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보는 사이는 좋았다가 가까워져서 멀어지게 된경우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3-06-12 17:31:35
가끔보는 사이였는데 보면 너무 반갑고 아주 살갑게 굴다가

같이 학원다닌다고
매일얼굴보고 점심같이 먹으면서 트러블 생기고 서로가 불편해하고 다시는 얼굴안보고 싶어하는 경험있으시나요?

이래서 사람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둬야하는구나
이런 생각만 맴맴도네요
IP : 223.33.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인.
    '13.6.12 5:47 PM (160.83.xxx.33)

    같은 부서 아닐때는 참 친한 동기였는데..
    같은 부서가 되면서.. 어색하고.. 아, 쟤가 저런 애였구나 싶었던 경험 있습니다..ㅠㅠ

  • 2. --
    '13.6.12 6:46 PM (92.75.xxx.172)

    당연히 있죠.

  • 3. 꼬마모모
    '13.6.12 10:25 PM (222.101.xxx.65)

    ㅎㅎㅎ 친구 뿐인가요
    시댁과 적당히 잘 지내다가 합가해서 시어머니에게 완전 정떨어진 제친구 x
    결혼후 독립해 살다가 친정과 합가해서 우리부모님이 이런 분이었구나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저...

    멀리 살면서 명절마다 효도하는게 좋은 자식일까,
    가까이 살면서 좋은꼴 나쁜꼴 서로 다 보이고 지지고볶는게 좋은 자식일까 많이 생각하는 요즈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9 야당"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 11:56:34 60
1771438 대만 여행 호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동원 11:56:00 20
1771437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아... 11:55:00 152
1771436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 safari.. 11:53:29 115
1771435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46
1771434 류 수영 깍뚜기 레시피 만들어보신분! 2 요리초짜 11:45:47 222
1771433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8 .. 11:43:55 597
1771432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2 100개 11:43:30 210
1771431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244
1771430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1 쿠션 11:42:21 61
1771429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114
1771428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1 ........ 11:38:43 527
1771427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11:37:33 315
1771426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6 ㅇㅎㅎ 11:31:43 607
1771425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0 /// 11:26:16 856
1771424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6 ... 11:21:26 605
1771423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8 --- 11:19:20 746
1771422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7 .. 11:13:53 419
1771421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26
1771420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7 미쳐나갈판 11:04:46 2,489
1771419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6 Hvjvk 11:03:53 1,446
1771418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7 ㄱㄹ 10:59:15 785
1771417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2 ^-^ 10:58:26 498
1771416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317
1771415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6 흐음 10:55:26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