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살고있는 세입자입니다.
어제 집주인 전화와서 집이 팔렸다고 하시네요 ㅠㅠ 저는 작년10월에 2년 만기였구요~
주인 별말 없으셔서 2년 자동연장되서 내년 10월이 만기인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집을 산 새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권리주장 못하고 걍 쫓겨나가야하는건가요??
경험있으신 분이나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82님들 아시는데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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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매매
솜이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3-06-13 11:24:07
IP : 58.140.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게
'13.6.13 11:25 AM (222.107.xxx.181)묵시적 연장이라는거고
그럼 2년이 더 연장된걸로 봐요.
그러니까 내년 10월까지는 살 수 있는거죠.
주인이 별 말 안했다면 전세끼고 사는걸로 하지 않았을까요?2. ...
'13.6.13 11:25 AM (119.64.xxx.213)묵시적 자동연장이라
정식 계약이랑 같습니다.3. 법은 법이고
'13.6.13 11:35 AM (119.70.xxx.194)저라면 나갈듯요.
4. ..
'13.6.13 12:07 PM (116.32.xxx.211)집주인이 집내놨다고 얘기했어야 하는데 그동안 집보러도 안왔나요...
여튼 저같음 그냥 머리아파서 나갈듯요... 살아도 맘이 편할까요,,5. 솜이
'13.6.13 12:19 PM (58.140.xxx.33)집 내놓고 집보러 몇번 왔었는데 요즘 부동산이 워낙 안좋아서 진짜 나갈줄 몰랐어요 ㅠㅠ
저도 이사 나가는게 좋을듯해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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