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낀후 제가 이상해 진거 같아요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6-13 21:22:29
처음 배려해준곳을 배신 하고 다들 나간다기에 저만 그곳에 남은경우입니다.

모두들 개인의 이기적이 마음으로 그동안 배려해준곳을 떠난다기에
전 그럴수 없다 하고 혼자 남은거죠.
그들은 포장도 잘 합디다.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일은 안하겠다고.
여태까지 그리해오다 어떤사람이 조건 좋은곳에 데려간다니
그전에 배려해준곳은 처다도 안보더이다.

그이후로 그들과 아무일 없이 잘 지내다가도 한번씩 욱 하고 올라오네요.

피해의식도 생기고 ...

물론 그들이 나가서 잘 되진 않았습니다.
그게 고소하면서도 괘씸 하기도 하고 마치 어린애들이나 할만한 생각과 행동을 하네요....

문제는 제가 느끼는 피해의식인데요 그중 한사람이 하는 행동과 말에
뭔가 다른뜻이 있을거란 생각을 한다는거에요...
아무래도 미친거 같아요...

어찌해야 이걸 극복할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요즘 넘무 힘드네요...


IP : 125.17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랄까
    '13.6.14 2:51 AM (72.213.xxx.130)

    글을 읽고 느낀점이 너무 두리뭉실하게 적으셔서 이해가 전혀 안 되는구나에요. 그러니 댓글이 없나 봅니다.

  • 2. ...
    '13.6.14 4:02 AM (211.222.xxx.83)

    저도 그래요..사람들 이중적이고 그놈의 말로사람 바보 만드는거보고 또 당하고나니 사람을 못믿겠어요.. 어떤 현상이냐면.. 친근하게 대화후 제는 또 딴데가서 뒷담화를 만들까십죠..그래서 아예 말을 안해요..

  • 3. ..
    '13.6.14 7:46 PM (125.178.xxx.130)

    정말 이중적인 사람들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182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39
266181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564
266180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36
266179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17
266178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313
266177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864
266176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491
266175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379
266174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098
266173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160
266172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08
266171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23
266170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06
266169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708
266168 냉동블루베리 드실때 4 궁금 2013/06/24 3,173
266167 사마귀 치료비 보험안된다고 너무 비싸게 받네요. 7 이런... 2013/06/24 3,873
266166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19 호박덩쿨 2013/06/24 2,113
266165 미국에 사는 고등학교 입학 하는 소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배롱나무 2013/06/24 367
266164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나오는것 3 요즘은 일상.. 2013/06/24 18,453
266163 정말 연아는 마음도 이쁘네요. 6 연아 최고 2013/06/24 2,213
266162 지연스럽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링 73 심플라이프 2013/06/24 7,260
266161 타운 하우스 너무 땡기는데 미친짓이겠죠? 9 아파트 그만.. 2013/06/24 5,720
266160 프롤로 통증 치료 받으시거나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2 허리 통증 2013/06/24 2,092
266159 나만의 코스트코 애용품 하나씩 써 봐요. 130 뭘까? 2013/06/24 19,463
266158 아들 여드름 피부 3 흉터 2013/06/2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