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된다생각합니다...평가방법은?

서울남자사람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3-06-13 21:30:06

음식솜씨와

살림솜씨

마음씨로

평가받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또 남자는 자기여자에게 형편이 허락하는한 옷과 보석을 충분히 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낳아길러주고 먹여준 밥값에비하면 그것도 모자르다 생각합니다.

외모로만 평가하고 보상하려는..

요즘 드라마는 안그런듯해서 글올립니다.

IP : 211.44.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9:32 PM (175.223.xxx.59)

    그러나 현실은 시망입니다. 처가댁 재산까지 챙기는 건 남자라규~;;;

  • 2. miin
    '13.6.13 9:32 PM (223.62.xxx.29)

    남자나 여자나
    사람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예쁜 외모에 끌리지요.....

    본능 인거 같아요.

    하지만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성격이 별로면 오래 사랑 못 받아요

  • 3. 남녀
    '13.6.13 9:33 PM (39.118.xxx.142)

    모두 지덕체를 갖춰야죠..ㅎ

  • 4. ---
    '13.6.13 9:39 PM (188.104.xxx.137)

    외모로만 평가받으면 안 되겠지만 항목 중 하나인 건 당연하지요. 남녀 공히.

  • 5. //
    '13.6.13 9:40 PM (211.216.xxx.110)

    우리할머니의 지론 전할게요.

    공부잘한년 얼굴에쁜년 못당하고
    얼굴예쁜년 팔자좋은년 못당하고
    사주팔자좋은사람 인상좋은사람 못당하고
    인상좋은사람 심성좋은사람 못당한다.
    고로 심성이 최고랍니다....
    역으로 맘보를 잘쓰면 인상이 좋아지고 팔자도 좋아진다는
    욕인지 칭찬인 모를 알송달쏭한 말씀을 하시곤 하셨지만
    원글님의 글을 보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6. ....
    '13.6.13 9:40 PM (175.223.xxx.210)

    현실은 집안 외모 직업 학벌이죠.

  • 7. ㅋㅋㅋ
    '13.6.13 9:46 PM (119.67.xxx.158)

    서울남자사람님은 뭐하시는 분일까요?
    멘탈이 참 궁금합니다.
    자식 낳아주고 길러주고 먹여준 아내에게 옷과 보석을 충분히 사줘야한다?
    맞는말 같기도 하지만...
    이분 예전의 JK님이었던가..비슷한 멘탈의 소유자 이신듯..
    암튼 재미있는 분이구려~~

  • 8.
    '13.6.13 10:18 PM (211.178.xxx.163)

    JK랑 전혀 안 비슷하죠. JK는 오히려 못생긴 것들, 쭈그러져 있어!!! 하는 타입이고요. 그래도 전 JK가 훨씬 낫네요. JK는 적어도 옳고 그른 건 알았어요

  • 9. 전에 들어봤어요
    '13.6.13 11:08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옷과 보석ㅇ라..
    이거 이슬람권 에서 하는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791 저도 무서운 이야기 하나.. 지리산 노고단.. 6 뒷북의 여왕.. 2013/07/02 4,622
271790 수술후 딸국질~~~~ 코주부 2013/07/02 968
271789 홍짬뽕 먹어봤어요~~ 6 ... 2013/07/02 2,031
271788 좋은약 정보..에 관한 글 1 더나은507.. 2013/07/02 680
271787 아는 사람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3 클랄라 2013/07/02 1,323
271786 안방에 물벼락을 맞았어요 ㅜㅜ 1 물바다 2013/07/02 3,571
271785 혹시 학동사거리쪽 백박삼치과 아시는 분 .. 2013/07/02 771
271784 브래지어 사이즈를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4 123 2013/07/02 2,829
271783 만성 두드러기가 있는데요 요새 이상해요 2 만성두드러기.. 2013/07/02 1,720
271782 간단 레시피 오이지 담글때 4 눈꽃송이 2013/07/02 1,619
271781 저도 콘도같은 집 부러워서 집 치우려는데요~ 17 핑계도 가지.. 2013/07/02 8,390
271780 아주 옛날 일본만화 살리와 칫치 아세요? 4 젤리돼지핑크.. 2013/07/02 880
271779 힘 딸릴 때 좋은 음식 뭐가있나요?? 10 ... 2013/07/02 3,581
271778 돌출이보다 옹니? 안으로 많이 들어간 치아가 더 보기 싫어요 17 어제 힐링캠.. 2013/07/02 3,710
271777 아이엄마들의 질투-왜그럴까요 20 초딩맘 2013/07/02 12,496
271776 어렵게 살다가 반지 장만하게 됐는데요 9 여름비 2013/07/02 2,431
271775 애들은 CT 찍으면 안되나요? 4 병원 2013/07/02 1,850
271774 디올 선크림 쓰신분들께 질문드릴께요~~ qhrj 2013/07/02 1,195
271773 달맞이종자유 먹었더니 생리가 엄청빨라져요.. 3 으윽 2013/07/02 3,470
271772 채정안.홍수아가 하는 기구이용하는 필라테스 7 국소부위 빼.. 2013/07/02 3,204
271771 방문선생님 주차비.. 어느쪽에서 부담하세요?? 30 아휴...... 2013/07/02 5,047
271770 고등학생 아들아이옷 3 브랜드옷 2013/07/02 1,149
271769 아이허브 60$+63$ 따로 두번주문 관세 걸리나요? 7 관세 2013/07/02 2,434
271768 41세 노산에 초산인데요 21 예정일 내일.. 2013/07/02 9,574
271767 오디쨈은 딸기쨈과 달리 유통기한이 짧나요.냉장고에서 얼마나? 2 . 2013/07/02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