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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능에 안선영씨같은 캐릭터는 꼭 필요한건가요?

..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3-06-12 17:59:58
항상 옆에 사람 무시하는 발언으로 유머를 구사하는데
그런사람이 옆에 없으면 뭘로 개그할까 궁금해요.
항상 지상열씨 무시하고 깔아뭉개면서 개그치더라구요..
지상열씨에게 호감 있는 저로썬 좋아보이지 않고 얄미워 죽겠어요.ㅠ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들 유재석씨처럼 바르고 예능은 할 수 없겧다싶고.
그래도 가끔 보면 도가 지나처서 옆에 소재로 쓰이는분 상처받은것같
아서 보기가 영 불편하네요..
IP : 223.62.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입니다
    '13.6.12 6:02 PM (124.80.xxx.243)

    안선영 얼마나 결혼 잘 하는지 봐야겠네요

  • 2. ...
    '13.6.12 6:03 PM (59.7.xxx.114)

    얼굴예쁘장하고 배운여자 컨셉으로 좀 난척하잖아요. ㅋㅋ 지상열도 tv에서나 좀 어수록해보잊. 실제로는 좀 다가가기힘든 얼굴인데 ㅋ

  • 3. 쿄쿄
    '13.6.12 6:05 PM (110.35.xxx.120)

    동감입니다. 도대체, 참 쉽게 돈 벌고 연예인 처럼 산다, 생각하는 여자 중에 한명.
    무슨 연애에 관련한 책도 냈던데. 아는척, 잘난척, 세련된척, 의 달인이라 볼수 있겠습니다요

  • 4. 결혼
    '13.6.12 6:07 PM (121.165.xxx.189)

    한다던데요.
    그 엄마에 안선영에...흠.

  • 5. ^.^
    '13.6.12 6:10 PM (59.7.xxx.114)

    연예인으로 자기 야심만큼 크지 못한게 한인가보죠. ㅋ 결혼하고 주부되면 여성잡지에 별것도 아닌 걸로 뭐든 잘하는 여자 컨셉잡고 나올듯요. 전형적인 동네에서 이쁘다고 소문났었다고 말하고 다니는 연예인 ㅋㅋ 연예인데뷔전에 일반인치고는 특출났었었는데 ...연예계에서는 그저그런 위치.

  • 6. ..
    '13.6.12 6:10 PM (223.62.xxx.180)

    지상열씨가 황당 캐릭터인가요.^^
    그러고 보니 그런것도같고.ㅋㅋ 그래도
    남 상처 안주는 지상열씨가 더 조으네요. 저는.ㅋ

  • 7. ..
    '13.6.12 6:13 PM (39.121.xxx.49)

    안선영이라는 여자 볼때마다 싸이에 올렸던 글이 같이 떠올라요.
    전 안선영씨보면 그냥 채널 바로 돌립니다.
    불편하고 싫어요.

  • 8. ..
    '13.6.12 6:14 PM (223.62.xxx.180)

    아 지상열씨가 안선영씨에게 들이댔었어요?
    그랬었구나.. 요즘은 또 옆에 있는 ㅇㅣ혁재씨 구박하던데
    항상 누구 면박주고 무시하는 개그 보면 재미나게 보다가도
    마음이 무거워져요...

  • 9.
    '13.6.12 6:15 PM (223.62.xxx.119)

    지상열씨 컨셉이 그렇치
    어지간한 자극엔 절대
    상처받지 않을텐데요.

  • 10. ..
    '13.6.12 6:21 PM (223.62.xxx.180)

    지상열씨라고 왜 상처 안받겠어요.
    저번에 보니까 무슨 설전을 벌이다가 금보라씨가
    '그러니까 결혼을 못하지'라고 하고 지상열씨 어머니가
    젊어서 혼자 되셨는데 세번 결혼한 금보라씨가 그마저도
    고루한 사람이란듯이 얘기하니까 지상열씨 얼굴이
    빨게지고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아무리 가벼운 예능이라도 그렇게 배려없고 무례한 언사
    는 피했으면 좋겠어요..

  • 11. 안선영만 보면
    '13.6.12 6:23 PM (180.65.xxx.29)

    술먹고 진재영 홈피에 몸로비 사건 글올린 사건만 생각남

  • 12. 대본
    '13.6.12 6:37 PM (183.98.xxx.129)

    컨셉이예요
    대본대로 하구요
    결혼하는 신부인데 앞날 축하해주자구요

  • 13. 연기는 연기일 뿐 오해하지 말자
    '13.6.12 6:38 PM (122.32.xxx.91)

    드라마에도 주연에 조연에 착한 역에 못된 역에 존재감 없이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되는 역할이 있지요.

    네 네 네 하고 착한 역만 하는 사람만 있다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컨셉인 것이죠.

    당하는 사람도 있고 또 구박하는 척 하는 역할도 있어야 재밌는 거죠.

    정말 성격 안 좋은 사람이면 제작진들이 그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겠죠.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아무리 이쁘고 잘났어도

    성격이 못되고 되바라지면 굳이 출연료 지급 하면서 방송에 세우질 않겠죠.

    참 똑똑하고 착하고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늘 자기의 단점을 우스개로 한 번 얘기한 후 얘기하더라구요.

    그런 점이 참 슬픈 것 같아요.

    저는 안선영씨 화이팅입니다.

    안선영씨 남편은 참 좋겠다. ^^

  • 14. --
    '13.6.12 6:44 PM (92.75.xxx.172)

    안선영이 뭐로 떴나요?

    안 이쁘니 탤런트는 아닐거고....

    김나영, 김새롬? 안선영...이런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에요???

  • 15. 윗님?
    '13.6.12 6:52 PM (1.224.xxx.225)

    금보라가 세번이나 결혼했나요?

  • 16. 지상렬씨 상남자삘남
    '13.6.12 6:56 PM (175.252.xxx.58)

    지상렬씨 실제 키크고 덩치좋고 얼굴 못나지
    않았어요. 악수했는데 손도 부드럽 ㅎㅎ

    안선영씨 키 자그맣고 허벅지 엄청 가늘어서 불쌍해
    보일정도 얼굴은 필러맞아 부자연스런 울퉁불퉁
    엄청 주변 의식합디다 ㅎㅎ

    암튼 저 뻘댓글 달고있는데.. 두사람 다 실제로 만나서 반가워서 남깁니다. ㅋ

  • 17. 안선영
    '13.6.12 7:37 PM (182.224.xxx.158)

    개그맨 인가요.. 탤런트 인가요?
    안선영 어떤 방송이든 멘트 칠때마다 웃어본 적 없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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