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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물거리는아들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3-06-12 11:22:37
중3아들이 갈수록 느물거리네요
어제는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며 볼에다 뽀뽀를하네요
순간 다큰아들이 그러니 당황스럽고 좀징그럽더라구요ㅎㅎ
IP : 61.43.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2 11:27 AM (220.85.xxx.66)

    많이 귀엽구만요. 제 딸도 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학교생활도 잘할것 같아요.

  • 2. 울아들
    '13.6.12 11:35 AM (1.229.xxx.115)

    덩치가 엄마보다 큰 중1 아들
    지금도 안아주고 뽀뽀하는데 귀엽기만해요.^^

  • 3. ㅎㅎ
    '13.6.12 11:55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뭐가 징그러워요 넘 귀엽네요 ㅋㅋㅋ
    저희도 남매키우는데 딸은 절대 저렇게 안하죠ㅋ
    딸은 오히려 남동생의 깨방정을 눈살지푸려하고
    교양없다네요ㅋㅋ
    근데 아들은 아주 애교 만점 닭살이에요
    맛없는 반찬 하나라도 한입 먹으면
    캬~ 엄만 요리사나 되지그랬어?~~
    세상에서 제일 맛있네 이따 밥한그릇추가다!
    그러면서 한그릇 예약해놓구요
    뽀뽀는 현관앞에서 옆집아줌마 듣는다고
    쪽소리 안나게 해주고 씩 웃지요ㅋㅋ
    아 아들래미들 넘 귀여워요

  • 4. ㅎㅎㅎ 애교부리네요.
    '13.6.12 12:00 PM (203.142.xxx.10)

    울집 아들래미도 뭐 갖고픈 게 있으면 꼭 저래요^^

    엄마 아빠는 뽀뽀 해준다고 해도 뭐 신념에 따라 사줄지 안사줄지를 결정하니 그냥 뽀뽀일 뿐이고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한테는 뽀뽀 쪽~ 하면서 "이거 해주시면 안되요??"하거든요..

    그럼 대부분 넘어가시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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