23. ㅈㅈㅈ
    '13.6.14 1:32 PM (14.35.xxx.1)

    저도 처음 샘플 받고 좋아 면세점서 100밀리 구입 후 그냥 저냥 하다며 생각나면 씁니다

  • 24. .......
    '13.6.14 1:36 PM (115.95.xxx.139)

    아직도 비싼 화장품이 피부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 25. ....
    '13.6.14 1:41 PM (118.131.xxx.162)

    http://naturalcos.blog.me/80168818772
    갈색병 전성분
    별로네요. ㅡㅡ

  • 26. 50대 아줌마
    '13.6.14 3:05 PM (223.33.xxx.16)

    갈색병이랑 같이 사용한 에스티 분홍색 스킨은 좋은것 같아요.
    70년대 후반부터 분홍색스킨이 싸니까 온몸에 다리랑 얼굴,목
    매일은 아니고 생각날때 한번씩 발랐었는데...
    2~3년전 몸이 좀 아플때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 바르고 살았더니
    어느날 얼굴보니 점이 3개정도 생겼더라구요
    그 후부턴 분홍색이나 다른 에스티 스킨 하루에 한번은 바르는데
    잡티가 더는 안 생겨요.
    에스티스킨에는 기미 잡티 생성억제제가 첨가 되어 있다고
    설명서에 있던데 효능은 좀 있는것 같아요
    두달전 남편이 면세점에가니 에스티 분홍스킨이 없어서
    리뉴트리브로션등 50만원 정도 사왔는데...
    요건 미국있는 딸한테 큰갈색병이랑 같이 EMS로
    보냈는데 잘 도착 했더라구요(액수가 커서 통관안될줄 알았는데)
    남편도 분홍스킨 같이 사용하는데 60넘어도 피부 깨끗하고
    400ml에 48000원 정도하니 저렴도 하구...

  • 27. --
    '13.6.14 3:18 PM (188.104.xxx.137)

    이 화장품 가격 뻥튀기 대표 아닌가요.
    화장품 성분도 안 좋다고 발표난 거 같은데

  • 28. 별로
    '13.6.14 3:33 PM (1.241.xxx.22)

    이거 바르기만 하면 뭐나고 좋긴뭐가좋아!
    과대광고임. 오히려 싼국산이 좋아

  • 29. ㅇㅇ
    '13.6.14 4:34 PM (222.107.xxx.79)

    저도 갈색병은 별로 효과 없었어요
    바르나 안바르나 아~~무 차이 없음
    그러나 겔랑의 수분에센스는 정말 신세계였네요
    비싸서 계속은 못쓰고 일년에 한번정도 사서 쓰는데 확실히 바를때랑 안바를때 확~차이나요
    성분이고 뭐고 오랫동안 인기있는 제품은 어느정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

  • 30. 요술공주
    '13.6.14 4:36 PM (118.130.xxx.28)

    이제품 원가가 6천원짜리라고 하드라구요...괜히 십만냥 넘게주고사서 아무효과못보는 1인입니다..ㅠ.ㅠ

  • 31. ...
    '13.6.14 5:19 PM (39.120.xxx.193)

    면세점 대용량 선물받아서 쓰는데 도대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서 나중엔 목까지 처덕처덕 발랐어요.
    양이 많기도 많더라구요.
    미샤꺼 sk2 짝퉁 그게 오히려 괜찮더군요. 꽤 오래 쓰고 있는데...딴거 또 없나...

  • 32. 헬리오트뤼프
    '13.6.14 5:35 PM (211.215.xxx.97)

    전 3통사서 꾸준히 발랐는데 너무 효과가 없어서 그만뒀어요 ㅠㅠ 색소가 왜 들었는지도 의아하고.....화장품은 피부가 좋은 상태일때 바꿔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 안다고 하더라고요 안좋은 상태에선 뭘 발라도 바로 피부 탱탱해짐을 느낀다면서 ㅠㅠㅠㅠ

  • 33. 333
    '13.6.14 5:47 PM (223.62.xxx.79)

    전 건성이나 효과 없었어요.

  • 34. ,,,
    '13.6.14 6:01 PM (112.168.xxx.32)

    몇개 사서 발라 봤는ㄴ데..좋은거 전혀 모르겠어요...

  • 35. 광고..
    '13.6.14 6:05 PM (115.89.xxx.169)

    광고에 혹해서 몇년 전에 산 거, 아직도 절반 남았는데요, 항상 성분이 궁금함.
    그리고 뭔가 독한 거 같긴 해요. 저는 화장실 파우더룸(대리석 타일 같은 거요)에 흘려서 다음날 닦아내려 보니 물들어버렸더라구요. 락스 한참 올려놓은 다음에야 뺐네요.

