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사료 급식 궁금합니다.
1. ㅎㅎ
'13.6.12 1:15 PM (218.52.xxx.63)길게 잡고 당분간 자율급식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길냥이 출신이라 언제 또 먹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저러는건데
언제나 먹을것은 항상 있다라는 안정감을 갖게 하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당분간 살이 찌더라도 그렇게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돼요..2. 한번 병원에
'13.6.12 1:26 PM (203.233.xxx.130)동물 병원 전화로 여쭤보세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모르면 전화로 상담해요.. 그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잠재적고객)
집에 키우는 고양이는 식탐이 원래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해 본적이 없어요 ㅜㅜ
심지어 캔도 배부르면 남기는 고양이 라서 사료도 맨날 남기고.. 여행을 갈때 넉넉치 주고 갔어도
주인이 없으면 오히려 더 먹지 않는거 같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여행 갔다오면 안쓰러워요..
고양이 관련 책을 2권을 읽었어도 사료량에 대한 내용은 없었거든요 ㅜㅜ3. ......
'13.6.12 1:41 PM (125.133.xxx.209)예전에 읽어보니,
배가 터지지 않으니 그냥 끝도 없이 계속 주라고 하던데요. (스스로 조절할 때까지)
한 번 그렇게 밥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각인이 되고 나면 그 후로는 자율급식이 가능하대요..4. 원글
'13.6.12 1:43 PM (58.78.xxx.62)지금도 살이 찌고 있고 배가 통통해서 무서운데 일단 터지지 않을 정도로는 먹는다는 소리겠죠.? ^^
그럼 자율급식 하시는 분들은 그릇에 사료를 가득 부어 놓으면 먹을만큼 조금씩 먹고
그릇에 사료가 일정양 정도 남아있다가 그렇게 고양이가 조금씩 먹고 그릇이 다 비워지면
또 가득 채워놓고 하시는 거죠?
아..저도 저희집 고양이가 좀 그랬음 좋겠는데.
다시 또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5. 네...
'13.6.12 1:54 PM (203.233.xxx.130)맞아요.. 대략 하루에 한번 부어놔요.. 그게 하루 정도 대략 지나면 약간 남아 있어요.. 그럼 또 부어줘요..
전 많이 부어주지도 않아요 왜냐면 봉지에서 갓 꺼내놔야 사료가 더 맛날거 같아서요..
암튼 알아서 조절하고 먹기 싫음 안 먹고 그래요..6. 순해져라
'13.6.12 2:40 PM (211.36.xxx.143)제한 급식은 식탐 잡기엔 역효과 인것 같구요
사료가 늘 채워져있게 해주시고
인도어용이나 다아어트용(헬시웨이트) 사료로 바꿔주세요. 저희 냥이는 많이 먹고 자꾸 설사해서 안 좋아하는 사료로 골라서 주니까 맛없어서 조금만 먹도라구요..
그렇게 설사 잡고 맛있는 인도어용으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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