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 유심기변 폰 사서 제꺼 유심 끼우면?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3-06-12 22:48:03
제 기존 번호 그대로 유지되고, 요금제도 유지되고, 폰만 바뀌는 건가요?
폰 명의자는 누가 되나요?
개통해서 판 사람이에요? 저에요?
IP : 211.225.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리영스
    '13.6.12 10:54 PM (218.235.xxx.60)

    저도 중고폰 아이꺼 구매했는데 전 사용자 주민번호를 알아야 하더라구요 3월 개통시에 그랬어요 그럼 완전히 명의가 넘어오던데요 유심도 구매해서 끼우고요

  • 2. ...
    '13.6.12 11:04 PM (1.229.xxx.170)

    저 오늘 유심기변하고 왔는데...개통하는데..대리점 사장님하고 유심기변공기계 판 업자와 통화하는거 보니...가개통으로 6개월 정도 되야 확정기변이 된다는거 같던데여..
    지금은 전에 개통된자 명의인거고..나는 폰을 쓸수 있는거고..
    해당 개월수가 지나면 내명의로 바굴수 있다는거 같아요.
    요게 상당히 애매해서...구매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어찌됐든 유심기변해서 쓸수는 있더라구요.

  • 3. ...
    '13.6.12 11:09 PM (211.225.xxx.38)

    그럼 왜 유심기변폰 파는 분들은 폰값 다 받고 파는 거에요? 해지폰 아니면, 그돈 본인들이 다 안냈을텐데...;; 최소유지했다고 해도...뭔가 좀 비싸네요...명의가 아직 남아있으면..

  • 4. 마칼루
    '13.6.12 11:16 PM (58.237.xxx.178)

    유심기변폰을 사시면 폰은 개통자명의로 되어있구요. 님 명의의 유심을 끼우게되면 요금제와 번호는 글쓴님꺼 그대로 쓰실수있어요. 모든 가입정보는 유심따라 갑니다. 폰기계는 옷갈아입는것과 같은 개념이죠.
    대신 확정기변이 가능한폰을 사면 그 폰이 글쓴님걸로 통신사에 등록됩니다. 유심기변폰은 개통자가 분실신고를하면 폰을 못쓰게되는 위험이 있어요. 그러므로 거래를 통해서 샀다는 증거자료를 확실히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폰살때주는 박스와 안에 부속품도 같이 받는게 좋아요. 그래야 님이 그 폰을 훔친게 아니란 증거도 되지요. 중고거래시에는 확정기변되는폰이 제일 깔끔하긴합니다

  • 5. 마칼루
    '13.6.12 11:20 PM (58.237.xxx.178)

    그리고 폰박스를 같이 받아야되는 이유가 혹시나 폰을 훔쳐서 자기폰인양 파는 사람도 있어요. 폰주인이 분실신고하기전에 유심기변으로 팔아먹는거죠. 보통 폰 박스도 같이 분실하는 경우는 없으니 폰박스의 일련번호와 폰의 일련번호 확인 하셔서 거래하세요

  • 6. 마칼루
    '13.6.12 11:25 PM (58.237.xxx.178)

    유심기변폰 파는 경우는 본인이 실제로 쓰는 회선은 따로있고 그 외에 추가로 회선을 개통해서 폰을 다시 유심기변으로 파는경우입니다. 통신사마다 바로해지할수없고 최소유지기간이 있기때문에 유지기간동안의 통신비+폰의 할부원금이 더해져서 유심기변폰의 판매가격이 정해지는거지요. 폰을 최대한 싸게 개통해서 이윤 조금붙여서 파는거죠. 폰 보조금 많이 실릴때 몇개씩 사서 되파는 분들도 많죠

  • 7. 매우
    '13.6.12 11:31 PM (211.225.xxx.38)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었어요^^
    유심기변폰은 조심을 해야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822 추천할 만한 TV프로그램이나 강의 있으신가요? 3 .. 2013/06/13 533
264821 전주 스파라쿠아 가보신분 계실까요? 4 미미 2013/06/13 1,681
264820 에프터 스쿨은 참으로 미녀들인데.. 7 유이 2013/06/13 2,659
264819 미용사들은 본인이 머리 자르나요? 4 -- 2013/06/13 2,462
264818 혈소판감소증 12 답글절실 2013/06/13 3,311
264817 연애시절 제게 애정표현 하듯이 아이에게 표현하는 남편. 5 ^_^ 2013/06/13 2,439
264816 토요일이 제사인데 오라고 하면 시누이 노릇인 걸까요? 25 친정제사 2013/06/13 4,200
264815 영어과외샘이요~ 9 중3엄마 2013/06/13 1,848
264814 제습기 사긴 샀는데 집이 늘 표준 습도네요...;; 6 ... 2013/06/13 3,843
264813 일본영화'고백'에서 궁금한 몇가지가 있어요. 4 몰입도최고 2013/06/13 1,638
264812 디지털파마하고왔는데요.수분크림추천좀... 2 헤어수분크림.. 2013/06/13 1,213
264811 좀전에 제습기 공구 남편 이반대 한다는 글쓴이입니다 1 제습기 2013/06/13 1,408
264810 서울 원룸.. 정말 포화 상태인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11 서울 원룸 2013/06/13 4,197
264809 삼성전자 주식 어떻게 전망하세요? 4 주식관련 2013/06/13 4,575
264808 40~50대 남자들....건강식품 어떤거 먹고 20 있나요? 2013/06/13 3,664
264807 아들의 실연 4 어떡해 2013/06/13 2,514
264806 현직 경찰마저..친딸 '노리개'처럼 성폭행 8 어휴 2013/06/13 3,523
264805 h몰에서 핍플랍슈즈색상요 6 해라쥬 2013/06/13 2,041
264804 불안해요 1 .. 2013/06/13 602
264803 외고 목표시 내신 따기 좋은 중학교가 유리한가요? 7 학교 2013/06/13 2,260
264802 애들은 같이놀기재밌는애가 인기짱같아요 2 애들 2013/06/13 861
264801 장화 어디서 사셨어요? 3 장화 2013/06/13 1,060
264800 김기덕 감독 새 영화 국내에서 개봉 불가라네요 13 dd 2013/06/13 2,960
264799 우유값이 12.5 % 오르는 건가요? 1 8월 2013/06/13 890
264798 이런 원피스 40대 초반 어떨까요? 20 원피스 2013/06/13 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