  • 36. 좋은 정보 얻어가요
    '13.6.14 6:23 PM (125.176.xxx.188)

    위에 화장품 전성분 분석해주는 블로거가서
    그동안 몰랐던 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가네요.
    화장품..막 고를수없겠어요.
    갈색병만 쓰면 눈이 따깝고 뻑뻑했던 이유가 다 있었네요.
    전 좁쌀 여드름같은 트러블을 예방해주는 차원에서 벌써 3년 넘게 쓰고 있었어요.
    각질예방엔 정말 굿이였거든요. 또 살때가 되었는데 이젠 생각좀 해야겠네요. 독한성분많은듯 보여요.
    이 갈색병... 이든 다른 외제 화장품들 정말 너무 비싸요 .
    허리휘어요.골고루 구비해놓으려면 ㅠㅠ원가가 6천원?? 아 미친가격이였네요.
    그래서 요즘은 이니스프리 한국제품으로 눈을 좀 돌렸더니 나쁘지 않네요 합리적인 가격도 좋구 피부에도 잘맞고.

  • 37.
    '13.6.14 7:14 PM (125.176.xxx.54)

    재생엣센스가 필요했는데, 주위에서 갈색병을 권해주길래
    대용량을 사봤거든요.
    두달째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딱히 기존 화장품에 비해 탁월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재구매는 안할생각입니다 ㅠ.ㅠ

  • 38. ...
    '13.6.14 10:07 PM (116.40.xxx.155)

    저도 갈색병 좋은지 정말 정말 모르겠어요. @@

  • 39. 갈색병 효과 ?
    '13.6.14 10:59 PM (119.149.xxx.15)

    글쎄............. 나는 효과 있었으면 있다고 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만원 이만원짜리가 더 나은 것도 많음........위의 어떤 님 말대로 원래 화장품은 처음 쓸때 뭐 막 효과 있는 듯 피부가 반응하는 기간이 있기는 함...... 갈색병은 끈적거리기만 하고 보습도 재생도 별로라고 느꼈음......

  • 40. 피부에
    '13.6.15 12:08 AM (110.8.xxx.67)

    내성이 생겨서 뭐를 바르던지 처음엔 등급이 높아질수록 밙ㅈ작

  • 41. 실리콘 성분??
    '13.6.15 12:20 AM (118.91.xxx.35)

    쫀쫀하고 광채가 난다면 얼핏 실리콘이 떠오르네요
    디메치콘인가? 뭐 그런거 많이 들어간대요.
    예전에 어머니들 애용하던 미제 satura 크림도 뒷면보니까, 아크릴인지 그런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더만요 . 그래서 울 엄마 얼굴이 그렇게 번쩍거렸나보다 했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94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3 13 바탕화면 2013/06/24 2,641
265893 아빠어디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알려주세요 2013/06/24 1,349
265892 맘이 헛헛해요.. 3 .. 2013/06/24 1,478
265891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nn 2013/06/24 4,144
265890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감사감사 2013/06/24 4,025
265889 신촌y대 합동대학원은 2 이후 2013/06/24 912
265888 참 좋은 당신 5 라라 2013/06/24 1,126
265887 잠못드는 밤을 지새시는분들을 위한 음악하나, 둘 1 잔잔한4월에.. 2013/06/24 607
265886 애기들도 나들이가면 엄청 좋아해요 3 2013/06/24 1,602
265885 40대에 아이돌 팬이라니 ㅜ ㅜ 25 미쳣어 2013/06/24 4,480
265884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9 촛불 2013/06/24 714
265883 맛있는 사과..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3/06/24 995
265882 오늘 2580 중간에 방송 끊었다네요? 85 ... 2013/06/24 19,354
265881 미국 이민 조언해주세요 절실해요 26 멋쟁이호빵 2013/06/24 10,177
265880 검은먼지의 공포ㅡ김포시에서 사람몸서 카드륨 12 녹색 2013/06/24 3,970
265879 독실한 기독교 시댁 친정은 불교 28 종교가뭔지 2013/06/24 5,961
265878 패티 질문이요 대기중이에요 ㅠㅠ 6 햄버거 2013/06/24 943
265877 연희동 한선생을 아시나요? 1 ... 2013/06/24 10,893
265876 퀼트샘플러 만화경 바느질법 아시는 분~~ 건강하게 2013/06/24 1,167
265875 이 사이트가 뭐하는 곳이죠? 1 위즈위드 2013/06/24 666
265874 보름달 뜬날에 아기만드는거에대해서 13 신혼 2013/06/24 2,703
265873 숙소늘정해야되요~8월초 강원도 길많이 막히나요?? 1 여름휴가 2013/06/24 474
265872 사주나 점성술이 틀린게 아니라 돌팔이가 문제. 1 아리엘102.. 2013/06/24 1,583
265871 대학원 졸업하신 분들 26 43632 2013/06/24 5,139
265870 외국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4 ... 2013/06/24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