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취직했어요~~~

소래새영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3-06-12 20:13:54
 애가 어려서 주간일은  할수가 없더라구요,  찾다보니 편의점 야간알바가 그래도 시간대가 괜찮아서  지금 교육받는중이네요 ^^   근데  삼일일하면서 별사람을 다 보네요 ㅎ   이른 아침부터 술취해서 횡설수설하는사람   4일전에 사간빵을 교환해달라고 하질않나.  조폭이라고 덩치 큰사람들도 오가질 않나 ㅠㅠ   더군다나 전 야간지원해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여자둘이 매장에서 몸싸움을 하는데  아효~~~~~~~    매대가 날아가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었네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은 또 어찌나 길던지요...   손이 달달거리고 심장이 쿵쾅 쿵쾅 뛰는데 한 한시간동안은 정신없더라구요...   알바생이  제가 일할곳은 양반이라고  저도 해봤는데  한번도 진상손님본적이 없다는말에  위안삼으면서  낼부터 일하러 갑니다....   저 잘할수 있겠죠^^  낼부터 홧팅하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IP : 220.88.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2 8:18 PM (112.144.xxx.156)

    야간 알바는 거의 남자들 뽑든데.. 대단하셔요

    열심히 벌어서 화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 2. ...
    '13.6.12 8:19 PM (175.223.xxx.222)

    이런질문 해도 될려나요?
    급여는 얼마쯤일까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요 근데 급여가 중요해서
    여쭤봅니다

  • 3. ...
    '13.6.12 8:27 PM (180.231.xxx.44)

    웬만하면 재취업하신분께 화이팅 하시라 댓글달지만 편의점 야간알바는 2인 1조로 하는 곳 아니면 하지마세요. 그냥 진상들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위험해요. 별 놈들 다 있거든요. 면접시에 주인이 그런 얘기들 미리 해주지 않던가요?

  • 4. 소래새영
    '13.6.12 8:31 PM (220.88.xxx.209)

    음~ 시급은 그닥 좋은편은 아녀요 다만 제가 가족들하고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일욜 오후 11시에 시작해서 아침 8시에 끝나거든요 한달 시급 4500받구요 한달지난뒤 다시 애기하기로 했어요.. 어린애들한테는 시급이 많이 짜요. 지금있는애는 첨에 3800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애말로도 나이가 어리면 좀 작게주고 어른들한테는 더 쳐준다고 ㅠㅠ

  • 5. 법으로
    '13.6.12 8:36 PM (218.209.xxx.43)

    정한 최저시급도 안되네요.

  • 6. 법정 최저시급이
    '13.6.12 10:00 PM (125.177.xxx.83)

    4860원인데 거기다 야간 알바인데 4500원이라구요? 원글님 거기 정말 아니예요 한 달이 문제가 아님

  • 7. ..
    '13.6.13 10:58 AM (211.253.xxx.18)

    돈이 문제가 아니네요.
    원글님 밤을 새는 것은 건강 많이 상하게 합니다.
    신중히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14 대형 건설사 연봉이 얼마정도 하나요? 4 ..... 2013/06/19 2,581
264213 동물병원 병원진료비요 5 메로나 2013/06/19 604
264212 어떤걸로 질문받아요...해보고 싶나요? 6 어떤걸로 2013/06/19 401
264211 페티큐어 집에서 이쁘게 할 수있을까요? 5 sa 2013/06/19 1,250
264210 점프 왕수학과 디딤돌 최상위 혼자서 푸나요? 1 수학 2013/06/19 1,901
264209 한바탕 실컷 웃고싶다면.. 청량감 2013/06/19 383
264208 돌때 한글 줄줄 읽고 유아원때 백과사전 외운 영재출신 범부입니다.. 35 ㅋㅋ 2013/06/19 3,939
264207 던킨에서 아이가 매장 떠나가듯 우는데,,, 5 ~^^ 2013/06/19 1,420
264206 갑상선 세침검사자리가 뒤늦게 아플수도 있나요? 1 2013/06/19 1,194
264205 직장생활 23년차 아줌마입니다.애둘..물어보세요 ^^ 13 .... 2013/06/19 1,639
264204 요새 갑자기 팔이에 질문신드롬이 생겼어요. 이왕이면.. 4 질문 2013/06/19 626
264203 비키니 몸매를 위해 열혈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Ti.. 2 그린걸 2013/06/19 1,079
264202 장터에 6-1...은 무슨 뜻인가요?? 2 may 2013/06/19 639
264201 5~7만원 대 30후반 (기혼)여성을 위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5 ... 2013/06/19 564
264200 고1에 아버지가 해외발령 난 경우? 12 그럼 2013/06/19 1,562
264199 중1 아이 과외를 하다가 어학원을 옮겨보려고 합니다 2 노원쪽 어학.. 2013/06/19 1,080
264198 롯지 무쇠후라이팬 쓰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2 초짜 2013/06/19 4,387
264197 SBS 아나운서 좀 그렇죠,, 26 코코넛향기 2013/06/19 13,675
264196 미국대학 박사과정을 밟는게 어떻게 얼마나 힘든가요? 9 박사님 2013/06/19 3,755
264195 강화도 내 숙박 추천 강화도 2013/06/19 547
264194 국악중고등학교 보내신 분 안 계세요? 9 누구 안계심.. 2013/06/19 4,004
264193 청계사가는길 1 둘레길 2013/06/19 953
264192 책 만권 읽었습니다. 질문받아요..... 라고 올려보고 싶네요 .. 9 ddd 2013/06/19 1,955
264191 백만년만에 백화점가서 구경했는데.. 6 아아아 2013/06/19 1,603
264190 난 46살 아줌마입니다 질문 받아요 ㅋㅋㅋ 6 46살 2013/06/19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